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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연기라는 설이
이 이상 연기 잘햇다간 악마를 보앗다보고 관객들 다 악마들렷을걸...
스승:뭐야...그 이상으로 더 못해 뭐야 그거 무서워...
저만한 경지에 오른 사람도 자신을 저렇게 채찍질 하는데, 나도 내 일에 저만한 열정을 가질 수 있을까
가식웹하면서 잘난 사람 가식은 못봐주겠나봄ㅋㅋ
이것도 연기라는 설이
?? :
최민식 선배님 그렇다면 저희는 무엇입니까?
로봇
이 이상 연기 잘햇다간 악마를 보앗다보고 관객들 다 악마들렷을걸...
야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나는 너 좋아하면 안되냐고 !!!! 삐이익
스승:뭐야...그 이상으로 더 못해 뭐야 그거 무서워...
저만한 경지에 오른 사람도 자신을 저렇게 채찍질 하는데, 나도 내 일에 저만한 열정을 가질 수 있을까
저거 솔직히 너무 가식적으로 보였다...
나도 ... ㅋㅋ
가식웹하면서 잘난 사람 가식은 못봐주겠나봄ㅋㅋ
왜.. 본인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지...
전교2등이 다 아는건데 틀려서 1등 놓쳤다고 우는게 남들 보기엔 어이없어도 본인은 진심이듯이 ㅎㅎ
최민식도 자신의 연기에 부족한 부분이 자기 눈엔 보이겠지.
클라스가 다른 세계 얘기라 나는 어느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ㅋ
저정도 빠요엔이면 기만해도 별 생각 안드는데
뭘 또 가식이야. 진심같은데. 오히려 자기 연기에 난 이정도면 만족해. 그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더군다나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면 더욱 완벽을 추구하려고 할텐데. 당장 우리들도 우리가 좋아하는거에 들이는 집착과 정성을 생각해봐
최민식같은 빠요엔이 연기 못한다고 하면 본인은 진심이라 생각할지 몰라도 보는 사람은 가식이라 느낌
이 아저씨 진지한 멜로물에서 보면 뭔가 어색할 듯...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는게.. 난 내 그림이 별론데 다른사람이 잘그린다고 해줄때... 물론 프로에 저정도의 경지에 오른 사람도 그럴순 있다고 생각함... 우리는 ?? 이러지만..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내가 마~ 느그 서장이랑 싸우나도 같이가고 밥도 같이 무꼬 마 다해써!
너무 잘하면 다른 연기파 배우들은 도대체....
선생님이 누군데?
메타몽
안민수 교수
안민수 교수의 제자는 최민식, 한석규, 김상중, 박신양, 이미연, 유준상, 김혜수, 채시라, 고현정 등으로 이어진다
퍄 다들 연기력으로 한따까리 하는 양반들만;;
글쎄..가식이라기 보다 최민식은 늘 자신은 부족하다고 채찍질 하면서 노력하는 타입 아닌가 싶음. 저런 사람들은 그 만한 경지에 올라도 늘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노력을 멈추지 않는 스타일이지.
서울의 달에서 부터 연기는 끝이었는대
선생님이라함은 연기학원이나 대학교때 가르치던 선생님 말인가??
역시 전공과목은 나에게 사기를 치는거였군!
수학의 최고에 달한 사람도 자신은 이해하지 못했다며 한탄하는데 뭐...
오히려 남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일수록, 분야의 끝이 보이는거겠지, 노이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