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1층의 장단점

후면주차 하는 배려없는 사람들에의한 매연공격

다르겠지만 지나가는 사람들 소리 다 들림..

엘베 앞 항상 시끄럽고... 중문 도어 없으면 집안 소리가 엘베 기다리는 사람한테 다 들림

창문열기 애매함 ㄷㄷ

담배냄새 소음 프라이버시...

습기 많이 올라오나요?

사생활 노출
뷰 없음
방범창 필수
겨울에 추움

팬티 차림으로 돌아다닐수 없음...-_-;;

저렇게 땅에 붙은 1층은 쫌....

애들이나 어른없으면 소음이랑 냄세 프라이버시가 단점이죠 ㅎㅎ

벌레,습기 정도가 되겠네요..그리고 고층보다 먼지가 조금더 많은듯.

층간소음 위로 올라감...

주말에 안내방송으로 세대내 음식물 분쇄기 사용하시는 분들
즉각 사용을 중지해달라고 방송하더라구요
하수구 막혀서 역류해 1층 분들 고통받고 계시다고 ㄷㄷㄷ

집값안올라여

1층 살았습니다 ....담배냄배 엘베소리 몇가지 빼곤 좋았습니다 ...

옷차림 불편...
내 집인데.. 마냥 불편

잘고르면 좋습니다..
현직 1층 사는데..
구석진곳이라 사람 안다님..
지나가는 사람 본적이 하루에 한명(그나마 순찰도는 경비아저씨..) 있을까 말까임..
오전에 햇볕 잘들어옴..(오후에는 앞동때문에 가리긴 함..)
지상주차장 없어서 매연 안들어옴..
애가 뛰던 말던 신경안씀..
베란다 앞으로 봄에 꽃밭, 겨울 눈올때 경치 좋음..
벌레는 미세방충망 시공한 이후로 모기한마리 안들어옴..
단점이라고 할수 있는건 흠.... 그래도 속옷차림으로 돌아다니기가 좀 민망함..
잘 고르기만 하면 좋아요..ㄷㄷ

도둑 걱정.

벌레, 습도, 프라이버시, 겨울 난방
1층 2년좀넘게 살고있네요.
장점은 집에 들어가고 나오기 편한거..
층간소음 문제가 조금 적은것.
요정도..
와이프는 이사하면 절대 1층 안살거래요 ㅋ

가장큰 단점...해를 못봄.... 반지하라 보면 됨... 절대 안감...특히 큰나무 있는곳은..

길냥이 놀러올 가능성 높음

이게....밤에 커튼 안치고 불을 켜면...밖에서 우리집 뭐하는지 다 보임 ㅋㅋㅋ
1층 살았을때 이거 참 불편하더라구요...그리고 의외로 치안도 문제가 있어요...
1층에 방범창을 설치하고 얼마 안가서 옆집 방범창 없는 1층이 털렸더라구요...ㄷㄷ
지금은 이사했지만 여튼 불편한게 많긴 했어요
장점은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 쓰레기 버릴때 엘리베이터 안타니 쉽게 다녀오고
출근할때 잊은물건 있어도 금방 찾아올 수 있음;;;;; 소소하네요 장점이

빗물배수관 물넘쳐 베란다 및 실내바닥 물바다.ㄷㄷㄷ

여름에 검나 덥고 겨울에는 검나 춥고 ㅎㅎㅎㅎ

1층인데 방범창을 안해놨네요 ㄷㄷㄷㄷ

저층 고층 다 살아봤는데 실제 생활하기엔 저층이 더 좋더란 ㅎㅎ

프라이버시...문못열고 삼..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 집팔려고할때 잘안팔림 아파트문제생기면 거의 1층부터 ㅋ

창문 못 열어놓고 사실득.. 아니면 블라인드 쳐놓고 살아야 ㄷㄷㄷ

길가는 사람들이 안을 보기에 문을....

잘 골라보시면 간혹 2~3층 높이 1층 있습니다...

겨울엔 추워요

겨울에 발코니 파이프 동결/역류

피로티 2층이 좋죠..겨울에 좀 춥지만..
아니면 1층이 어린이집이나 피아노학원 같은거 바로윗층 (2층) 좋습니다.

싼덴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집내놓으면 겁나게 안나갑니다...가격도 로얄층이라고 불리는 매물과 몇억차이나고

단점이 더 많긴한데 그중에서도 프라이버시가 가장 크죠. 1층이 높은데 보다 분양가가 몇 천 싼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은 2층같은 1층 길이나 주차장보다 높게 설계돔.
필로티 있는 1층... 등이 있어요..

현직 1층 거주중입니다.
장점 : 층간 소음 걱정을 조금 덜어준다.
분리배출 할 때 편하다.
편의점 갈 때 편하다.
이런류는 다 편하다.
놀이터가 바로 앞이다.
단점 : 춥다.
뷰없다.
사생활 노출.
놀이터가 바로 옆이라 동네 학생들 연애사를 다 듣는다.
담배연기.
1층이라도 필로티가 있어서 앞에선 2층 뒤에선 1층이에요.

1층 엘리베이터에서 기다리면 떠드는 소음도 장난 아니죠

1층만 25년, 나머진 골고루 살았고 지금은 18층 살고 있습니다.
층간소음이랑 엘리베이터 안타고 들락날락한거 빼곤 모든게 안좋은 것 같아요.뭐 그만큼 약간 저렴하긴하죠.

지상보다 높게 뽑은 필로티구조 1층은 거의 2층이나 다름없죠 ㄷㄷㄷ

저는 일부러 1층 찾아서 올 초에 이사왔습니다.
애들 맘껏 뛰어놀 수 있고 저희집이 그렇지만 부엌에서 바로 놀이터가 보이고 엘베 탈 필요 없고 어디 나가고 들어올때 엄청 편합니다.
소음, 벌레 문제는 아파트마다 달라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저는 그 부분에 대한 스트레스는 하나도 없을 정도로 만족합니다.
단지 전체가 지하주차장 연결되어 있어서 차소리도 거의 안들이고요.
단점이라면 윗분 말씀처럼 빤스차림으로 못돌아다니는 점... 그 정도네요.

장점
- 애들 막 뛰어도 됨(다른집에 올릴수는 있음)
- 1층이라 짐 옮기기 쉬움(지상에 주차장 있고 현관 근처 주차 가능할 시)
- 다른집 화재 시 피해입을 확률 아주 적음
- 깜박하고 물건 놔두고 나왔을 시 시간 적게 걸림

여름에 창문 좀 열고 자야 하는데 창문을 열지 못함 ㅠ
소음 심하고 햇볕이 잘 안들어옴~
거실이 휜히 다 보여 개인 프라이버시 노출 ㅠ

역류하면 미쳐버림 ㄷㄷ

난방비가 훨씬 많이 듭니다.

현 저런 1층에 살고있습니다..
벌레는 요 몇년새 구경도 못했구요.. 있더라도 관리사무소 약 치면 반나절만에 없어집니다..
애 있으시면 1층 추천드려요.. 저도 걸음걸이 조용한 편이라 생각했는데 높은층가서 걸으니 쿵쿵쿵 울리더란 ㄷㄷ
바깥쪽 시선이 좀 많이많이 신경쓰입니다..
엘레베이터 관리비는 물어보세요.. 저희는 1층 별로 안타고 다니는데 N땅 똑같이 하더라구요

예전에 살았었는데 습기가 많고요, 밖에서 떠드는 소리..창문 열어놓으면 먼지가 좀 많아요.
택배 문앞에 놓고 가라고 하기 좀 불안하고요.

엘베랑 애 있어서 층간소음 걱정 빼면 장점은 없는게 1층이죠. 그래서 요즘은 애초에 1층이 없는 필로티 구조가 낫더란

꼭대기 보단 나을겁니다....
덥고 춥고..ㅠ.ㅠ

아무래도 도둑 잘 들고요 저는 두차례 경험했었는데 위층에서 뛰어내리면 집베란다 앞으로 떨어지게 되어ㅠㅠ... 일단 문 열어 놓으면 먼지 많고 어둡고. 괜히 더 싼게 아니더라구요.

급똥시 엘베 안타도 된다

단점이라는 내용만 나열해 보신 분들 과연 정말 1층에서 살아보셨나요? 저 개인적으로 20년째 일부러 1층만 살고 있는 사람으로써, 저리 단점만 나열하는 내용들 모두 대부분은 "선입견"내지 "편견"이라고 생각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한국사람들 한국식 아파트 생활시작한지가 불과 30년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30년 전에는 지금보다 훨씬 부족한 건축기술과 환경속에 1층 주택에서만 살았었습니다. 아파트 1층이 분명히 단점은 있습니다. 꼭대기 층이나 중간층도 단점이 있듯이요. 다만 각 층별 단점이랄 내용이 서로 다를뿐, 1층은 살만한 곳이 못된다는 식의 단점나열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판단합니다. 1층의 장점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판단은 본인이 하시는 겁니다. 의외로 1층만 찾으시는 분 꽤 됩니다. 이시죠? 세계에서 내놓으라는 건축가들... 높고 화려하고 멋지고 대단한 주거 및 상업용 등의 건축물 설계, 시공하는 건축가들 말입니다. 그들은 돈 많이 버니깐 비싼 저택이나, 프리미엄 아파트에 살겠지만, 결코 한국의 아파트 문화처럼 높은층을 선호하지도, 권하지도 않습니다.

1층은 아니고 2층인데 단점은 담배연기, 벌레, 먼지 요즘 같은 더운 날..그리고 타지도 않는 승강기 요금 납부 등...그런데 좀 편하기는 해요. 퇴근하고 집에 가는데 화장실이 급할 때 특히 좋음. 계단으로 파파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