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를 돌보는 9살 서현이

달콤한호빵 2018/07/27 22:32

애기가 뭔 잘못이냐..ㅠ 나중에 저걸로 상처만 받지마라

팔리탐 지소어 2018/07/27 22:32

어른들도 저렇게 세심하게 돌봐주기 쉽지 않은데...어린 나이에 대단하네...

Mr S 2018/07/27 22:32

슬프다
안타깝고
저 착한 아이가 엇나가지 않고 바르게 자랐으면 좋겠음

루리웹-6439195627 2018/07/27 22:33

이뻐

不知火舞 2018/07/27 22:55

유니세프니 뭐니 조또 그런거 도울바에
저런 국내나 도와주는게 훨 나음...

카이저8426 2018/07/27 22:56

아 우리 조카들 생각나네 첫째 조카가 다른 아이들 보다 조금 늦는 아이라 학교도 1학년 늦게 갔는데 또래의 애들한테 괴롭힘 당했다는 소릴 들으면 마음이 찢어 질듯이 아픈데 저 아버지는 오죽할까 동생도 저 상황 때문에 철이 일찍 든거 같은데 안타깝다 한참 어리광 부려도 될 나이에.....

바다별* 2018/07/27 22:57

정말 천사다.

루리웹-5656470985 2018/07/27 22:57

아프다..

831456 2018/07/27 22:59

0

요리왕 비룡 2018/07/27 22:59

모든게 힘들겠지만 저 이쁜마음 변치않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

[루리웹] 2018/07/27 22:59

작은 애가 큰 애를 돌보다니..

괴앙 2018/07/27 23:01

신은 진짜 나쁜거같아...

Pixels 2018/07/27 23:01

이쁘고 기특해라 ㅠㅠ

요리왕 비룡 2018/07/27 23:02

ㅣᆢㄱ

Lord Commissar 2018/07/27 23:02

........아 젠장 눈물 나네 ㅠㅠ;;;;

★봉봉★ 2018/07/27 23:03

해야될 일이라 해도 저 어린 나이에 받으들이기 쉽지 않을텐데 참 대견하다.

작은히어로 2018/07/27 23:06

제발 엇나가지말고 훌륭히 자라주었으면

제트 2018/07/27 23:06

제발 저 남매는 별 탈 없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한다. 진심으로.

반박시오타쿠 2018/07/27 23:09

시발..

루리웹-1359004117 2018/07/27 23:10

가족한명 장애있으면 정말힘듬

Kcrysis 2018/07/27 23:12

오빠는 가능하면 저런 아이들 지원해줄 수 있는, 적어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곳으로 갔음 좋겠다. 중학생때 저런 친구 있었는데 조금 말 잘 걸어주고 대답 몇번 해준건데 걔네 어머니께서 눈물 훔치면서 고맙다고 하시던 거 기억나네. 얼마나 학교를 힘들게 다녔으면.

ㅇㅇ유동적이다 2018/07/27 23:15

애기가 너무 빨리 커버리는거 같아서 가슴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