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아저씨들한테 벗어나지 못하는 썰.jpg

ㅎㅎㅎ

그런데 별로없는데 잘 갔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언킹..호랑이..? ㅋㅋㅋㅋ

저런데 있으면 난 개환영...
근데 저런데 없음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데 거의 없죠. 자기 운동 하기도 바쁜데.. 누가 누굴 도와줘 ㄷㄷㄷ
퍼스널 트레이너가 몇명이 붙은건데 돈들고 가야할곳 ㄷㄷ

헬스장 꼰대들 ㄷㄷㄷ

와...
좋구만...ㅋㅋㅋ
배불렀네.

헬스장 광고 인가...??

ㅋㅋㅋㅋ 재미는 있겠네요

진짜 운동빌런들이군...... 돈독만 오른 PT맨들만 서식하는데가 아니라니

아직 정이 살아있는 헬스장이네

강제 피티

아 거 헬스장 이름이 뭐요? ㅋㅋㅋ

내가 저런곳에서 해야하는데...우리동네는 저런곳없나...흠

가고싶다

우왕 저렇게 도와주는사람들있음 진짜 좋겠네유 ㄷㄷㄷ

와.. 그래도 저렇게 옆에서 해주는것만해도 어딘가요...

개인pt가 엄청 비싼데 저런 헬쓰장 있음 당장 가고 싶네요.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읍내 헬스장 가신듯...

부럽

좀 외지고 낡은곳 50대 아저씨들 계신곳이 저런 경향이 있죠.

와 개좋겠다..

트레이너 비용 따위...
오지랍이라고 느낄수도 있지만 저런게 정이고 사람들과 살아가는 재미 아니겠음..?
저러면서 친해지기도 하고 평생 친구 만나기도 하고...좋아보임..

옛날 동네 핼스장이 저런 분위기였습니다
그때는 피트니스가 아닌 육체미 시절이였죠
같은 체육관 소속감이 있었던지라 서로 무슨 신체 단련하는 분위기 ㄷ ㄷ
그러다가 남에게 운동을 가르치고 돈을 버는 PT라는 직종이 생겨나며 내가 돈도 안받는데 왜 남에게 알려주나 라는 인식이 생겨 요즘엔 그냥 개인플레이죠..

이거 댓글이 기가막힌데
공짜로 피티받고 관심받고 화이팅해주고 이 과정을 통해서 넌 자존감 회복할거라고 고마워해야한다고ㅋㅋㅋ

사랑받는구만요 ㅎㅎ

ㅋㅋㅋ 근데 저것도 싫은 사람은 부담일듯
괜한 오지랖 참견은
상대방에겐 부담이 될수도

동네 헬스장 저런 분위기였어요
끝나고 치킨

맞아요. pt 란 것이 생기기 전에는 트레이너들도 잘 알려주고 동네마다 있는 근육맨들이
좋은 보충제와 바른 운동방법 알려주면서 친목도모했었죠.
최근에 가보니 젊은 트레이너는 몸보다는 헤어에 더 신경쓰고 자전거 타는 여자회원한테
무슨 할 말이 그리 많은지 내내 거기서 살고..
운동방법 좀 알려달라니까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하면서 잠깐 보여주고 pt 만 받으라고 권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