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음식은 munchy box라고 불리는 배달 음식의 일종으로, 한국에서는 흔히 피자 박스로 알려진 박스 안에 다양한 음식들을 담은 형태의 배달 음식임
영국 뿐만 아니라 영국 문화권인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일부에도 비슷한 형태로 존재하며, 다행히 위키에 등재된 덕분에 쉽게 찾을 수 있었음
https://en.m.wikipedia.org/wiki/Munchy_box
그리고 물가가 가장 비싼 런던 기준의 가격표를 살펴보기로 함.
https://www.just-eat.co.uk/restaurants-munch-box-east-ham/menu
모바일에서 긁은 거라 정상적으로 작동할지는 미지수인데, London Priory Road에 위치한 해당 음식점에서는 Mix Box 메뉴를 9.5 영국 파운드에 제공함
한화로 전환하면 1만 4천원 정도. 그 가격 이하 다른 메뉴들 역시 다수 존재하니 1만원이라는 말은 과장이 아닌 셈임
물론 해당 점에서 제공하는 Box메뉴가 위 사진에 나온 사이즈인지는 확인하지 않았는데, 런던 외 임대료가 저렴한 다른 동네의 경우 가격이 낮던 박스가 크던 대충 비슷하게 나올 거라고는 추측함
적어도 칸막이 끼워소 나눠 담든가..저래하니 너무 짬같잖...
식사로는 좋을거같네 맛은...영국맛?
불금에 테레비에 딱 앉아서 술안주로 딱이네
마치 TV디너같은.
사료를 주문하네. ㄷㄷㄷ
우리나라는 저런거 없냐 그냥 생각없이 시켜먹기 좋을듯
사료를 주문하네. ㄷㄷㄷ
식사로는 좋을거같네 맛은...영국맛?
적어도 칸막이 끼워소 나눠 담든가..저래하니 너무 짬같잖...
와 싼다
짬처리 하는거 같아
술안주로 좋겠다...
불금에 테레비에 딱 앉아서 술안주로 딱이네
마치 TV디너같은.
왠일로 가격 사기를 안쳣지 실망이다 유게이
구성 자체는 나빠보이진 않는데 과연 맛은 어떨까
포장만 좀 신경썼더라면...
저 말린 어묵 같이 생긴건 뭘까
양은 많아보이는데, 그닥 끌리진 않네;;
우리나라로 치면 "아무거나" 시킨건가
ㅇㅇ
나름 괜찮은데?
난 대꼴인데
저거 섞여있는거 보니까
신병때 선임들이 냉동 왕창 사다가 비닐에 쏟아놓고 먹였던거 생각나네
그거 먹고 굵은 똥이 입으로 나왔는데
우리나라는 저런거 없냐 그냥 생각없이 시켜먹기 좋을듯
내용물이 좀 뒤섞이지만 않아도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는데
다 섞이면 좀 맛까지 없어보임
무조건 손으로 먹어야되겠다.고기도 손으로 집어서 소스찍어서 우적우적 감튀도 우적우적 먹다 느끼하면 탄산이나 맥주 빨고 ㅋㅋㅋㅋ
졸라 맛있겠는데!!!
와 한국인 자취생들이 시키면 냉장고에 넣어서 렌지돌리면서 5일~1주일은 먹겠네
쿰척해져버려
에이 며칠을 나눠서 먹는데 설마( 쿰척)
우리나라오면 양이 반으로 줄고 가격이 2배이상오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