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698087
한국 유부녀의 낙태율은 엄청나네요
우리나라 낙태건수를 1994년에 150만건 정도로 봅니다
정확한 건수는 알 수가 없는데 당연히 대부분의 낙태는 불법낙태이기 때문이에요
그냥 어림짐작만 한다
출생아 수에 따른 성비를 볼때 대부분의 낙태는 아들 얻겠다고 성감별 후 딸을 낙태한거로 봅니다
자연적으로는 105대 100 정도의 성비 이상이 나올 수가 없는데
한국의 성비는 비정상 오브 더 비정상이다
덕분에 여자가 없어서 결혼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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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통계가 제대로 나올까요? 의보처리해주는것도 아니고. 의사들이 자기입으로 불법을 행했네 이러지도 않을텐데
ㄷㄷㄷㄷ딸 둔 아빠로써...아들 보겠다고 낙태한다는건 믿기지 않네요~
아직도 그런집이 있나...
아들일까봐 성별 못물어봤었는데...
딸 하나 봐서 둘째를 고민 안하고 있네요
뇌피셜이니까요
뇌피설 아니죠. 저희 세대만 해도 아들 보겠다고 누나들 줄줄이 있는 막내아들 꽤 되고.. 아들 낳으면 셋째 안보는집 많았어요.
저도 첫째 딸 낳고 둘째도 딸이길 기도했고 성공했죠^^
오~축하드립니다. 딸자매면 좋긴 하겠는데 아들 나오면...
저 닮았으면..하~
자연적으로 남자가 더 많이 나와요;
동물들도요 105:100이면 그냥 자연적인 수치입니다
정확한 수치도 아니고 그냥 추정치에 뇌피셜에 ㅋㅋ
저정도면 자연적으로 충분히 나올만한 수치 같은데요...
셋째 넷째 다섯째 성비가 2:1이 넘어가는데 자연적으로 어찌 저게 나옵니까
아들 둘 나올때 딸 하나 나온다는 건데 성감별 후 딸을 낙태한거죠
글쓴분 말처럼 낙태했을슈도 있죠 근데 보통 2이상은 잘언낳잔아요. 꼭 아들을 낳고 싶운 사럼들이 아들이 나올때까지 낳아서 그럴 가능성도 있구요 딱 성별감별한거다 라고 말하긴 근거가 없네요
어쨋든 전체적인 성비는 정상적입니다 외귝도 저정도 나와요.
셋째나 넷째 끼리 비교해도 105:100이 나와야 하는데 안나오니 낙태설이 나오는거죠..
셋이상 낳는게 소수이고 아들이 나오면 임신을 멈춘다고 가정하면 셋째넷째애서 남성이 월등히 높은게 설명 가능합니다
가끔 말띠 같은 경우 딸을 꺼려하지만...
요즘은 딸을 더 좋아하는데...
옛날 얘기 아닌가요 아들선호는 ㄷㄷㄷ
근거 없는거 퍼다 나르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소 14주는 되야 질초음파로(복부초음파는 16주는 되야) 성별구분이 되랑말랑 합니다.
12주 넘어서 임신중절은 출혈, 잔류태반 등 포함 합병증이 급격히 높아집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어떤 미친 의사가 그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쇠고랑 찰라고 wanted termination을 합니까?
이런 거짓 뉴스는 의료진-환자 관계에 악영향만 미치고, 결국엔 '부도덕한 의사'라는 걸로 귀결되더군요. 현직에 몸담고 있어도 주위에서 저런 의사 한 명도 못봤습니다. 의사들의 도덕성을 너무 과소평가말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보험회사(의료보험공단 및 심평원)의 숨은 저의와 농간에 보험가입자(환자)와 서비스공급자(병의원)간에 크레바스가 생길 때마다 참 맘이 아픕니다.
하이고~ 옛날 자료 보고 괜히 흥분했네... ㅡ.,ㅡ;; 자게인걸 깜빡하고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나섰는지...
자료 자체는 해방 이후의 우리나라 낙태 실태와 과제 라는
한국 의학사 논문 내용이유
http://www.medhist.or.kr/upload/pdf/kjmh-12-2-129.pdf
다 떠나서 메갈들 추종새력 여기도 깔렸어요
그럴려면 쏘세지나 떼고 다니지 ㅋ
세상을 흑백논리로만 접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런논리면 님은 일베이거나 일베추종세력 입니다.
통계보니 최근은 아니고 그 이전 이야기 같은데..
행동은 어쩔수없이 며느리가 했지만 타인의 압박과 의지겠죠. 바로 아들 낳아오라는 시아버지.
왜 유부녀를 들먹이며 욕하는지 모르겠는 1인.
최신 통계로 가져오세요.
18년 전 통계로 뭘 알아요?
결혼혐오 여성혐오하는 사람은 낙태에 관심끄길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정말 무섭습니다
애안낳아보고 글로만볼때 폐해.
주변에 그런사람없음. 물론 그런사람은 말을 안해주겠죠.
지인에게도 말안해주는걸 어떻게 통계로잡음 말도안됨.
통계청에 나온 인구 성비랑 다름
성비(여자1백명당)101.8101.8101.8101.8101.7101.7101.6101.4101.3101.3101.3101.3101.3101.3101.4101.4101.4101.5101.3101.3101.4101.4101.4101.5101.4101.3101.2101.2101.2101.0100.8100.8100.7100.6100.6100.6100.6100.5100.5
이것이 80년도부터 18년도까지 통계청 성비율
이건 인구의 성비율이요 본문은 태어나는 아기들의 성비율이구요
이건좀 아들아니라고 낙태비율보다 실질적으로 여건이안되어서 원치않는임신등이더많아요 정관수술했는데 풀렸거나 둘낳고 더이상 키울생각없는데 생기거나 경제여건이안될때 제친구도 생각지도않게 넷째가생겨서 고민끝에 셋만키우기로하고 수술했내요
아마 바람피다 임신해서 낙태하는것이 절반 이상일듯
뇌피셜은 이런게 뇌피셜이죠.
근데 주변에서 봐온바로는 꽤 많은것도 사실일듯...
요즘은 아들 보겠다고 낙태하는 경우는 없을 거라 보고요.
원치 않는 임신이거나 항생제 복용 중 임신 등으로 낙태하는 걸로 압니다.
여자가 없어서 결혼을 못하는건 아닌듯 싶네요
30대 40프로가까이 미혼이라는거 보면 그냥 서로가 조건보고 재고 해서 그런듯
기형아 감별법이 개발되면서.. 임산부의 노령화로 인해 그만큼 기형아 발견율이 높아요.. 그래서 사산되거나 또 그렇게 발견됨으로 인해 낙태되는 경우도 많다고 봅니다..
처제의 경우 벌써 두번이나.. 사산되어서 낙태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