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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차기 전까지 실제로 당해보고 나도 저렇게 계단을 성큼성큼 먼저 올라간적 이 있는데 기분 상당히 더러움 ㅅㅂ 그여자가 나를 경멸하는 눈으로 보는데 진짜 기분 dog 같았네 여자들아 나도 식전 댓바람 부터 남의 빤쓰 보기 싫어 그러니 치마 입을 때 조심하던가 아님 바지를 입고 다니던가 아무 죄없는 사람 범죄자 보듯하지말고 응 ok?
외국 가봤더니 외국 여자들은 전혀 안가림
짧은 치마 입으면서 저렇게 신경쓰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을듯
저러면서 뭐하러 입고 다니는지 ㅉㅉ
가리고 올라가는건 당연히 그럴수있음...근데 뒤에서 따라 올라오는 사람이 당연히 자기 엉덩이 본다는식으로 뒤에 힐끗힐끗 보면서 피하는 모션 취하면 기분이 뭣같긴함...
봤는데 이미?
어차피 폰 보느라 사람있는지만 확인하고 걷는데 계단에서 갑자기 멈추지만 마라 시바
봤는데 이미?
그러던지 말던지
이거도 외모지상주의
가리건 말건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음... 자의식과잉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계단 가다 위 좀 봤다고 지.랄나는 년들은 뚝배기를 깨부숴줘야됨
흠ㅁㅁㅁㅁㅁㅁ 아이엠 그피카츄배만지기
저거 차기 전까지 실제로 당해보고 나도 저렇게 계단을 성큼성큼 먼저 올라간적 이 있는데 기분 상당히 더러움 ㅅㅂ 그여자가 나를 경멸하는 눈으로 보는데 진짜 기분 dog 같았네 여자들아 나도 식전 댓바람 부터 남의 빤쓰 보기 싫어 그러니 치마 입을 때 조심하던가 아님 바지를 입고 다니던가 아무 죄없는 사람 범죄자 보듯하지말고 응 ok?
사실 뒤에 사람이 있든 말든 그냥 자연스럽게 가리고 올라가는 제스쳐는 에티켓으로 보이는데 (파인 옷 입고 인사할 때 가슴 가리는 것 처럼. 사실 생판 남한데 속옷 보여주는게 실례잖냐) 개중 이상하게 기분 더러워지게 뒤에 힐끔거리는 애들이 있음.
보라색
애초에 남 한테 보이는게 싫으면 치마를 입지 말던가 긴바지를 입으면 됨. 남자들은 대부분 관심없음
치마입으면 편한가
나도 입어보
아니다
여름엔 시원할거 같긴함
외국 가봤더니 외국 여자들은 전혀 안가림
짧은 치마 입으면서 저렇게 신경쓰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을듯
저러면서 뭐하러 입고 다니는지 ㅉㅉ
남에게 보이기 싫다 ->바지 입어야징
남에게 보여져도 상관없다 ->초미니
이건 코르셋도 뭐도 아니고 그냥 기초 상식 수준 아닐까 싶다
짧은치마 입으면 보여질수 잇는 확률이 올라가는데 그런 부분은 머리속에 아예 없는건가
털이라도 삐져 나오나 보지!
어차피 폰 보느라 사람있는지만 확인하고 걷는데 계단에서 갑자기 멈추지만 마라 시바
어머 시발 이 아저씨 셀카모드로 몰카 찍엇어요
가리고 올라가는건 당연히 그럴수있음...근데 뒤에서 따라 올라오는 사람이 당연히 자기 엉덩이 본다는식으로 뒤에 힐끗힐끗 보면서 피하는 모션 취하면 기분이 뭣같긴함...
저럴때 "무시다리~!"하고 뒤에서 소리쳐주면 됨.
핸드폰 보면서 존나 늦게 걷지나 마라
계단에서 팬티를 보려면 시점이 극도로 낮아야 하기 때문에 굳히 가릴 필요가 없는데
일부러 보는것도 아니지만 일부러 다른곳 보는척하는것도 짜증남
붐업
계단오를 땐 그냥 땅보고 걷는다
피해망상 오져서 그냥 엿같은 길막충으로 밖에 안보임
저 살덩어리 셀룰라이트 표현 지리네 진짜 별로임
나도 예전에 지하철 계단오르다가 딱 저상황 있던적있는데 아래보고 가다가 딱 위를 본순간 앞에 여자도 뒤를 본거임 눈이 딱마주쳤는데 이게 눈을 피하면 이상해질거같고 그냥 위보고 가다가 여자가 다시 위에보길레 나도 다시 내리 깔았음 다른점은 여자 몸매도 좋았고 이뻤음 그리고 다시 앞에 보고 가리고 올라가지도않음
여자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는데 문제는 남자도 억울해서 환장하겠다는거지 치마 입지말라하면 또 한뿅뿅행이고
그켬....
흰색
강사가 해주던 유머가 생각난다.
퇴직한 아저씨가 스포츠댄스 배우러 갔는데,
양볼에 싸대기를 맞아왔다더라...
왜 그렇게 됐냐 물었더니,
옆에 아줌마 똥꼬에 치마가 꼈길래 빼주었더니,
찰싹, 오른쪽 뺨을 맞았다.
왼쪽 뺨은 왜 그러느냐?
싫어하는 거 같길래 다시 껴주었더니...
똥꼬 가리고 계단 올라가는 거 보면
무슨 변실금 걸려서 막 나오려해서
대충 막고 화장실 찾는 거 같음.
ㄹㅇ 차라리 계단 오르기 시작할 때부터 가리고 올라가든가. 아니면 치마를 입지말든가. 중간에 뒷사람 쳐다보고 그때부터 가리면 기분 좇같지.
보통 평지 걸을 땐 앞을 보고
계단 내려갈 때는 아래를 보니까
계단 올라갈 때는 위를 보는 게 자연스러운 거 같음.
근데 혹시나 위에 치마입은 여자가 있고
혹시나 치마 속 훔쳐본다고 오해 받을까봐
계단 올라갈 땐 항상 바닥보며 걷는데
뭔가... 왠지 모르게 갑갑함...
아 마지막 속이 다 시원하닼ㅋㅋㅋㅋㅋㅋ
착각하는게 있는데. 앵간해가지고는 계단에서 위로 올려다본다고 속이 보이지가 않음..
진짜 저건 우리나라만 신경 쓰는것 같은데 일본 같은 경우도 짧은 치마 입고 가도 그냥 안 가리고 계단 올라감
공상과학대전이라는 만화책에도 나오지만 일반적인 각도로는 치마속 못봄
존나 추하게 몸을 낮추거나 뒤로 재껴야 봄
그래서 난 걍 계단 올라갈때 앞에 여자있으면 잠시 뒷사람에게 먼저 올라가는 영광을 양보하고 남자분 있으면 그 뒤로 따라 올라감. 제일 맘편함 이게.
근데 우리같은 순진한 유게이같은 경우는 안보지만 추하게 늙은 들딱들중에서는 저런 돼벅지도 좋다고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