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의 월간지인 월간중앙에서 "오홍근이 본 세상" 이라는 칼럼을 연재하던 오홍근 사회부장
청산해야 할 군사문화라는 칼럼을 게재한후
신문사에 항의전화와 항의편지, 살해협박이 쏟아짐
8월 6일 두명의 괴한이 습격
허벅지를 칼로 찌름(허벅지에는 대동맥이 지나기에 사람 죽이려고 할때 찌르는 부위중 하나 찌른 이후에 살인의도가 없었다 발뺌해서 살인죄 대신 상해치상죄 받기 좋음)
출근중이던 아파트 경비원이 목격 괴한들이 달아남
경비원의 증언으로 차량 번호를 조회해본 결과 육군 정보사령부소속 차량임이 밝혀짐
정보사에선 우리가 그 차 갖고있는건 맞는데 그때 운행 안함 ㅅㄱ라며 발뺌중에
정보사 부대원 4명이 그때 없었다는 제보가 들어왔고 그 부대원 4명이 백색테러한게 밝혀짐
이 사건에 대해 경찰에선 정보사 소속 군인들이 칼럼에 불만을 품고 개인적으로 저지른 테러란 발표를 함
이에 반발한 평민당과 여론의 압박으로 밝혀진 사실은
정보사 장성이 부하에게 테러를 지시했고 정보사 군인들을 동원해서 테러를 저질렀으며
정보사 사령관도 보고를 받았지만 묵인했음이 밝혀짐
그리고 군사재판에선 범죄자놈들한테 집행유예, 선고유예를 내림
이유인즉슨 죄질은 엄중하나 개인의 사리사욕이 아닌 군을 아끼는 마음에서 비롯됏으며 피해자의 부상정도가 심하지 않다
그리고 얼마후 다 정보사로 복ㅋ귀ㅋ
그냥 국방부부터 모든 군대 전부 정화가 필요
가만보면 시발 이 나라도 쳐 돌아가고 있는게 신기하다
저런 사람들한테는 꼬챙이형만큼 좋은 약이 없지
근데 백색테러는 머임?
고심 끝에 군대 해체
저런 사람들한테는 꼬챙이형만큼 좋은 약이 없지
그냥 국방부부터 모든 군대 전부 정화가 필요
군인이 저지른 범죄는 군법으로만 재판함?
근데 백색테러는 머임?
하얀 거짓말처럼 선의의 테러라는 의미인 거 같은데.
친정부 우익테러
우파쪽 테러
좌익쪽 테러는 적색테러라고 함
우익이 저지른 테러
일반적으로 우익 세력이 벌이는 테러. 주체가 좌익세력, 그리고 좌익/혁명세력이 전통적으로 '적색'을 상징색으로 삼아온 것을 이유로 그들의 테러를 '적색테러(Red Terror)'로 불러 왔던 것에 대비되는 단어이다.
우익/보수 세력이 벌이는 테러행위라는 확실한 정의가 있지만, 애초에 테러행위, 우익/보수 세력이라는 것의 정의가 관점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특정한 행동이 백색 테러에 해당하는지는 관점에 따라 큰 차이가 존재한다.
우익,우파가 가하는 테러.
좌익,좌파가 가하는 테러는 적색테러.
나라가 개에~~~~
가만보면 시발 이 나라도 쳐 돌아가고 있는게 신기하다
고심 끝에 군대 해체
허벅다리는 큰혈관이 지나가면서도 위험해 보이지는 않아서 전문적인 칼잽이들이 사람죽일때 찌른다던데 수틀리면 살인미수도 안뜸.
군대같이 썩을때로 썩은집단에 우리 청년들이 2년동안 노예처럼 썩게 하고싶지않다
군대 물갈이 하자
그냥 이새끼들 국가위에 서있는 새끼들이네
관련자들 사형하고 육사 출신 반란군 종자들은 정신교육부터 다시 시켜야 겠는데
저 시대 기자들이 진짜 목숨 걸고 일하던 언론인들이지..
다 어디갔나 싶다
억압받다가 짤리시고 동조한 새끼들은 위로 올라가고 올라간놈들이 자기같은 놈들 뽑고.
그 막나가던 김영삼도 전두환 딜 받아들인거 보면 근본적으로 뷁뷁 꼬여 있는 집단이 힘도 줜나 쌔 시불쟝 것들 거세하고 팔다리 잘라놔야 하는데
허벅지에 칼 가로로 꽂히면 과다출혈로 사망
위험이 높다고 알고 있음. 동맥지나가는 자리라 피분수 튀어서 지혈도 어렵고 순식간에 피빠져서..
88년도면 전대갈에서 노태우로 바뀌던때네?
군사정권의 냄새가 진하게 나던시절... 그런 시절이니 저렇게 면제받을수 있었겠지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