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때문에 전액 장학금 날아간 학생

남을 해코지하려면 무덤을 두 개 파두어라.
일본 속담이랬던가?

공자가 했던 말로 기억하는데

띠이용? 리얼리?

찾아보니까 일본 속담 맞네
영어권에는 공자가 한말로 잘못알려져있다고함

남을 저주할 때는 무덤이 두개 라고 속담이 있긴하넴

서양에서 잘못 알려진 거래
걍 일본 속담이 맞는듯

일본 속담이었어? 시바 ㅇㅅㅇ

그 사람을 죽일려거든 자기 무덤도 파라 였나
그거로 기억하는데 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면 피해볼 사람 없자너 어차피

솔찍 바닥깔아주는거라 다른사람들은 감지덕지지...

김영란법때문에 문제 소지가 있었는데 대학측에서 학칙에 취업자에 한해 취업계 반영하면 괜찮음

일종의 융통성임. 안 그러면 조기취업한 학생들은 죄다 졸업 못할테니까.

김영란법이전에 취업계 하면 원래 그렇게 했는데????

뭔 융통성 ㅋㅋㅋㅋ
최소한 융통성 거릴려면 저기 수업듣는 학생들에게 동의를 구했어야했음

취업때문에 학교를 못나오는 경우는 교수와 상담하에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저희학교도 예전에 가능했었는데 지금은 안됨.
출석률 얼마이상 없으면 무조건 F
학교마다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D0이면 다른학생들 입장에선 개이득이라 뭐 문제될까싶긴한데

취업계

d0받는것도 동의받아야함? A+도 아니고?

불법이 아니라 편법임. 애초에 대학이라는게 취업을 위해서 다니는데 취업한 사람은 수업듣는게 불가능하고 d0는 수업듣는 애들한테 영향도 안주고

d면 그냥 바닥 깔아주는건데 저걸 반대할 이유가 없음 본인들도 4학년 취업할때 되면 똑같은 일이 생길거고

ㅇㅇ 당연하지
출석0이면 f인게 당연한데 성적을 주는거니 이건 특혜거든 ㅋㅋ

바닥 깔아주는 그런 문제가 아님
성적을 자의적으로 올려주는게 문제가 아니라니 ㅋㅋ

그래서 우리 학교는 김영란법 이후로 저거 막았음

나 대학때는 학기초에 교수가 그거 다 공지하고 동의를 구했음. 본문의 경우는 내 알바아니고

그게맞지
정식루트로 성적을 받는거면 모를까 저렇게 샤바해서 받는게 문제가 없다니 ㅋㅋ

D0면 거절할 이유가 없음
애당초 상대평가에 수강생 평균평점 맞춰야 되서 밑이 많을 수록 내 점수가 올라가는데

그리고 패논패 과목으로 취업자 전용 과목 개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장 체험식으로 해서 일하고 서류내면 패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영란법 이전엔 학칙으로 안했다는거지 대학생이면 조기 취업 하면 취업계로 받는거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먼 소릴 하는거임?
지금은 김영란법때문에 기존에 한걸 학칙으로 지정했다는거 뿐인데?

ㅇㅇ 그정도면 나은편
거기서 반대인원 나오면 안하는거고

레포트로 대체할걸? 출석도 시험도
전공이나 취업관련해서

저게 예전엔 흔한 거였는데 이제 바뀐거지

취업계라는건 없어
걍 교수 재량이였지 . 그 교수 재량이 문제였던거고

지금 하시는 주장 설득력 얻으시려면
졸업전 조기취업 자체가 흔한 지금 한국 취업 구조 자체를 바꾸셔야할듯.
힘내세요! 쉽진 않겠지만! 싸워나가실거라 믿음!

취업구조가 아니라 대학 학칙을 바꾸면 되지 ㅋㅋㅋ
취업계라는건 없다니까

융통성이고 관행이고 나발이고, 편볍이면 편법인거지 무슨..
나한테 피해가 없다고 넘어가는게 쌍팔년도에 좋은게 좋은거지 마인드인데.

부정청탁금지에 예외 조항이 있어서 상관없음 ㅎㅎㅎ
학교랑 잘 상의해서 관련 서류만 잘 맞게 챙겨가면 문제 아님

비유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는데

청탁법 이후로 예외조항에 맞게 거의 모든 학교가 학칙으로 잘 지정했을걸
아직도 안된학교 있으면 때려치는게 맞고 ㅋㅋㅋㅋ

편법인것도 맞고, 학교미다 다를수 있는 부분인것도 맞는데 어자피 모두가 이득보는 상황인것도 사실인지라. 학교입장에서도 취압자는 취업 잘하게 밀어주는게 이득이라

우리학교는 아예 별도로 취업생제라고 중간기말 안나오고 전부 교수가 별도제출하는 과제로 대체하면 D+이상 해주는 제도가 있음.
김영란 이전부터 아예 있던거고 취업계 내면 학사에서 처리해줌. 전자출석부에도 취업생 이라고 뜨더라
취업계가 없는게 아니라 기존부터 학교에서 정식 제도로 취업계 서류를 받아주냐 마냐의 문제겟지;

그런건 학교가 바뀐 학칙에 맞게 알아서 잘 조율해준경우인듯
좋은학교

우리학교도 찾아보니 이젠 아예 학칙으로 했네

모두가 손해보는 룰을 강요하는건 결국 꼰대랑 다를게 없는거져

ㅇㅇ 지정을 안하면 취업계 자체가 불가능

찾아보니까 인서울대학은 대부분 16년에 조기취업자 출석인정제도 신설했네

뭔가 찰지넼ㅋㅋㅋ

4명이서 카드게임하는데 a가 "내가 꼴지 할게염" 했는데 a를 싫어하는 b가" 이거 패작이네 쟤 게임에서 아웃시켜요 빼애애액" 댐. 그래서 게임애서 아웃 시켰더니 인원수 부족으로 판 자체가 나가리되고 지가 1등하던 게임이.무효처리 됐다고 생각하시면 됨.

근데 전액장학금이면 머리 엄청 좋은거거나 공부 엄청잘하는것이어야 가능한거 아님? 머리 좋은사람이 본인 불리하게 하는 행동은 안할거같은데... 그래서 저게 주작이라는건가?

대학은 졸업할라면 학좀이 필요한데 d0은 그냥 꼴찌하고 최저학점 받는거임 근데 그사람이 f로 바뀜 f는 그냥 학점이 없는거임 등수로도 안쳐 그래서 총인원수가 바뀜 여자에 등급 떨어지고 ㅈ된거

학업 능력과 일상 생활 잔꾀는 별개니까.
거기다 상대평가는 자기가 다른사람 성적 다 알고있는거 아니면 쉽게 예상 못함

전장이어도 대학 들어와서 정신 못차리고 노는 애들 있음 우리과에도 전장 아니고 반액장학금 있었는데 대학 와서 신났다고 술먹고 놀러다니고 하다가 결국 학점 못채우고 아웃 된 애 있었음
그리고 고딩 성적표처럼 내 등수가 써있고 몇%까지 a이고 이런게 나오지 않아서 그냥 쟤 싫어여 빼애액 댔다가 뒷통수 맞았을 수도 있음
주작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저 모든게 딱 들어맞기 쉽지 않아서고요(전장인데 학점이 아슬아슬+그런데 멍청함+이기적인 성격+여자+나중에 울고불고 짬+하지만 불이익 받아서 보는 사람이 유쾌통쾌상쾌한 느낌이 듬)

고등학교로 비유하면 원래 저 선배가 바닥 깔아줘서 여자후배 등수가 원래는 아슬아슬하게 1등급 될수 있었는데 저 선배 빠지니까 갑자기 2등급 된거

학교마다 다르긴한데 기본적으로 100점 환산시 80점 정도 전후임

학교마다 다르지 않나

저렇게 아다리 맞는 사이다는 뭐다?

OT같은데서 술먹고 가만히 있는 선배아재 귓방맹이 날려서 사이 안좋아진건 봄

그건 사이가 안좋은게 아니고 걍 아닥차고 석고대죄해야하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쨋든 선배아재가 기분 존나 나빠서 사과도 안받아주고 해서 저 글처럼은 아니지만 사이는 나빴음

그냥 못생긴 사람일수도

일단 우리학교는 그 수업 수강생 평균 평점을 3.0에 맞춰야 된다는 규정 있긴하다

F가 늘면 총인원 수가 둘어드니깐 a를 받는 학생수 자체는 줄어들지 a꼴등이 b1등 된거지

사람빠지면서 퍼센트당 인원수 변동난거자너. 가능성은 없다곤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