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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선생님의 아들 사고

 

댓글
  • 날고싶은개구리 2017/01/11 10:02

    그와중에 성유리 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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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노을아빠 2017/01/11 10:11

    사리분별 할줄 아셨으면 좋았을텐데..졸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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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문재인걸안철수 2017/01/11 10:24

    안목은 좋으나 개념은 없는게 졸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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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족방매야 2017/01/11 10:39

    아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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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리까나 2017/01/12 10:03

    새눌을 지지하던 아니던 자식 죽음은 가슴에 묻는 ㅠㅠ 하지만 저는 모솔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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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기통방구 2017/01/12 10:11

    글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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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봉 2017/01/13 10:06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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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모델 2017/01/13 10:08

    자식잃은슬픔은 뭐라형언하기가.....
    새누리는 세월호가 단순한 교통사고라하는데 아직도 새누리 지지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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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밝전사 2017/01/13 10:1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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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뚝형 2017/01/13 10:1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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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틀리카 2017/01/13 10:17

    조심해서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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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류수 2017/01/13 10:25

    35년 됐나 나 태어나기전에 종치는당 제약회사 다니던 둘째삼촌이 야유회갔다가
    저수지에 빠져 돌아가셨다. 술드셨고 근데 협재해수욕장에서 비양도까지 수영해서 갈정도의
    수영실력이있고 주변증언이 밤에 각 술판 마다,각장소마다 불이켜져있었다. 근데
    갑자기 저쪽에 불이꺼지더니 풍덩하는소리가 들렸고 다시 켜졌을땐 잔잔한 물결과
    시치미때는 직장동료가 있었고 주변인 신고로 삼촌 건져올렸지 입이며 코 귀 등등
    진흙범벅으로 올라오셨고 단순 술먹다 객기로 익사 했다고만 들었다
    할아버지 35년전에 비행기타고 수차례 제약회사 본사 왔다갔다 하셨고 결국 단순사고로
    종결났고 그렇게 가슴에 묻고 돌아가셨다 근데 X발놈이 3년전인가 암말기 걸려서
    무슨 요양원에 있다는데 사죄하고싶다고 밑에서 치고올라오는 후배가 아니꼬와서 그랬단다..
    거기에 술먹고 삼촌도 머라머라 하셨겠지..그랬을꺼야 그러니까 술멕이고 물에빠뜨렸겠지
    아니면 진짜 씨벌..암튼 이렇게 연락이 온거여 댓글에 화풀이하는거라
    자세하게는 못쓰는데 성은 유씨고 충청도 사람이란거까지만 적는다
    이말듣고 할머니 애처럼 우시면서 아들보내고 3년만 미친듯이 밭일하면 잊혀질줄알았는데
    3년이지나고 10년이지나도 안되더래 근데 이제와서 죽을때되니 사죄한다는거냐고
    울고계셨고 매년 제사하고 벌초가는 난 이얘기 더하지말라고 처벌도 못하는새끼
    삼촌억울해서라도 어디사는새낀지 알면 칼들고 갈꺼같다하고 그자리 박차고나왔지
    80도 더된 할머니 엉엉 우시는거보고 깜짝놀랐다 3년이면 개새끼 어디서 뒈졌겠지
    더러운새끼 죽을때되니까 씨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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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라클아이 2017/01/13 10:30

    사죄한다고 그 지은 죄의 업보가 어디가겠습니까?
    그에 합당한 과보를 받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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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pm 2017/01/13 10:50

    그래서 그세끼 암으로 듸진거에요.
    암이 무서운게 환자 본인도 본인이지만 주변에 가족도 피폐해집니다..있는재산 다 날리고요..
    아마 그세끼 다음생에 후쿠시마에 동내 개로 태어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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