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람인데 요즘은 사투리에 노가 들어가는 것도 의식적으로 안쓰게 되더라
진짜 일뿅뿅으로 몰아가는 놈들도 싫고 일뿅뿅들도 싫음
럽@피스2018/07/31 01:43
드디어 사투리배척충들 박멸들어가나
브이몬2018/07/31 01:43
야 뭐하노
밥 묵는다
먹고 나서 뭐할끼고
겜방이나 갈까?
여기서도 노가 어색한가
쿠로이마토2018/07/31 01:43
ㄹㅇ자주쓰는듯
뿅뿅 노라고 쓸수도있지 씨2발새야 ㅜㅠ
쿠로이마토2018/07/31 01:43
ㄹㅇ자주쓰는듯
뿅뿅 노라고 쓸수도있지 씨2발새야 ㅜㅠ
eared2018/07/31 01:43
님 이제 그쪽으로 몰릴지도 몰라요 조심하세욧
리토군2018/07/31 01:43
나도 그래서 대학교 친구들 톡방(80%가 부산아재들) 보고 있으면 움찔움찔 거림
럽@피스2018/07/31 01:43
드디어 사투리배척충들 박멸들어가나
브이몬2018/07/31 01:43
야 뭐하노
밥 묵는다
먹고 나서 뭐할끼고
겜방이나 갈까?
여기서도 노가 어색한가
아맛나랑2018/07/31 02:21
뭐함 뭐하노 뭐하냐 다 쓰는데
𝓟𝓻𝓮𝓼𝓽𝓲𝓰𝓮2018/07/31 02:22
일반적인게 어딨어 ..
내 친척도 노 나 번갈아가면서 쓰더만
고인캐성애자2018/07/31 02:22
여기서는 뭐하노가 일반적이지 않나 예 아니오로 대답하는거에는 ~~나가 맞는데
마리루시아2018/07/31 02:22
뭐하노가 압도적인데
제스린2018/07/31 02:22
?
하얀물감2018/07/31 02:23
일방적같은소리하고앉아있네
나도 친구랑 단톡파면 뭐하노비율이 뭐하냐 비율보다 더많은데
번역빌런2018/07/31 02:24
아 착각했네.
사과죽입니다2018/07/31 02:24
마 니 미칫나 니 어데사노? 경상도사람 맞나 니
dark2018/07/31 02:25
뭐하나 안 써. 뭐하노가 맞아.
입입니다만2018/07/31 02:25
이런 사람 특이 주위에 경상도 사람 아무도 없고 머리로만 글씀
뭐하노라는 말을 안들은걸 보아하니 있어도 관심을 못받는듯 하다
KWJKWJ2018/07/31 02:27
응답하라 1994에서도 일화엄마가 산더미같은 음식 내오면서 "뭐하노~ 뭐하노~" 하는 장면이 있더랬지
번역빌런2018/07/31 02:28
순간 착각했네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따순냥2018/07/31 02:33
제가 부산사람인지라..
부산에서는 노?/나? 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쓰입니다.
의문사가 붙는 질문 : -노?
예/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 : -나(냐)?
밥 먹었나?
집에 갔나?
밥 뭐 먹었노?
집에 뭐타고 갔노?
이렇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뭐하나? / 뭐하노? 는 둘다 되는 표현입니다.
what are you doing? 일 경우엔 뭐하노?
are you doing something? 일 경우엔 뭐하나?
이렇게 되는 것이죠.
경남,대구,경북도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럼이만
죄수번호-4102702018/07/31 02:36
추가로 이건 중세국어에 있는 현상입니다.
즉, 학교 교육과정에 의하면 여러분 모두 고등학교때 배웠어야 하는 내용이죠
디올2018/07/31 03:24
이건 경상도 통용 이에용ㅎㅎㅎ
E.sia2018/07/31 04:06
대구사람인데 are you doing anything 의미의
뭐하나 는 보통 뭐 v 하나 라고 묻습니다. 뭐를 억양으로 좀더 세게 말한다해야되나...
도나도나도나도나도나2018/07/31 01:44
유게넘들 톡방이 있어야 알지 ㅠㅠ
nique2018/07/31 02:30
유게 단통방 있거든요! 다 같은놈들이라 문제지!
홀라르2018/07/31 02:18
대구사람인데 요즘은 사투리에 노가 들어가는 것도 의식적으로 안쓰게 되더라
진짜 일뿅뿅으로 몰아가는 놈들도 싫고 일뿅뿅들도 싫음
저거도 사투리 익숙한 애들끼리 있을 때 하는거 아님?
나도 여기저기 지방 사람들 알아도 카톡이나 그 외거로 사투리 잘 안 쓰던데.
죄수번호-4102702018/07/31 02:24
중고등학교 때 사투리 쓰면 "지방사람>촌사람>무식"으로 이어지는 문제 지적하는 거 못들어봤냐
그 문제 해학적으로 다룬 개그콘서트 프로도 있었는데.
말만 지역주의가 문제니 지역 이미지가 문제니 하면서 공문서도 아니고 일상 생활에서 사투리 규제하고 표준어 억지로 쓰라는 건 여러모로 문제다.
요즘엔 사투리 자체에 지역 이미지나 특정 사이트 이미지까지 붙이니 더 문제지.
자가산소2018/07/31 02:30
내가 한 말은 사투리 안 쓰는 사람들 사이에 있는 지방 사람의 말투랑 같은 사투리쓰는 사람들끼리 모인 곳에서의 말투는 다르단거임.
내가 언제 사투리가 무식하다고 지적함?
하지도 않은 얘기 꺼내서 논점 흐리지 말았으면 좋겠음.
죄수번호-4102702018/07/31 02:33
내가 다닌 대학교는 전국에서 오는 학교인데
대학 발표 때 아니면 일상 대화에서 사투리가 크게 바뀌지도 않던데? 나중 가면 사투리끼리 섞인다.
누가 사투리 익숙한 사람끼리 있을 때만 사투리 쓴다든? 지금도 매일 부산아재 보는 사람 있는데 현지 사투리 잘 쓰고 돌아댕긴다
자가산소2018/07/31 03:03
저 위에 말한 사투리 익숙한 사람들이란게 사투리를 써서 익숙한 사람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 사투리 자체가 익숙한 사람들이란거였음.
내가 사투리를 안 써도 누군가 나한테 사투리 자주쓰고 나도 사투리가 익숙해지면 그런 사이에선 더 많이 사투리를 쓰겠지.
아예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초면부터 사투리 왕창 쓰는 사람의 비율보다.
사투리가 익숙한 사람들 이란거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순 있는거 같긴한데 너 지금보면 오해가 있다 라고하기보단 그냥 내 말에 반박하려고 반박거리들만 계속 꺼내는거 같아 보이는데.
내 주변 경험에 대한 말에 니 경험을 꺼내는건 서로 겪어온게 달라서 의미없으니 니 의견이 맞다 내 의견이 맞다 할 거리도 아니구만 왜 자꾸 넌 틀려 식으로 말하는지 모르겠네.
죄수번호-4102702018/07/31 03:08
"글이나 채팅 등에서 사투리 보통 안쓴다. 쓰면 일베가 의심스럽다."라는 생각을 반박하기 위해 올라온 글이 이 글인데
거기다 대놓고 "저건 사투리 익숙한 사람끼리만 저러지 않냐?"라고 댓글로 쓰면 그걸 재반박 말고 무슨 의도로 봐줘야 할까?
노룻노룻2018/07/31 03:09
ㅇㅇ 맞음 참고로 난 사투리 쓰는 애들 별로 못봣음
거의 경인지역애들이라
자가산소2018/07/31 03:13
저건 사투리 익숙한 사람들끼리 저러지 않나? 하는게 왜 넌 틀려로 반박되는지 모르겠는데. 당장 그 댓글에 공감해서 추천한 사람도 있고.
그리고 끼리랑 끼리만이랑은 말 차이가 있으니 제대로 얘기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한 말은 사투리 익숙한 사람들끼리 쓰는 경향이 더 강하니 비교군으로 적합하지 않단 뜻에서 한 말이야.
왜 내 의도를 물어보기보다 공격적으로만 보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니가 말한거처럼 공격적인 의도가 없으니 진정하고 내 말을 다시 보거나 의도를 물어봤으면 좋겠음.
지금도 그냥 대화하는게 아니라 자꾸 넌 틀려! 하고 물어뜯으려고하는거 같아서 말하는게 피곤하다.
자가산소2018/07/31 03:14
내 경험상 사투리 심한 지역사는 사람들 서울와서 보면 대부분 사투리 많이 고치려고 하더라.
억양 자체를 없애긴 힘들어도 위에 말한 애가 한 말처럼 표준어 쓰던 사람이 사투리에 물드는거처럼 사투리 쓰는 사람도 표준어에 물드는거 같음.
사시버섯2018/07/31 02:21
손투리 쓸 수도 있지 씨1발!
쩡문가2018/07/31 02:21
경상도 사투리 쓰는 경상도 사람들끼리만 있을 때 경상도 사투리 쓰는 거랑
인터넷에 조선팔도 온갖 사람 다 모여있어서 경상도 사투리 안 쓰는 사람도 많고
벌레놈들 때문에 경상도 사투리 자체가 '불쾌'한 사람도 있는 상황이랑 같다고 봄?
아맛나랑2018/07/31 02:22
벌레들이 한 짓을 경상도 사람이 신경 써줄 의무라도 있냐
m?????????????m2018/07/31 02:23
뭐라는겨
쩡문가2018/07/31 02:23
그럼 경상도 사투리 쓰는 사람이 벌레취급 받는 것도 신경쓸 필요 있냐
아스트랄 크루세이더2018/07/31 02:23
먼 뿅뿅같은 소리를 쳐 하고 자빠졌냐
자가산소2018/07/31 02:24
나도 저 상황이 비교가 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게, 사투리 쓰는지도 모르던 사람이 가족이랑 전화할 땐 사투리 장난 아니더라.
지역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의 대화랑 편하게 대화하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비교한다는게...
하얀물감2018/07/31 02:24
인신공격을 신경쓰지말라고? 정신병있냐?
相葉夕美2018/07/31 02:24
그럼 타지 사람들이 별 관심도 없는 경상도 사투리 다 받아줘야함?
사과죽입니다2018/07/31 02:25
머카노
죄수번호-4102702018/07/31 02:25
이딴 놈들이 PC충이나 메갈들 미러링하고 다를 바가 뭔지 모르겠다.
경상도 사투리뿐만 아니라 전라도, 충청도 사투리도 당연히 규제하냐?
아스트랄 크루세이더2018/07/31 02:26
전라도 비하할때 홍어홍어거리니까 홍어란말도 쓰지말자 고급지게 영어로 skate ray라고 하는게 좋겠네
m?????????????m2018/07/31 02:26
받아주건 받아주지 않건 그건 니 맘이고. 사투리 쓰는 놈들도 손투리를 쓰거나 안 쓰거나 지들 맘이지 왜 니가 거따가 이래라 저래라여?
행인ᴀ씨2018/07/31 02:27
솔직히 하는 말이 ㅇㅂ애들이 전라도 배척하는거랑 별로 다를바가 없다
KYRAISE2018/07/31 02:30
크 당신의 빡대가리에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相葉夕美2018/07/31 02:31
그럼 차라리 노노 거린다고 욕을하지 말던가
다른 지방 사람들은 경상도에서 노 어떻게 쓰는지 어떻게 알어
유머보는데 피곤하게 공부하도 해야함? 그럴거면 뒤에 노노 거린다고 신경을 아얘 꺼야지
학명빌런2018/07/31 02:35
뭔 십 소리야 이건
루리웹-64301713682018/07/31 02:37
그럼 넌 지방 오면 표준어 쓰지마 멍청아.
김수제비2018/07/31 02:39
그럼 너 때문에 '불쾌'한 사람이 있는 상황은 어떻게 생각하냐
m?????????????m2018/07/31 02:41
남한테 벌레 프레임 씌우려면 당연히 너한테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 뭐 하긴 무죄추정은 고물상에 팔아먹고 피카츄 배 안 만지는 놈이 수두룩한 게시판이니.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2018/07/31 02:4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덕분에 엄청 웃음
역시 여긴 유머게시판이네
치탄다에루2018/07/31 02:48
크 헛소리 갈기고 빠른 버로우타기
오늘의 베스트박제는 당신입니다
루리웹-64301713682018/07/31 02:50
그건 공부 할 것도 없이 대가리에 들어와야 하는거 아니냐?
설령 모르더라도 가만히 입닥치고 있으면 되지. 존나 간단하지 않음?
피둘스틱2018/07/31 03:04
인터넷에서만 말끝에 노만 붙이는건 한 99.9999999999999999999% 일베 종자로가보면됨
Tanya2018/07/31 03:25
머라노 생각이라는걸 하고 사는기가
Lulu:Amour2018/07/31 02:21
(불편)
아돌프 히틀냥2018/07/31 02:23
전체글을 올려봐라.
아맛나랑2018/07/31 02:23
걍 일상적으로도 많이 쓴다는 뜻에서 올려준건데 왜 전체글이 필요함
아돌프 히틀냥2018/07/31 02:29
앞뒤 다 짜르고 하나 올리면 그게 증거가 된다 생각하노? 저런거 올릴 때 장문은을 올려야 된다 생각하지 않노?
아맛나랑2018/07/31 02:31
애초에 저게 앞뒤 내용이 필요한 내용이냐 존나 웃기네ㅋㅋ
아돌프 히틀냥2018/07/31 02:32
필요하다 생각되는데.
학명빌런2018/07/31 02:35
저게 앞뒷 내용 필요한 내용이냐 일상대화인데 ? 생각 없네
사과죽입니다2018/07/31 02:37
님... 혹시?
아돌프 히틀냥2018/07/31 02:37
특정 부분만 캡쳐해서 올리면 그게 여론 몰이지.
아돌프 히틀냥2018/07/31 02:37
본문 따라해봄
학명빌런2018/07/31 02:37
아니 일상대화인데 무슨 내용가지고 여론몰이에요 시발 ㅋㅋㅋㅋ
아돌프 히틀냥2018/07/31 02:38
만약 다른 부분에도 노를 썼다면 좀더 장문의 글을 올렸을 것 같아어
아맛나랑2018/07/31 02:40
그리고 네가 하는 사투리가 일베 사투리임 ㅋㅋㅋㅋㅋㅋ
루리웹-64301713682018/07/31 02:40
새기 물타기 하니까
벌레들 슬슬 기어나오네. 니가 쓰는거랑 본문에서 쓰는거랑 뭔 차이가 있는지 넌 모르지?
아돌프 히틀냥2018/07/31 02:41
ㅇㅇ
아돌프 히틀냥2018/07/31 02:41
왜? 어느부분이?
루리웹-64301713682018/07/31 02:42
피곤하게 설명할것도 없다.
니가 쓰는건 입으로 말하든 글로 쓰든 일베취급받기 딱이고
본문 내용은 아무 문제도 없다고만 해둠.
김수제비2018/07/31 02:42
1: 증거내놔!
2: 여기
1: 이건 인정못하니까 이거 말고 딴거!
2: 여기
1: 이건 인정못하니까 다른 명확한 증거 가져와!!!
2: ....?
아돌프 히틀냥2018/07/31 02:42
그게 뭐야. 설명을 해봐. 트집잡았으니 말해보라고
아돌프 히틀냥2018/07/31 02:43
뭔소리야?
나란다2018/07/31 02:43
님은 ~나를 써야 함
나란다2018/07/31 02:44
예 아니오로 대답 가능한건 ~나가 필요한 문장임
근데 대다수가 이걸 몰라야 일베츙이 걸러지는데....
루리웹-64301713682018/07/31 02:44
설명하면 납득은 할거냐?
일단 예/아니오로 대답이 가능한 질문의 경우는 노가 붙는경우가 거의 없음.
근데 설명이 필요한 질문의 경우에는 대개 노가 붙음.
밥 먹었나? (네, 먹었어요, 아니오, 안먹었어요.)
뭐 먹었노? (뭘 먹었는지 설명이 필요.)
나란다2018/07/31 02:45
암튼 확실한 건 님은 사투리에 무지한 인간임
그런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음
아돌프 히틀냥2018/07/31 02:46
의문형 아니었음?
아돌프 히틀냥2018/07/31 02:47
넹
루리웹-64301713682018/07/31 02:50
의문형도 마찬가지.
본문의 휘날리노는 머리가 휘날리는지 안휘날리는지 묻는게 아니라
(왜이리) 머리가 휘날리노를 생략한 문장에 가까움.
아돌프 히틀냥2018/07/31 02:52
...모르겠어
루리웹-64301713682018/07/31 02:54
아니 내가 흥분한건 좀 미안하고 이거 진지하게 물어보는데
사투리 쓰고있는 본토사람이 아니면 저게 구분이 안가는거임?
설령 문법적으로 설명은 못하더라도 바로 감이 팍 오지 않음?
철수가 영희를 좋아한다, 철수는 영희를 좋아한다
이 두개가 무슨 차이인지 설명은 못해도 구분해서 쓸 줄은 아는것 처럼
뭔가 당연하게 오는 그런 감이 있지 않나?
lightlas2018/07/31 02:57
경상도 사람이 해설해 드릴께.
영어로 의문사 들어가는 거 있지? What, Why 같은.
그게 들어가는 물어보는 말은 다 ~노? 로 물어볼 수 있는 말이야.
(예) 와(왜)이라노? 뭐했노? 얼케(어떻게)했노? 언제가노?
반대로 의문사 없이 물어보는 말있지? 이게 장갑이냐? 같이 물어보는 말.
이건 yes/no 로 답변해야 하쟎아.
그 물어보는 말은 ~노 붙이면 안 맞아. 만약 그랬다면 그건 일뿅뿅들이 되도 않게 억지로 밈으로 만든 표현.
(예) '게이야, 일베하노?' '기분좋노?' '저거, 맞는 말이노?'
아돌프 히틀냥2018/07/31 02:57
안 오는데. 나에겐
젠장. 이랑
쩬장. 의 차이로 보여
아돌프 히틀냥2018/07/31 02:58
난 그냥 손투리는 그냥 지켜볼래. 나때문에 글 더러워졌다
죄수번호-4102702018/07/31 03:00
경상도 사투리 쓰는 사람이 전부 현지인이 아닌 경우도 있거든
나도 경상도 사투리 쓰긴 했지만 초등학교 때 3년 살아서 약간 어감이 다르게 썼고
근데 그래도 경상도 친구들 별 태클 안걸었다
대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 섞인 사투리는 이게 경상도인지 전라도인지 충청도인지 구분도 안가게 섞임
그냥 그 말투가 맘에 들어서 쓰는 경우도 있고
근데 이게 일베라는 놈들이 설치고 여기에 말투로 사상검증하는 놈들이 또 설치니까
이제 사투리에도 문법 따지고 앉아있는 빙신같은 현상이 생긴 거지
사과죽입니다2018/07/31 03:01
쉽게설명해주자면 ~~나는 예 아니오 두가지 답변을 요구할수있음.
'밥뭇나?' 에는 안뭇다 혹은 ㅇㅇ 뭇다.
~~노는 다양한답변을 요구할수있지
'점마 와저카노' '모르겠다 와저카는지' 혹은 '내 알바가 니는 와카는데' 혹은 '아 점마 숙제안해왔다 안카나' 등등
사과죽입니다2018/07/31 03:01
가장 유명한 대사가 '느그 아부지 머하시노?' 가 있지.
'건달입니더' 라고 할수도있고 '니 뒤에 있습니더' 라고 할수도있고
벌레들이 한 짓을 경상도 사람이 신경 써줄 의무라도 있냐
대구사람인데 요즘은 사투리에 노가 들어가는 것도 의식적으로 안쓰게 되더라
진짜 일뿅뿅으로 몰아가는 놈들도 싫고 일뿅뿅들도 싫음
드디어 사투리배척충들 박멸들어가나
야 뭐하노
밥 묵는다
먹고 나서 뭐할끼고
겜방이나 갈까?
여기서도 노가 어색한가
ㄹㅇ자주쓰는듯
뿅뿅 노라고 쓸수도있지 씨2발새야 ㅜㅠ
ㄹㅇ자주쓰는듯
뿅뿅 노라고 쓸수도있지 씨2발새야 ㅜㅠ
님 이제 그쪽으로 몰릴지도 몰라요 조심하세욧
나도 그래서 대학교 친구들 톡방(80%가 부산아재들) 보고 있으면 움찔움찔 거림
드디어 사투리배척충들 박멸들어가나
야 뭐하노
밥 묵는다
먹고 나서 뭐할끼고
겜방이나 갈까?
여기서도 노가 어색한가
뭐함 뭐하노 뭐하냐 다 쓰는데
일반적인게 어딨어 ..
내 친척도 노 나 번갈아가면서 쓰더만
여기서는 뭐하노가 일반적이지 않나 예 아니오로 대답하는거에는 ~~나가 맞는데
뭐하노가 압도적인데
?
일방적같은소리하고앉아있네
나도 친구랑 단톡파면 뭐하노비율이 뭐하냐 비율보다 더많은데
아 착각했네.
마 니 미칫나 니 어데사노? 경상도사람 맞나 니
뭐하나 안 써. 뭐하노가 맞아.
이런 사람 특이 주위에 경상도 사람 아무도 없고 머리로만 글씀
뭐하노라는 말을 안들은걸 보아하니 있어도 관심을 못받는듯 하다
응답하라 1994에서도 일화엄마가 산더미같은 음식 내오면서 "뭐하노~ 뭐하노~" 하는 장면이 있더랬지
순간 착각했네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부산사람인지라..
부산에서는 노?/나? 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쓰입니다.
의문사가 붙는 질문 : -노?
예/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 : -나(냐)?
밥 먹었나?
집에 갔나?
밥 뭐 먹었노?
집에 뭐타고 갔노?
이렇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뭐하나? / 뭐하노? 는 둘다 되는 표현입니다.
what are you doing? 일 경우엔 뭐하노?
are you doing something? 일 경우엔 뭐하나?
이렇게 되는 것이죠.
경남,대구,경북도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럼이만
추가로 이건 중세국어에 있는 현상입니다.
즉, 학교 교육과정에 의하면 여러분 모두 고등학교때 배웠어야 하는 내용이죠
이건 경상도 통용 이에용ㅎㅎㅎ
대구사람인데 are you doing anything 의미의
뭐하나 는 보통 뭐 v 하나 라고 묻습니다. 뭐를 억양으로 좀더 세게 말한다해야되나...
유게넘들 톡방이 있어야 알지 ㅠㅠ
유게 단통방 있거든요! 다 같은놈들이라 문제지!
대구사람인데 요즘은 사투리에 노가 들어가는 것도 의식적으로 안쓰게 되더라
진짜 일뿅뿅으로 몰아가는 놈들도 싫고 일뿅뿅들도 싫음
나도 말할때나 카톡할때나 의식적으로 피하게됨
가족끼리 말할때는 심한 사투리 나오는데 걍 고향친구만 만나도 조심하게되는듯
벌레때문에 억양은 사투리인데 문장은 서울말 됨
이것도 일종의 언어파괴이고 피해인데... 안타깝게 돌아가네요.
경상도톡방이니까 사투리 써도 상관없지
카톡할때 사투리 꽤 쓰는편인가보네
저거도 사투리 익숙한 애들끼리 있을 때 하는거 아님?
나도 여기저기 지방 사람들 알아도 카톡이나 그 외거로 사투리 잘 안 쓰던데.
중고등학교 때 사투리 쓰면 "지방사람>촌사람>무식"으로 이어지는 문제 지적하는 거 못들어봤냐
그 문제 해학적으로 다룬 개그콘서트 프로도 있었는데.
말만 지역주의가 문제니 지역 이미지가 문제니 하면서 공문서도 아니고 일상 생활에서 사투리 규제하고 표준어 억지로 쓰라는 건 여러모로 문제다.
요즘엔 사투리 자체에 지역 이미지나 특정 사이트 이미지까지 붙이니 더 문제지.
내가 한 말은 사투리 안 쓰는 사람들 사이에 있는 지방 사람의 말투랑 같은 사투리쓰는 사람들끼리 모인 곳에서의 말투는 다르단거임.
내가 언제 사투리가 무식하다고 지적함?
하지도 않은 얘기 꺼내서 논점 흐리지 말았으면 좋겠음.
내가 다닌 대학교는 전국에서 오는 학교인데
대학 발표 때 아니면 일상 대화에서 사투리가 크게 바뀌지도 않던데? 나중 가면 사투리끼리 섞인다.
누가 사투리 익숙한 사람끼리 있을 때만 사투리 쓴다든? 지금도 매일 부산아재 보는 사람 있는데 현지 사투리 잘 쓰고 돌아댕긴다
저 위에 말한 사투리 익숙한 사람들이란게 사투리를 써서 익숙한 사람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 사투리 자체가 익숙한 사람들이란거였음.
내가 사투리를 안 써도 누군가 나한테 사투리 자주쓰고 나도 사투리가 익숙해지면 그런 사이에선 더 많이 사투리를 쓰겠지.
아예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초면부터 사투리 왕창 쓰는 사람의 비율보다.
사투리가 익숙한 사람들 이란거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순 있는거 같긴한데 너 지금보면 오해가 있다 라고하기보단 그냥 내 말에 반박하려고 반박거리들만 계속 꺼내는거 같아 보이는데.
내 주변 경험에 대한 말에 니 경험을 꺼내는건 서로 겪어온게 달라서 의미없으니 니 의견이 맞다 내 의견이 맞다 할 거리도 아니구만 왜 자꾸 넌 틀려 식으로 말하는지 모르겠네.
"글이나 채팅 등에서 사투리 보통 안쓴다. 쓰면 일베가 의심스럽다."라는 생각을 반박하기 위해 올라온 글이 이 글인데
거기다 대놓고 "저건 사투리 익숙한 사람끼리만 저러지 않냐?"라고 댓글로 쓰면 그걸 재반박 말고 무슨 의도로 봐줘야 할까?
ㅇㅇ 맞음 참고로 난 사투리 쓰는 애들 별로 못봣음
거의 경인지역애들이라
저건 사투리 익숙한 사람들끼리 저러지 않나? 하는게 왜 넌 틀려로 반박되는지 모르겠는데. 당장 그 댓글에 공감해서 추천한 사람도 있고.
그리고 끼리랑 끼리만이랑은 말 차이가 있으니 제대로 얘기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한 말은 사투리 익숙한 사람들끼리 쓰는 경향이 더 강하니 비교군으로 적합하지 않단 뜻에서 한 말이야.
왜 내 의도를 물어보기보다 공격적으로만 보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니가 말한거처럼 공격적인 의도가 없으니 진정하고 내 말을 다시 보거나 의도를 물어봤으면 좋겠음.
지금도 그냥 대화하는게 아니라 자꾸 넌 틀려! 하고 물어뜯으려고하는거 같아서 말하는게 피곤하다.
내 경험상 사투리 심한 지역사는 사람들 서울와서 보면 대부분 사투리 많이 고치려고 하더라.
억양 자체를 없애긴 힘들어도 위에 말한 애가 한 말처럼 표준어 쓰던 사람이 사투리에 물드는거처럼 사투리 쓰는 사람도 표준어에 물드는거 같음.
손투리 쓸 수도 있지 씨1발!
경상도 사투리 쓰는 경상도 사람들끼리만 있을 때 경상도 사투리 쓰는 거랑
인터넷에 조선팔도 온갖 사람 다 모여있어서 경상도 사투리 안 쓰는 사람도 많고
벌레놈들 때문에 경상도 사투리 자체가 '불쾌'한 사람도 있는 상황이랑 같다고 봄?
벌레들이 한 짓을 경상도 사람이 신경 써줄 의무라도 있냐
뭐라는겨
그럼 경상도 사투리 쓰는 사람이 벌레취급 받는 것도 신경쓸 필요 있냐
먼 뿅뿅같은 소리를 쳐 하고 자빠졌냐
나도 저 상황이 비교가 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게, 사투리 쓰는지도 모르던 사람이 가족이랑 전화할 땐 사투리 장난 아니더라.
지역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의 대화랑 편하게 대화하는 사람들과의 대화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비교한다는게...
인신공격을 신경쓰지말라고? 정신병있냐?
그럼 타지 사람들이 별 관심도 없는 경상도 사투리 다 받아줘야함?
머카노
이딴 놈들이 PC충이나 메갈들 미러링하고 다를 바가 뭔지 모르겠다.
경상도 사투리뿐만 아니라 전라도, 충청도 사투리도 당연히 규제하냐?
전라도 비하할때 홍어홍어거리니까 홍어란말도 쓰지말자 고급지게 영어로 skate ray라고 하는게 좋겠네
받아주건 받아주지 않건 그건 니 맘이고. 사투리 쓰는 놈들도 손투리를 쓰거나 안 쓰거나 지들 맘이지 왜 니가 거따가 이래라 저래라여?
솔직히 하는 말이 ㅇㅂ애들이 전라도 배척하는거랑 별로 다를바가 없다
크 당신의 빡대가리에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그럼 차라리 노노 거린다고 욕을하지 말던가
다른 지방 사람들은 경상도에서 노 어떻게 쓰는지 어떻게 알어
유머보는데 피곤하게 공부하도 해야함? 그럴거면 뒤에 노노 거린다고 신경을 아얘 꺼야지
뭔 십 소리야 이건
그럼 넌 지방 오면 표준어 쓰지마 멍청아.
그럼 너 때문에 '불쾌'한 사람이 있는 상황은 어떻게 생각하냐
남한테 벌레 프레임 씌우려면 당연히 너한테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 뭐 하긴 무죄추정은 고물상에 팔아먹고 피카츄 배 안 만지는 놈이 수두룩한 게시판이니.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덕분에 엄청 웃음
역시 여긴 유머게시판이네
크 헛소리 갈기고 빠른 버로우타기
오늘의 베스트박제는 당신입니다
그건 공부 할 것도 없이 대가리에 들어와야 하는거 아니냐?
설령 모르더라도 가만히 입닥치고 있으면 되지. 존나 간단하지 않음?
인터넷에서만 말끝에 노만 붙이는건 한 99.9999999999999999999% 일베 종자로가보면됨
머라노 생각이라는걸 하고 사는기가
(불편)
전체글을 올려봐라.
걍 일상적으로도 많이 쓴다는 뜻에서 올려준건데 왜 전체글이 필요함
앞뒤 다 짜르고 하나 올리면 그게 증거가 된다 생각하노? 저런거 올릴 때 장문은을 올려야 된다 생각하지 않노?
애초에 저게 앞뒤 내용이 필요한 내용이냐 존나 웃기네ㅋㅋ
필요하다 생각되는데.
저게 앞뒷 내용 필요한 내용이냐 일상대화인데 ? 생각 없네
님... 혹시?
특정 부분만 캡쳐해서 올리면 그게 여론 몰이지.
본문 따라해봄
아니 일상대화인데 무슨 내용가지고 여론몰이에요 시발 ㅋㅋㅋㅋ
만약 다른 부분에도 노를 썼다면 좀더 장문의 글을 올렸을 것 같아어
그리고 네가 하는 사투리가 일베 사투리임 ㅋㅋㅋㅋㅋㅋ
새기 물타기 하니까
벌레들 슬슬 기어나오네. 니가 쓰는거랑 본문에서 쓰는거랑 뭔 차이가 있는지 넌 모르지?
ㅇㅇ
왜? 어느부분이?
피곤하게 설명할것도 없다.
니가 쓰는건 입으로 말하든 글로 쓰든 일베취급받기 딱이고
본문 내용은 아무 문제도 없다고만 해둠.
1: 증거내놔!
2: 여기
1: 이건 인정못하니까 이거 말고 딴거!
2: 여기
1: 이건 인정못하니까 다른 명확한 증거 가져와!!!
2: ....?
그게 뭐야. 설명을 해봐. 트집잡았으니 말해보라고
뭔소리야?
님은 ~나를 써야 함
예 아니오로 대답 가능한건 ~나가 필요한 문장임
근데 대다수가 이걸 몰라야 일베츙이 걸러지는데....
설명하면 납득은 할거냐?
일단 예/아니오로 대답이 가능한 질문의 경우는 노가 붙는경우가 거의 없음.
근데 설명이 필요한 질문의 경우에는 대개 노가 붙음.
밥 먹었나? (네, 먹었어요, 아니오, 안먹었어요.)
뭐 먹었노? (뭘 먹었는지 설명이 필요.)
암튼 확실한 건 님은 사투리에 무지한 인간임
그런 사람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음
의문형 아니었음?
넹
의문형도 마찬가지.
본문의 휘날리노는 머리가 휘날리는지 안휘날리는지 묻는게 아니라
(왜이리) 머리가 휘날리노를 생략한 문장에 가까움.
...모르겠어
아니 내가 흥분한건 좀 미안하고 이거 진지하게 물어보는데
사투리 쓰고있는 본토사람이 아니면 저게 구분이 안가는거임?
설령 문법적으로 설명은 못하더라도 바로 감이 팍 오지 않음?
철수가 영희를 좋아한다, 철수는 영희를 좋아한다
이 두개가 무슨 차이인지 설명은 못해도 구분해서 쓸 줄은 아는것 처럼
뭔가 당연하게 오는 그런 감이 있지 않나?
경상도 사람이 해설해 드릴께.
영어로 의문사 들어가는 거 있지? What, Why 같은.
그게 들어가는 물어보는 말은 다 ~노? 로 물어볼 수 있는 말이야.
(예) 와(왜)이라노? 뭐했노? 얼케(어떻게)했노? 언제가노?
반대로 의문사 없이 물어보는 말있지? 이게 장갑이냐? 같이 물어보는 말.
이건 yes/no 로 답변해야 하쟎아.
그 물어보는 말은 ~노 붙이면 안 맞아. 만약 그랬다면 그건 일뿅뿅들이 되도 않게 억지로 밈으로 만든 표현.
(예) '게이야, 일베하노?' '기분좋노?' '저거, 맞는 말이노?'
안 오는데. 나에겐
젠장. 이랑
쩬장. 의 차이로 보여
난 그냥 손투리는 그냥 지켜볼래. 나때문에 글 더러워졌다
경상도 사투리 쓰는 사람이 전부 현지인이 아닌 경우도 있거든
나도 경상도 사투리 쓰긴 했지만 초등학교 때 3년 살아서 약간 어감이 다르게 썼고
근데 그래도 경상도 친구들 별 태클 안걸었다
대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다 섞인 사투리는 이게 경상도인지 전라도인지 충청도인지 구분도 안가게 섞임
그냥 그 말투가 맘에 들어서 쓰는 경우도 있고
근데 이게 일베라는 놈들이 설치고 여기에 말투로 사상검증하는 놈들이 또 설치니까
이제 사투리에도 문법 따지고 앉아있는 빙신같은 현상이 생긴 거지
쉽게설명해주자면 ~~나는 예 아니오 두가지 답변을 요구할수있음.
'밥뭇나?' 에는 안뭇다 혹은 ㅇㅇ 뭇다.
~~노는 다양한답변을 요구할수있지
'점마 와저카노' '모르겠다 와저카는지' 혹은 '내 알바가 니는 와카는데' 혹은 '아 점마 숙제안해왔다 안카나' 등등
가장 유명한 대사가 '느그 아부지 머하시노?' 가 있지.
'건달입니더' 라고 할수도있고 '니 뒤에 있습니더' 라고 할수도있고
정확히는 감탄문임 이야 덥노 같은경우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