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이상한 문화가 생겨서...

한라봉 초콜릿..
한라산 소주
제주도 맥주...

감귤 초코렛

걱정할 필요없음.
다들 선인장 초코렛 줄거로 생각하고 있을테니...

하루방초콜렛 ㄱㄱㄱ

초코렛요.

감귤초콜렛이 젤 무난하죠

할 거 없으면
흡연자들 면세담배 한 갑으로 깔고
비흡연자들 하루방 열쇠고리 정도?
면 어떨까요..

여자직원들 많나요? 남자들만 있음 그런거 없던데 여자들은 좀 그런 문화가 있더라구요.
사실 전 해외가면 쇼핑안함 ㅋ 관광지라 그닥 싼거도 많지 않고.

아오 없는돈 쥐어짜서 다녀왔는데 무슨 놈의 선물이야 ㅡㅡ

감귤 초콜릿 ㅎㅎㅎㅎ 땡 ~~

감귤 초콜렛 두상자면 데지안나요 저도 이런문화 별로인거같음;;;;;;;;;;

초콜렛 만원짜리 사서 탕비실에 두면 될듯

아! 위의 초코렛이 더 낫겠네요.

여직원이 천혜향 한박스 가져왔네요..ㄷㄷㄷㄷ

과감하게 악습의 고리를 끊어주세요.

쌍팔년도나 해외 나가기 쉽지 않았으니
해외 문물 경험해보라는 조로 과자나 볼펜같은것들 나눠주던 문화인데
당신 해외여행이 자유화되기 전이었구
요즘은 굳이 그럴 필요 없어보입니다.
출장이나 연수등으로 회사에서 경비 지급해준거면 출장비 등 아껴서 선물할 수 있겠지만
자비로 모든 경비 치루고는 그 선물챙기는것도 은근 스트레스입니다.
전 하지 말자에 한표

오메기떡....

그냥 집에서 쉰다고 하세요..ㅋㅋ

제주도 은갈치

무심한 성격의 남자직원이시면 안돌려도 아무도 뭔말안합니다;;;
저직원은 그냥 암생각없이 다니는구나.. 이정도로 생각함

피곤한 문화네요.ㄷㄷ

오메기떡 한상자 사면 되겠네요
개별포장이라 돌리기도 간편

제주미니어쳐소주?

해봤자 커피나 돌리고 마는게 좋은데.. 참 피곤한 문화 ㅠㅠ

그거 첨에 한놈이 있고 그걸 따라한 놈이 뒤에 한두명 있으면서
안하면 이상해지는 희한한 상황에 하나의 문화가 되어버림 ㅋㅋ

제주우유 1L짜리 하나씩이요.

사실 이런거 누구도 즐거워하지 않고 누구도 기억해주지 않아요.
우리도 예전에 이런 문화 좀 있었는데
제가 해외 여행은 남들보다는 종종 나가는 편이라
갔다올때마다 뭐 사들고 오는 것도 짐이고 돈도 꽤 되서
한번 안사왔더니 누구도 뭐라 하지 않더라구요.
사왔다 한들 누구도 기억 안해준다는 걸 깨닫고
그 담부터 절대 안 사와요.

긴밤 찗은밤 한병씩 !

대여섯명이명 좋은 문활것 같은데 23명이면...좀 피곤하겠네요.

제주도 여름감귤이 있어여 이거 한박스 사서 나눠 먹으면 될듯...
여름감귤이 더 달고 맛있어요~

이참에 그 문화를 끊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