쓰촨성 지도. 한반도 면적보다 크며 현재도 비행기와 산간 완행열차를 제외하고는
들어가기가 힘들며 차량 교통이 불편하기로 유명하다. 본토와 연결된 8차선 도로가 6개밖에 없고
6개 중에 5개는 산업도로이다.
여길 넘어버린 등애
쓰촨성 지도. 한반도 면적보다 크며 현재도 비행기와 산간 완행열차를 제외하고는
들어가기가 힘들며 차량 교통이 불편하기로 유명하다. 본토와 연결된 8차선 도로가 6개밖에 없고
6개 중에 5개는 산업도로이다.
여길 넘어버린 등애
내가 보병이고 저기등반하라그러면 그냥 탈영한다 ㄹㅇ
유선은 저놈이 저걸 하이패스로 열어버릴줄 알았나.
농성전했으면 보급때문에 이겼을텐데
수문장이 싸우지않고 항복함
이런땅을 뭐하러 치러 간거지? ㅋㅋ
....진짜 어떻게 뚫린겨?!
내가 보병이고 저기등반하라그러면 그냥 탈영한다 ㄹㅇ
실제로 가능한 애들만 꾸려서 감
저길 어떻게 털린거냐
수문장이 싸우지않고 항복함
사실 등에군은 지칠대로 지쳐서 ㅈ밥이었는데 저런 지형을 넘어 앞에 나터나니까 지레 겁먹어서 서렌침
그 성 수문장이 마막....
마막이랑 마막장이랑 기가 막히게 맞아서 마막장이라고 불리고
이게 마주작이랑 또 연결 되서.. 묘하게 마레기랑 마침표 된적이 있었는...
천혜의 지형만 믿고 방비를 게을리 함
(강유가 세운 방어병력도 여기까지 오겠냐며 없애버림)
위나라 병력이 나타나자 험한 산세를 뚫고 왔다며 하늘의 병사 취급하면서 겁먹고 항복함
심지어 마막 마누라가 남편이 수치스럽다며 자결함
유선은 저놈이 저걸 하이패스로 열어버릴줄 알았나.
농성전했으면 보급때문에 이겼을텐데
그 농성해야할 지휘관인 마막이 등애나타나자 그냥 항복함
그 이전에 열어준것도 맞음
유선 등에 업고 꿀빤던 황호가 전쟁 안난다고 호언장담 했거든
쓰촨성 여행가보고싶다. 먹거리도 볼거리도 엄청나다던데
마파두부...
식물도
재밌는건.... 과거 괘나 이름 날렸던 수도 중
허창, 업, 장안, 낙양 죄다 몰락 하거나 중소 도시로 떨어졌는데..
성도는 지금도 중국에서 top10 도시 안에 든다고 하죠...
성도 하고 건업 ? 빼고는 다 ..
이런땅을 뭐하러 치러 간거지? ㅋㅋ
중원을 통일해야 하니까
팬더가있거든
사천요리는 맛있기로 소문났거든(?)
집 안방에 도둑 놓고 살 수 있음?
저거 넘어서는 비옥할껄?
그래서 갈량이 언니도 하와와 거리며 저기서 힘을 비축해서 중원가자 그랬겠지?
촉이 계속 중원을 노리니까
....진짜 어떻게 뚫린겨?!
뚫은게 아님 등애가 등산다하고 거지꼴로 왔는데 마막이 그냥 항복함 싸우지도 않음
그건 그것대로 흠좀무
얼마나 막장상황이였냐면 등애부관이 등산끝나고 그냥 도망갔을정도
거기서 그냥 문 닫아걸고 막는 척만 했으면 부하들이 탈영하거나 등애 목 따서 항복했을 정도
현대전에선 공군이 있단다
그래도 땅굴파고 게릴라전하면 답 안나올거같음
그 공군있는 미국이 베트남, 아프간, 이라크가서
돈뿅뿅만하다가 돌아왔지
공군은 적 지상 대공진지 + 적 공군 하고 싸워야 돼서 조뺑이 쳐야함.
육군은 진입부터 보급유지까지 세트로 빡세고
폴아웃가즈아
공군이 존나 쌔봤자 깃발 꼽는건 발달린 보병이다
현대전에서도 깃발 꼽는건 보병이야..
공군도 결국은 보병이 가서 깃발을 꼽아야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음.
깃발을 투하하면?!
ㅎㅎ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도시지역은 거진다 점령했지만 산악지형은 대부분 탈레반이 점령하고있음
뭔소리야 저때 위vs촉 수준차이 현대 비율로 가져오면 걍 씹바르고 끝내겠구만 점령할 필요도 없고
깃발을 투하하면 밑에서 주워 재활용하니 불가함
글고 아프간 베트남 비교하는데 미국이 걔들 옆에있냐?
니는 그럼 삼국지 시대에 전투기 들이대서 비교는 왜하냐?
똑같이 지구 반대편에 있었지만 평지였던 이라크는 한달을 못버텼단다.
글 제목을 보고와 ㅄ아
천연요새를 가진 촉나라에게 마막을 드리겠습니다.
진짜 거지같은 동네다...
등애 씹빠요엔이네 ㅋㅋㅋ
이걸 지네
근대 저 지형인대 밭농사가 그렇게 꿀이라더라
저긴 날아가는거 아니면 머... 시대가 아무리 좋아져도...
그리고 안에서는 유선과 황호과 짝이 맞아 찌찌뽕.
강유의 주름은 오늘도 늘어만 간다
폭격으로 평지로 만든담에 진군하는게 제일 좋은 전략이겠네
현대도 공군지원 없으면 빡시겠는디 저길 하이패스롴ㅋㅋ
등애는 아무리 생각해도 ㅁㅊ생퀴임
저 비슷한 일이 역으로 초한지에서도 나오지 않나...?
등애만 없었어도 중국이 2개 이상이였을텐데
저렇게 오가기 힘들면 문화 달라져서 딴 나라 될 법도 한데
등애도 사실상 실패했었음.
산넘으면서 부하들 태반이 탈영하고 심지어 자기직속 부관까지 탈영하고
장비도 벗어버리고 식량도 다먹은 상태고 레알 몸만 가지고 겨우넘었음.
그리고 첫번째 성을 마주했는데
공성전장비들은 커녕 갑옷도 절반을 버리고 몸만온 병력이라 절망에 빠져있는데
성주가 걍 문열고 항복함 ㅋㅋㅋ
그면 정상적으로 싸웠으면 이길수있는 각이었음??
이기고도 남음
원래 저시대 때 공성전은 보급만 잘되면 성쪽이 더 유리한데 등애부대는 보급은 커녕 무기도 없었음
문 닫고 농성전 들어가서 지원 1000명만 올때까지만 버텨도 이겼을듯
정상적으로 등애군은 싸울 상태가 전혀 아니었음 일방적인 학살을 당했다면 모를까
그냥 문닫고 방어만 해도 알아서 죽어나갈 각이었음
촉나라를 조때게 한 두명의 마씨 마속 마막
건쉽뜨면 싹 초토화되는거 아니냐
않이 가서 깃발 꼽아야 한다니까용
위쪽에서 활이랑 돌만 던지면 되는거아녀??
아~~저래서 유방이 저기로 발령났을때 졸라 싫어했구나~~
유방이 갔던곳은 한중
저긴 파촉 ㅇ_ㅇ ;
나중에 유비가 한중왕을 지칭한건 정치적 목적때문이지 본거지는 저기 촉이었음
도대체 왜 항복함?
주군이 ㅄ이라 밑에서 일하기 싫었던게 아닐까
그래서 마누라도 정떨어져서 도망감
솔직히 적이 안올꺼라 생각하고 아무도 안가고 병사도 없는 성문에 배치된 장수가 제대로된 충성을 할리가...
현대라면, 북한 같이. 그냥 봉쇠 시켜버리지...
굶어 죽게 끔. (물론 살아 남겠지만, 북한 처럼 핵이라도 만들지 않는한 위협의 요소는 못되니까.)
한반도 보다 넓어서 자급 자족이 되자나.. 그러면서 심심하면 나와서 북버어어어얼!! 하면서 찔러대고
땅만 넓어서 다되면, 아프리카 사막에서 북벌을 외쳐 보시지.
사천분지가 아프리카 사막이랑 비빌정도로 생산력 막장 아닌데;
뭐라는거야 북한은 남한보다 심한 산악이라 농사도 안되는 개판 지역인데 거기에 김씨왕조 새끼들 뿅뿅 능력으로 나라 뿅뿅 만들어서 고난의 행군 진행중인 뿅뿅 국가라 말이 되는거고(+중궈 지원) 촉나라는 자급 자족이 되는 작아보여도 할거 다 하고 제갈량 버프 받아서 강성해져서 위나라까지 찔러볼 정도의 나라였는데 봉쇄한다고 그게 효과가 있냐? 예시를 들어도 전혀 다른 사막을 들고 있네
니말대로 땅만 넓은게 아니라 자급자족이 가능할 정도로 비옥했음
땅도 비옥해서 밭농사도 잘된다잖아
저떄 등애나이가 환갑넘었다는거 실화임?
촉촉하게 만들어주지!
저따가 성 올린 놈들도 미친 것 같은데
그냥 강한무장 몇명만 있었어도 중국판 300찍었을듯
근데 생각해보면 언젠가는 촉나라의 목줄인 한중에 털릴 것이기에 아예 촉이 안망하는거는 아님.
한중에서 들어가는 길은 저것보다는 심하지는 않음.
검각도 만만치않음. 낭떠러지 지대에 큰 외길 하나 나있는데 그 외길을 틀어막은 높은 요새가 검각임.
거긴 백하팔인한테도 병력주고 그냥 나가지말고 지키라는 명령만 지키게하면 병력이 수십배 많아도 화포같은게 없는 당시 기준으론 우주방어가능함. 보급도 촉 본진이랑 가까워서 용이하고. 종회가 10만병력으로 손도발도 못쓰던게 검각
헬리콥터는 답을 알고 있습니다.
뚫린놈이 ㅂㅅ이었던거지
등애도 넘어왔을때 자기부대꼴이 씹/창된거 보고 내가여기서 죽는구나 했다고 함
수성측은 결사항전이 아니고 "이놈들 뒤지러왔구나"하고 싸우면
어렵지않게 이기는 각이었음?
걍 성문만 닫고 있어도 등애쪽이 말라죽을각이었음
걍 단적으로 등애가 5천을 끌고 저길 넘었는데 공성무기를 가져온거도 아니고 그 5천을 적의 방해 뚫고 보급해가면서 먹여살릴수도 없기 떄문에 장기전으로 가면 이길수 있었음.
정석적으로 저기 함락할려면 저기만 남겨놓고 다른 영토를 모조리 정복한뒤 고립을 시켜 내부에서 항복하게 하거나 아니면 왕이 친정해서 밖에 나왔을때 잡아
내부에서 항복하게 만드는게 정석일텐데
저걸 그냥 가서 함락한 등애는 진짜 대단한 놈입니다.
사실 저길 안넘어가는 루트도 있어서 의외로 저때 이후로는 잘들 공략당함
등애군은 저 지형을 어떻게 넘어간걸까
등애가 쩔긴쩜
삼국지 관우죽은 후 노잼스토리되서 잘 기억안되서 그렇지
등애정도가 조조,유비,손권 시절에 등장했다면 능력치 여포급으로 나왔을거임
그냥 등애와 마막이라는 뿅뿅들이 만들어낸 결과가 촉나라 멸망이지 ㅋㅋㅋㅋㅋㅋ
그냥 드론 가자... 씨박....
얼굴 보였다고 항복한 넘이 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