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골직장근
이 근육은 직장을 쭉 당기고 있는 근육임.
아무때나 똥 싸지 않도록 막아주는 근육.
대장의 압력이 올라가거나 쪼그려앉아 있을땐 살짝 풀리고,
그냥 앉아있거나 서있을땐 쭉 당김.
이 근육이 약하면 똥이 자주 마렵게 되고,
너무 강하면 똥 눌때마다 극심한 고통을 느낌.
변기에 앉아 힘 주는 건 사실상 이 근육과 너의 싸움이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이 근육이 극도로 약한 사람은 똥이 줄줄 새기도 함.
치골직장근
이 근육은 직장을 쭉 당기고 있는 근육임.
아무때나 똥 싸지 않도록 막아주는 근육.
대장의 압력이 올라가거나 쪼그려앉아 있을땐 살짝 풀리고,
그냥 앉아있거나 서있을땐 쭉 당김.
이 근육이 약하면 똥이 자주 마렵게 되고,
너무 강하면 똥 눌때마다 극심한 고통을 느낌.
변기에 앉아 힘 주는 건 사실상 이 근육과 너의 싸움이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이 근육이 극도로 약한 사람은 똥이 줄줄 새기도 함.
전남친 : ㅎㅎ..ㅈㅅ!
저렇게 생겨서 입구만 조이고 속에는 허공에 삽질하는 느낌이 나는구나
어케아는건데
내 군대 1달 선임이 혹한기때 치질왔다가 양주병원서 수술 잘못해갖고 저 근육이 끊김... 군생활 내내 기저귀차고 지대에서 꿀빨빨하다 가긴 했는데 별로 부럽진 않더라
저게 강해서 뿅뿅이 잘조이는거군
유게이들아 관리 잘해라
전남친 : ㅎㅎ..ㅈㅅ!
ㅋㅋ 빼먹었잖아!
케겔 열심히 하셈;
뿌다닫
저게 강해서 뿅뿅이 잘조이는거군
네?
진짜 필요한 부위구만.
내가 똥 눌 때 존나 아팠던 게 저거 때문이구나
그래서 어릴 때부터 대변 보는 게 싫었는데
약하면 전남친이 사과하러옴
저렇게 생겨서 입구만 조이고 속에는 허공에 삽질하는 느낌이 나는구나
어케아는건데
?????????
뭐야 어케 알아
???
어...?
여친있는거 어필하지마라. 혼나 진짜
지금은 없어........ㅠ
그렇구나.. 미안
여성생식기나 똥구몽이나 입구 조이는 감각이 대부분긴 하던데
남친있는거 티내지마라
그렇다는건 네가 만난 사람이 너랑 맞지 않았거나 거의 흥분하지 않아서 별반응 없는 수준이었다는 거임...
잘맞거나 서로 흥분한 경우는 안쪽까지 빨리는 느낌이고 정말 잘맞는 상대의 경우 많은 미디어에서 표한한것처럼 "백만개의 빨판이 빨아 들이는것 같다"는 표현이 적절함. 손양이나 오나홀로 도저히 그 느낌은 재현이 안됨.
아니 그 빨판처럼 조여오는 느낌은 당연히 있는데 내 경우에서는 결과적으로 질구에서 강하게 조여오는게 피스톤 운동중에 기분이 더 좋드라
저런게 없는 새는 그래서 똥이 줄줄...
심장 근육이 아녔어????
근육 모양이 꼭 줄 같네
심장아님? ㅋㅋ
저 근육이 약하면 착한 아이가 되는 거야?
ㄴㄴ 착한아이랑 하는 거지
내 군대 1달 선임이 혹한기때 치질왔다가 양주병원서 수술 잘못해갖고 저 근육이 끊김... 군생활 내내 기저귀차고 지대에서 꿀빨빨하다 가긴 했는데 별로 부럽진 않더라
근육은 한번 파열되면 재생 어렵지 않나? 불쌍하네
회복이 됨?
내가 지대아저씨(의무병)이랑 친해서 이거저거 물어봤었는데(당시 내가 스물셋, 지대아재 스물 여덟) 회복불가라고 하더라...
대장암 수술 받는 사람들 상당수가 똥 주머니 차고 살아야 하는 이유.
그래서 전 여친이...자주 간거야..???
그럼 관약근은 뭐야?
똥구뇽 주위근육이야?
저런 방식으로 하는 거였구나...
https://www.youtube.com/watch?v=Uu_PKQSAOGQ
와...저런 근육이 있어..?
와 항문 근육만 있는게 이니었구나
그래서 화변기가 최고임.
오래된 이야기지만 병무청에 재검 받으러 간적이 있었는데..
내 옆에 분이 괄약근이 거의 기능을 못하시는 분이였음. 그래서 항상 엉덩이에 마게 같은걸 꽂고 다니신다고 했는데....
그분은 저 부위가 약하신거였나?
가끔 오줌누거나 변 볼때 쥐나서 엄청 아픈게 저 근육인가?
근육이 약하면 똥이 자주 마렵고 강하면 똥눌때 고통스럽다 했는데, 하루에 두세번 싸는데 쌀때마다 아프고 힘을 많이 줘야하는 즉 둘 다 해당하는 케이스는 뭐임?
중간에 싸다 끊기는게 쟤때문인가?
어쩌다 한번 먼가 남은듯하게 시원치못하게 볼일본 기분은 저 근육 때문인건가...
다들 똥꼬에 관심많은거 보니까 게이 아니면 건강이 걱정되는 아재로구나
사투리로 느자부라고하기도....ㅎㅎ
휴,,고마워 코르크마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