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여성은 임신 39주차인 만삭의 임신부였다. 이 산모는 트럭 하중에 깔려 숨졌지만 그녀의 뱃속에 있어야 할 태아는 보이지 않았다. 구급대원이 도착했을 때 이미 산모는 숨지 상태였지만 산모와 수십 미터 떨어진 곳에서 아기는 울고 있었다.
사고가 나면서 탯줄은 이미 절단돼 있었다. 아기는 놀랍게도 상처 하나 없이 건강한 상태였다. 구급대원은 “아기가 그 상황에서 살아남은 것은 정말 기적”이라며 “여성의 복부에 가해진 충격이 너무 커 자궁이 열렸고 아이가 빠져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https://www.msn.com/ko-kr/news/world/%ea%b5%90%ed%86%b5%ec%82%ac%ea%...
다행이네요...
https://cohabe.com/sisa/697083
교통사고로 숨진 산모의 뱃속에서 튕겨져 나와 살아남은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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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 부터 다이하드. ㄷㄷㄷㄷㄷㄷㄷ
기적이네요.
저 아이의 이름을 미라클이라고 해야 할듯..
이름 ‘신의 보호를 받았다’는 뜻의 ‘지오바나
살 놈은 사는 군요...
놈이라고 할 것 꺼지야. ...
안타깝지만 다행이였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네요..평생 엄마없이 살면서 많이 힘들겠네여.
참 이보다 더 마음 아픈 상황이 있을까 싶습니다.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렴...
에고...애기 생일이 엄나 기일이네요.ㅠㅠ
에고,,,신랑은 어쩌누ㅠㅠ
영화보면 저런 아이들에게 초능력이 있는 스토리들이 많은데 ㄷㄷㄷㄷ
ㅎㄷㄷ 운명참 ㅎㄷㄷ
너무 슬픈 얘기네요. ㅠㅠ
수십미터ㄷㄷㄷㄷㄷㄷ
기적이네요ㄷㄷㄷㄷㄷ
ㅠㅠ............
눈물납니다..
상처하나 없이 수십미터..
천사가 도와줬네요...ㅜㅜ
다행인가요? 모르겠습니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