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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의 워터파크 꿀팁!!
아줌마는 저래도 되나봅니다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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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다니면 창피하겠다
물받으러 갔다가 계산 안했다고 면박 당할듯...ㅋ
가방에 큰사발 담아와서 물 받아 먹자 ㅋㅋㅋ
저기서 파는건 비싸니까 미리 똑같은제품을 사가서 물만 받아먹자!^^
솔직히 저정도는 부끄러운 정도지만 가방에 숨겨서 아주 8첩 도시락 싸오는 사람들도 있으니...뭐..
바보같으니라고
그럴꺼면 보온병에 끓는물을 싸가면 되지
절도 아닌가요?
저런 사람 때문에 가방 검사 하게 되면
나같은 사람은 진짜 짜증난다. 저런 사람 취급 받는게 엄청 싫거든...
아이러니하게도, 결국, 저런 아주머니분이
지금의 우리를 키우신 어머니라는 생각입니다 ㄷㄷㄷ ~
이젠 시대가 바뀌었으니, 저러지는 말았으면 합니다만...
...?? 아니에유.... 젊은 아줌니에유...
저희 어머니 안 저러시는데요?
응 아니야
먼 개소리에요!!
우리엄마 안저래요 나랑 같이 욕함
심지어 내 여친도 안저럽니다. 되려 저를 혼낸적이 있네요..
음식물 반입금지하는 건 좋은데 비싸게 받지나 말자
컵라면 3천원?
뭔소리인지 이해가 안되다가 댓글보고 이해함..
저런 마인드니까 여탕에 수건이 없어지는 거죠. 아줌마니까? 무슨 면죄부를 자기 스스로 주고 있어. 자기가 무슨 예수도 아니고.
아지메인게 벼슬인가...
아지메는 법이고 도의적인 미안함이고 다 피해가는 존재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사는 생명체들인가봐요 ...
한강수영장인듯한데. 크게 비싸게 안팝니다.. 아마 옆편의점하고 같게 파는듯한데..
온수 절도네요.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