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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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때 남자는 이제 사업 시작해서
진짜 밥도 못먹고 일할 정도로 바쁜 상황이었어
새키들.. 2D랑 사귀면 되는데 ㅎ
돈 잘버는데 가정적이기까지... 처녀빗치 원하는 십덕이랑 똑같은 수준이네
이거 진짜 여자 끝까지 나쁜 년으로밖에 안보였음
군대에서 동기들이랑 저 씨빨년 이러면서 욕 존나 박았다
우리가 알아야될 필요가
우리가 알아야될 필요가
여행가자고 해놓고
갑자기 자기 힘든거 못알아준다고
헤어지자는겨?
여자는 감정싸음에서 지는 거 싫어히는지 꼭 저런 장면 넣음
근데 그때 남자는 이제 사업 시작해서
진짜 밥도 못먹고 일할 정도로 바쁜 상황이었어
있ㅇ를끼ㅏ
3시간도 못자는 남자 불쌍해...
여자가 발암
뭔가 깨달았다는 듯이 행동하는데 이해를 못함
진짜 조또 아닌거에 의미부여 하는 사람 남자든 여자든 꼭 있는데 삶을 무슨 시처럼 살아가나 뭐여 시벌.
이거 진짜 여자 끝까지 나쁜 년으로밖에 안보였음
군대에서 동기들이랑 저 씨빨년 이러면서 욕 존나 박았다
잼미쓴
야겜인생 10년
아직도 그녀가 새롭다
여내의발견
새키들.. 2D랑 사귀면 되는데 ㅎ
여자가 이기적이고 예민하구만
여자 존나 발암임 진짜..저 놈 말고 새로 사귄 남친 너무 불쌍했어
여자는 돈잘벌고 잘 잘챙겨주는 돈 많은 가정적인 남자를 원하나 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금수저나 노려라
돈 잘버는데 가정적이기까지... 처녀빗치 원하는 십덕이랑 똑같은 수준이네
3시간 자고 나왔다는데 나한테 신경 안써준다고 징징대다 쫑...ㅋㅋㅋ
여성들도 망가를... 아니 순정만화를 너무 많이 보나봐.
한류드라마 사스가...
과장해서 하루에 3시간 밖에 못 자는 거면 좀더 피카츄 배 만질 필요가 있긴 하지만
정말 하루에 3시간 자면서 일하는거면 여자가 알아줘야함 ㅇㅇ
여자라는 생물은 그런 기분이 든다는거 자체가 상당히 중요하거든
그래서 거짓에 불과한 연기라고 하더라도 '이제 사랑이 식은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들지 않게 해주는 스킬이 있는 바람둥이들을 좋아하는 애들이 많은거야.
근데 웃긴게 남자가 계속 처음만났을때처럼 좋아죽어도 여자가 지겨워져서 걷어참.
남자가 초능력자처럼 마음 다 읽어주는 줄 아는 여자들이 많은 듯...
이 드라마의 가장 엿같은 점은 저 남자 차고 의사 남친으로 갈아탄 여자가 성공한 전남친한테 다시 돌아간다는 점이지
의사남친 있는 상태에서 전남친 성공한 다음에 그직장으로 취직해서 둘이서 썸이란 썸은 오질라게 타다가 의사남친이 불안해 하고 불만표시 하니까 냉큼 차버림
의사남친은 약혼반지까지 준비했었는데
진짜 보면서 엿같은 기분밖에 안들었음. 부대 왕고가 존시나 좋아해서 다 보기는 봤는데
마지막즈음에 의사가 상상한거보면 진짜 씁쓸해지더라
저런 성격의 여자가 웃긴건 뭔지 아냐? 저런 상황에서 자기 맘 하나도 몰라준다고 자기 입장만 이야기 오질라게 하다가 나중에 입장 반대로 바뀌어서 자기가 일 겁나 바쁘고 남자가 먼저 다가가서 애정 표현하고 감정에 몰입할때는 또 "나 피곤해 나 요새 바빴어 힘들어"하면서 뭐라한다. 그런 상황에서 남자가 "너 예전에 내가 너처럼 그럴때 나한테 윽박 질렀잖아 너는 왜 이러는데?" 하고 뭐라하면 "남자랑 여자랑 똑같냐?"하면서 끝까지 안질려고 그래... 내가 볼때는 논리나 옮고 그른거 다 필요없고 그냥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가 져서 자존심 망가지는거 싫은거 뿐인 듯
당해보셨군요. 자존심 세고 고집 센 사람을 만나면 정말 그런 점이 피곤하죠. 자기 잘못을 알고 미안하다고 하면 그 말 한마디에 상대는 모든 감정이 눈 녹듯 사라지는데, 정작 본인은 자존심 상해서 그 미안하다는 말을 안하고 뻐팅기죠. 나중에 좀 진정되고 잘못한 거 알면 사과를 하지 그랬냐고 하면 그 상황에서 자기가 기분이 상해서 그런 기분이 아니었다고 하고. 남자의 경우 싸울때 논리가 중요해서 자존심이 세도 인성만 제대로면 불합리한 상황에서 바로 미안하다고 하는 편인데, 여자의 경우 그 상황에서 자기의 감정과 감성이 판단 기준이 되는 경우가 좀 더 많은 편이라, 그 일이 벌어진 상황에서 자신이 기분이 좋았는가 나빴는가가 크게 작용해버림.
왜 너는 너만 생각해? 왜 날 배려하지않아?
내가 힘들때 다독거려주진 못할망정 왜 화를내냐구!
라고 할걸
남자는 여자 한번이라도 헤아려보려햇는데 여자는 한번을 이해하려고를 안하네.
여자들 종특 공감능력 어디감?
이 드라마 제목이 뭐임?
저 짤 구석에 계속적혀있는 연애가 뭐지? 이거임?
연애의 발견
표현을 해 시벌련아
이게 세계적으로 연애관이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여자들은 사귀면 항상 자신을 위해 뭔가 해주기를 바람
물론 그냥 바라는건 문제가 없는데
그걸 안해주면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는게 문제
마인드가 저딴식이면서 남자한테 의존적이지 않다는 여성들도 거참...ㅋㅋㅋ
여성들이 바라는 환상을 쓴다는 드라마 각본들 태반이 저러다보니 남성에 의존을 안 하느니
주체적 여성이 어쩌고 하는 여성운동도 뷔페니즘마냥 가식처럼 느껴지는 것 같다.
근데 저거 애초에 남자가 여자 아버지 장례식에 안와서 화난거임
그거랑 별개로 저 여자가 써글년인건 맞다만
저 장면 자체가 그냥 배려심이 없는거임
동격으로 생각하지않는, 계속해서 배려받고 싶어하는 감정의 표상임
참고로 저런건 뭣모르는 아이 때 부모에게 하는 떼쓰기와 비슷한 감정인데
걍 극중 저 여자가 쓰레기인거임. 사람은 6시간 이하로 자는게 유지되면 정신병이 생김(예민해지고 민감해지고 감정조절이 힘들어짐)
하루 3시간자고 여행간것만해도 대단. 나라면 절대 못갔음. 가도 못즐기고 상태 메롱인게 훤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