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준비하는 친구들은 9급 달면 어떤생활 하는지 알고 있는거겠죠? ㄷㄷㄷㄷ

중소기업에서 안뽑아줌

전 중소기업 조차도 못 들어갈 스펙이어서 막노동 했는데 그래도 일 잘한다고 서로 저 데리고 갈꺼라고
인기 좀 많았음 ㅎㄷㄷ
막노동 그만두고 자기하고 같이 일하자는 분도 많았음 ㅎㄷㄷ
그래도 살면서 막노동했던 2년의 그 시간이 제 인생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었네요
그 잔기술들 이용해서 지금 잘 벌어 먹고 사네요 ㅎㄷㄷ

한국경제연구원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79급 공시에 합격해 정년까지 공직 생활을 하는 것이 웬만한 대기업을 다니는 것보다 평생 수입이 더 많다는 것이 실증적으로 입증됐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대졸자 직업 이동 경로 조사(한국고용정보원)’를 토대로 2008~2014년 4년제 대학 졸업생 12만4574명의 평생 수입(연금 포함)을 분석해 추정한 결과다.

고시공부랑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아예 공부방법 자체가 다르거든요.
9급은 100점 맞기 위한 시험, 고시는 과락 넘기기 위한 시험.
마지막 사법고시 수석이 평균 59점이었죠.

사회적 인식도 무시 못 하고요, 자신의 신원을 보증할 수 있는 최고의 직업군들이 바로 공무원이니까요

중견기업이 아닌 중소기업 입사했다가 언제 부도날지도 모르는데요. 40~50대에 부도 맞고 나와서
할 수 있는 건 프랜차이즈 음식점 받아서 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망하기가 부지기수

50살 넘어가면 공무원은 계장달고 월급 계속 오르는데 난 백수 또는 겅무원 갑질에 머리 다 뻐짐

일의 보람은 개뿔
쉽게 편하게 살려고 하는겁니다
점수 높은 구청이나 주민센터 편한 곳은
일단 퇴근 해도 몸 정신 팔팔함.
남자 50넘어도 피부좋음.
얼굴에 광채가 나고
단점은 자본주의 사회인데 돈은 포기해야...
가늘고 오래가는게 최고라
건강 제일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