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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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 여자분 언젠가는 잘 풀려서 다시 만나셨으면...
ㅠㅠ
심성이 참 고운데
ㅠㅠ
뭐.. 좋은 인연이었고 이정도 멘탈로 앞으로 잘살면 되는거지.
그래도 연애하는거 보면 외모는 평균 이상인듯 ㄷ
저런여자 있으면 진짜 어떻해서든 잡고싶다
ㅜㅜㅜㅜㅜ
심성은 고운데,, 계속가면 고생함...
흑흑 ㅠㅠ
이것도 주작으로 보이면 내가 쓰래기죠?
쓰레기는 아니고 병이죠
이미 대학 졸업하고 시집 갔을 듯...
슬프네유.. 4년만 잘 버티고 취업해서 일어섰으면,,
돈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차였다기보다는 경제사정이 안좋을때 연애를 선택한것이 실수 같네요.
물론 뭐 사랑을 그런식으로 영민하게 할 수 잇겠냐마는...
자본으로 모든 것이 평가되는 사회에 살면서 너무 뻔한 결론을 예측하지 못하신것이 안타깝네요.
연애할 시간을 재산을 모으거나, 모을 준비를 하는 것에 투자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세상엔 참 여러가지로 안타까운 사람들이 많네요.
다들 정도껏 불행하고 정도껏 힘들었으면....
진짜 착하고 예쁜데 찢어지게 가난하고 어머니 아프신 분 만났는데 처음에는 좋지만
점점 데이트비용 지불하기가 벅참;; 근데 또 사정을 아니까 말할 수도 없고 혼자 끙끙앓다가
결국 헤어짐
결혼하면 처가집이 현실이라.. 비추함..
이 처자 글 본지 한 5~10년은 지난듯
가능
하... 글을 읽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픈지...
연애 10년했는데 제가 데이트 비용 거의 다 냈는데 돈 안깝다는 그런 생각은 들지 않던데...
둘다 돈 없어서 곰팡이 피는 집에서 시작했고 지금도 양가 부양하지만 와이프가 착한 여자라 항상 고맙습니다. 지금은 맞벌이
점점 더 돈이 중요한 세상이지만 배우자만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진짜 저런 여자 만나봤는데요... 첨에는 다 좋아요.
그러나 나도 사람인지라... 음... 그래요... 한번 생각나서 계산기 두드리는 그 순간부터 뭐 끝난거죠.
피곤한 타입
하 마음아프네요ㅜㅜ
지금쯤 애엄마되어있겠네요 본지 꽤된거 같은데
이쁠까요?
저런 부모는 되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