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뼈 때리는 백종원.

제기억이 맞다면 마리텔 1회 완전 초반에 처음만나서 하는말이죠
김구라는 자신이 출연진 중에서 그나마 연예인이고 하니 자신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돌아갈꺼다 라는 예상으로 백종원보다 오히려 그 와이프인(연예인) 소유진을 더 견제하는 모습인거같지만....
현실은 압도적으로 단한번도 백종원을 이기지 못하고 ..... 패널티로 야외방송까지 해도 넘사벽...
그나마 비벼볼만한 출연진은 마술사 이은결과 종이접기 김영만셈 뿐이였던거로 기억해요

백종원 저런 표정 첨 봄

아오 저 삿대질...

자기보다 떨어진다 싶으면 막 대하고
좀 있다 싶으면 살살 거리고.
악마는 멀리 있는게 아님.
기회주의자가 힘을 가질때
죄의식없이 탐욕을 부릴때
악마가 되는것임.

처음 알았는데 포복절도를 두개로 나눠서 자막으로 뿌리면 큰일나는군요...

센스있고 멋있다.

뭘 섞어 이사람아 ㅋㅋㅋㅋ
첫방송부터 ㅅ드립을 당당하게 ㅋㅋㅋㅋ

저 말 한마디에 벙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구라의 문제점은 본인은 상대방을 비하하면서 상대방이 자기 비하하면 정색하고, 상대방을 더 깎아내리려고함.

피가 섞였기 때문에, 같은 가족이어도 아내보다 아들이 더 중요하다고하는 김구라의 마인드 정말 역겹고 토 나온다.

그냥 방송 컨셉인 줄 알았는데,
더지니어스에 나왔다가 탙락 후 라스 나와서 하는 말이
"걔네들 누군지도 전 몰라요~~ 그런 애들이랑 내가 왜 거기서....."
하는 거 보고, 기겁했음.
그 사람 머리속에는 인지도 밖에 없어 보이더군요.

김구라가 오래도록 티비에 나오는 이유는 그가 '탐문'해서 정보를 모두 저장해두기 때문. 피디나 권력층 약점을 거게 다 쥐고 있을 가망성이 높음.
지금까지 보여준 방송내용을 보면 김구라는 나오는 상대의 데이터중 마이너한게 훨씬 많고 그걸로 인기를 끔.
개그맨도 아닌 그냥 방송인 . 난 김구라 나오는 프로 안봄. 마누라 사기당한것도 마누라 사기쳐서 마누라가 돈이나 몽창 뽑아먹자고 덤벼서 그럴 것 같음.
동현이만 유독 무서워 하는 이유는 아들이기도 하지만 그런 모습을 알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름 어릴때야 모르겠지만 커서 생각해보면 아버지의 자잘못이 다 드러남. 아들도 어릴때부터 방송가 출입해서 완전한 네트워크에 편입되었지만 제대로 된 기량? 은 없어보임.

무도 뒤를 이어서 마리텔 시즌 2나 제발 좀 이 예능국 놈들아!!!!!!!

김구라한테 별 관심이 없어서 뭘하든 상관안했는데 요번에 선을넘는녀석들인가? 그 프로에서 컨셉인건지 진심인건지는 모르겠지만
같이 여행간 게스트들이 이런저런거보고 우와~이쁘다 멋있다 이러면서 감탄하고 있으면 꼭 거기다가 분위기깨는 멘트를 던지는게 참 꼴뵈기 싫더군요...
심지어 게스트가 이럴때 너무 현실적으로 말씀 안해주셔도 괜찮아요 라고 말하는데도 꿋꿋이자기할 말만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