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기무사령부가 기무사 회의실에 나란히 걸려 있는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사진을 현재 상태 그대로 걸어놓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노 전 대통령은 기무사 전신인 국군보안사령부의 20대, 21대 사령관을 각각 지냈다. 기무사는 또 회의실에 걸려 있다가 떼어진 김재규 전 보안사령관(16대) 사진을 다시 걸라는 정치권 일각의 요구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기무사는 ‘정치 중립’을 이유로 역대 사령관 사진 중 일부를 떼어내거나 다시 걸 경우 오히려 정치적 오해를 살 수 있다고 판단했다. 군 소식통은 14일 “두 전직 대통령이 부대 사령관 출신이라는 사실만을 알리는 차원에서 현재 상태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구테타 주범의 사진을 아직까지 걸어놨다는건
아직까지도 그 쿠테타가 정당하고 언제든지
기회가 된다면 하겠다는 생각인가? 대단하네
https://news.v.daum.net/v/20180214171001985
김재규 사진도 같이 걸어야지 그럼
사진은 두고 국가반역죄로 모두 참수
젭알
나라지킨 김재규장군은 떼네고 쿠테타 일으킨 놈들은 걸어놓고
아이고 김재규 의사님
김재규장군은 왜 떼냐? 그럼 형평성에 어긋나지. 사형 언도받은건 세명 다 마찬가지인데. 집행만 두넘 안했지만.
육사가면 졸업생들 이름이 새겨진 벽이 있는데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름이 반들반들 달아져있음. 이유는 육사생들이 훌륭한(?) 혹은 성공한 선배의 기운을 받고싶어서 그렇게 만져댄거라고..
박정희는 만주군 육군사관학교 출신일걸요?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서 출신자로 쳐주나요?
박정희가 정규 육사 만들었으니 그런듯
존경하는 김재규 각하는 왜 때어놨냐? 이 죽일놈의 버러지새끼들아
성공한 쿠데타는 용서하고 인정한다 이거여?
정치적 오해가 걱정되면 공평하게 전부 걸지 말았어야지
반역지 쌔끼들
개인적 직감이지만, 이번에 기무사 계엄준비사태에 분명히 전두환이 직간접적으로 관계해있습니다..
선후배 하면서 비공식 만남이 있어왔고 그과정중 전두환이 분명 계엄령 이야기 했을거라는 생각이고,
현 기무사 후배들이 준비를 하면서 조언을 구했을 걸로 보입니다.
그 증거가 바로 이번 사태에 내용이 1212랑 너무 비슷합니다. 누군가 직접 조언하지 않고는 불가능한걸로 생각됩니다.
반란군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