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만두로 가면 메리트가 있을까요?
주 피사체는..
고2 따님과 마나님입니다.......
그리고 고양이 몇마리랑요..
만투는 일단 배제중입니다..
큰사무엘이 저한테는 더 맞는거 같아서요..
그래서 쩜사와 큰사무엘의 조합으로 주로 찍고 있는데, 쩜사보다 오이를 쓰면 조금 더.. 극적인 표현이 나올 수 있을까 궁금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거 찍는거 좋아해서..
https://cohabe.com/sisa/694213
50.4를 들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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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사에 불만이 딱히 있으신건 아니져...............??
1.2가 탐나는게 아니시라면 쩜사 좋습니다;; 혹은 신세계를 맛보고 싶으신거라면 아트오식이가..
네 솔직히 결과물에 불만은 없습니다.
단지, 다른분들 오이사진 보면 배경날림이 어마무시해서.. 지저분한 집안 다 날려버리는게 맘에 들어서.. 흠흠...
핀이 나가는것도 어마무시합니다;; 쩜사 내구성에 불만이시라면 어쩔수없지만..
아.. 핀나가는거.. ㅎㅎ..그렇군요.. 음... 넵, 조언 감사드립니다. 뽐뿌는 식혀버리겠습니다 ^^
저는 쩜사 추천합니다.
굳이 오이로 넘어갈 이유가 있을까요??
가격차이가 결과물에 비해좀 .. 많이 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넵, 조언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진짜 돈이 많이 남아돌게되면 다시한번 고민하겠습니다 ^^;
캐포 Faq 이긴 한데, 본인이 써보셔야 아는 문제 같네요. 장터에서 금방 사고 금방 팔 수 있는 렌즈라 부담없이 경험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특정한 조건에서 오이만이 주는 결과물이 있습니다.
전 한번 경험해 보시는 것 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는 오이가 최악의 렌즈이지만
누구에게는, 타 사로 넘어가도 가지고 있는 최고의 렌즈이기도 합니다..
결국 남이 좋다 안좋다 라는 말이, 글쓴님껜 공허한 말입니다.
느긋하게 쩜사 쓰시다가, 쿨매 오이 나오면 한번 써 보셔도
금전적으로 절대 손해도 안 보니, 남는 장사라 생각됩니다.
예제로 들어주신 사진만 봤을 때는, 진짜 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오이가 더 좋을 것 같지만, 캐논 브로셔에 강아지 사진 예제는 또 쩜사로 찍은 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