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하면
큰 건물이나 도시 대신에 괴수에게서 어그로 끌만한
거대한 탱커가 필요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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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로봇이 필요한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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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는 그마저도 없다.
그게 강조되지 않았다고 본문 글에 있네
처음에 지나가는 식으로 밖에 안나와서 영화 내용에선 설득력이 거의 없었다고
그리고 그 거대한 탱커가 피 안흘리게 주먹으로 때려잡아야해서 ..
부기영화에서 빨아서 2 망함...ㅠㅠ
거대로봇 액션이 영화의 메인이다보니 이런건 관객이 알아서 캐치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그거 다 설명했으면 또 늘어진다고 뭐라했을듯
2는 그마저도 없다.
그리고 그 거대한 탱커가 피 안흘리게 주먹으로 때려잡아야해서 ..
완구 판매 수익
갑자기 포마이패밀리하면서 칼질하는건 설명안해주지만 카이주 블루 현상 때문에 예거를 만들었다고 영화에서 설명해주는데?
그게 강조되지 않았다고 본문 글에 있네
처음에 지나가는 식으로 밖에 안나와서 영화 내용에선 설득력이 거의 없었다고
거대로봇 액션이 영화의 메인이다보니 이런건 관객이 알아서 캐치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그거 다 설명했으면 또 늘어진다고 뭐라했을듯
그게 처음에 설명하고 방호복 입고 만지는 장면으로만 나와서 그럼
중간에 누가 뒤집어쓰고 죽어버렸으면 확실하게 와닿을텐데
확실히 퍼시빅림1은 그런맛으로 보는거였던거 같음
쉬발 알게뭐야 저기서 거대괴수하고 거대로봇이 싸우는데 그딴게 중요해?
체르노 알파 개 멋진데 너무 초반 광탈이라 슬프더라
멋지니까 이거하나면 끝
부기영화에서 빨아서 2 망함...ㅠㅠ
그래도 인간형으로 만들 이유는 없지
그냥 공돌이들의 로망이 거대 로봇이라 그런거지
코믹스에 나오는데 기획입안자가 애들이 장난감가지고노는거에서 영감을 얻음
거기다 조종법이 사람 뇌로하는거라 인간형이어야함
근데 거대 몸체 움직이려면 한사람으론 부담가니깐 두명이상이 링크해야된다는 거죠?
2족보행 괴물이랑 싸우는데 4족보행이면 힘들지 속도로 압도할수도있는것도 아니고
1편은 인생영화인대 2편은....흠......감독님 그립읍니다...
댓글보니 2편 안보길 잘한거같다
나쁘지 않았음 평작수준임
근데 우리가 기대하던건 아니였던것
개인적으론 이게 트랜스포머랑 뭔 차인지 모르겠더라
2편은 퍼시픽림으로 토대만 잡아놓고
트렌스포머랑 파워레인저를 섞어놓은거임
옵시디언이랑 어벤저 1대1 맞짱깔땐 전율돋았음
2편 무난하던대
2편이 무난하다고 하기에는 1편같은 납득가능한 설정이 아님
1편에서 세계 석학들이 만든 로봇을 시작부터 중딩정도의 여자애가 예거를 만들수있다는 설정부터
그 커다란 예거를 다루는 베터리가 애들 백팩에 들어갈 사이즈라는거라던가
2편에서 갑자기 애들이 후지산으로 간다고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1편에 대서양에 튀어나온 카이주들이 설명안됨. 거기다 히토류는 후지산말고도 다른데 더 많음. 거기다 카이주는 임신까지 하는 생명체인데 수술한방에 합체하는것도 납득안되고.
마지막 피니시가 로봇이 아니라 그냥 질량 미사일로 햐결되는점에서 왜 비싼 로봇따위를 타고다니냐는 의문이 생김. 복잡한 기계장치 없이 그냥 쇠를 떨구면 되는데
2족보행 대형로봇이 싸울수 있다는것 부터 말이 안되는데 뭐 어때
2족 대형 로봇이 싸워야만 한다는걸 저 위에서 정성스럽게 설명했잖아.
그 설명이 없으니까 나쁜거지. 보는사람이 현실성을 못느낄때 핍진성이 부족하다고 하는거야.
기동전사 건담조차 미노프스키라는 설정을 써서 가시거리내의 전투 효율성을 위해 인간형로봇이 나왔다고 하고
마크로스 시리즈는 전투기로 싸우다가 적에게 잡히거나 반격용으로 인간형으로 변신한다하는 최소한의 설명이 있는데
1편에선 그 이유를 정성들여 설명했는데 2편은 그냥 1편에 나왔으니까 2편에도 나온다 수준이야
로보트가 움직이는거 보는데 이유가 필요하냐 그냥 보는거지
그러니까 그 설명을 저위에 적혀있잖아. 거기에 납득해서 굉장하다 멋지다 라느고 느끼는거지. 그냥 튀어나온다고 다가 아냐.
임신타령은 여기서도 나오네.
애초에 카이주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병기라서 이상할게 전혀 없다.
얘들이 자손번식으로 번성하는 종도 아니고
1편읜 납득과 간지가 있었는데...
2편은 그냥 시밤 쾅이야
체르노알파 여자파일럿 완전 섹시했는데 너무 끔살당해서 슬퐀음 ㅠㅠ
1 진짜 남자의 부랄을 떨리게하는 그런 육중함이 좋았는데
별로 설득력 없다. 그냥 거대로봇 자체가 로망이라고 왜 솔직하게 말을 못해.
1편은 그냥 초반 5분 시점에서 이미 점수 10점 고정이였다 ㄹㅇ
그러니깐 왜 파일럿 테스트를 봉술 시합으로 하냐고
사람이 자기 몸 다루듯이 조종하는거라서 육체적 피지컬도 중요하니깐
체르노쨩 ㅠㅠ
로망의 음성인식 시스템!
엘보우 롸퀬!
또 어디서 설뿅뿅 하나 튀어나와서 진지빠는 것 같은데
즈언하 아무도 저 영화에서 필요한 설득력은 괴수가 지구를 침공햇고 로봇으로 맞서 싸운다 이외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나이다
로봇이 괴수 줘패는거 보러갔지 휴먼드라마 보러간거 아니다
빨리 3편
업라이징같은거 집어치우고
너무작아. 글씨가.ㅠ
어라 근데 그... 1편에서 헬보이 배우가 카이주한테 잡아먹혔다가 마지막에 칼로 째고 으아아 하면서 나오지 않았던가요?
피 뒤집어썼을 텐데 왜 멀쩡했지
코믹스판에서는 맛갔던걸로 기억함
난 이해가 안가는게 왜 검방 조합 무기는 안쓰냐는거지 검이 피때문에 문제 있으면 방패, 곤봉 조합으로 하면 되고
너무 쉬우면 영화가 재미없어서 그런가?
퍼시픽림에서 깨알같이 용접기 접지선 있는게 좋았다
저런게 이제 감독의 디테일 혹은 역량의 부분이군여.
그래도 역시 설명이 안돼는 부분이 있긴 함
저 설정에 따르자면 최고의 예거용 장비는 전기가 흐르면서 자폭기능이 겸비된 양손 워해머임
카이쥬고 나발이고 체급이 같다면 장비빨과 리치 차이가 깡패고, 망가져도 쉽게 대체가 가능한게 최곤데
아무도 손에 뭘 들생각을 안하고 무식하게 양 주먹으로만 미친듯이 두들김
뇌속성 인첸트 된 양손 워해머(+자폭가능)
특1) 망가지면 2번 장비를 꺼내면 됨
특2) 뺏기면 자폭때문에 뺏은놈이 병2신됨
특3) 들고 싸우면 넌 아프고 난 안아픔
왜냐면 사람과는 달리 이미 예거 주먹이 쇳덩어리 질량 무기임
오함마도 똑같이 쇳덩어리임
거 기사들이 풀플레이트 아머 생겼다고 장비를 안쓰거나 그러진 않음
아니 기사들이랑 다르지 예거주먹이 이미 쇳덩어리에 기사랑 다르게 주먹에 여러가지 기믹을 붙여서 쓰잔아 엘보로켓같은거. 거기에 추가중량으로 비슷한 효과를 내는 워해머를 달바에는 다른 무기를 달지
기사들이 플레이트 아머 건틀릿 꼇다고 벽에 주먹질 해봐라 손이 안나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