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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학원 오타쿠의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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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곡찔려서 풀발기한 켜뮤아싸들 쿵쾅거리고 몰려왔나보네 ㅋㅋㅋㅋㅋㅋ
저거 작성자 마이피에서 대첩났잖아
근데 애니그림쪽 애들보면 지그림은 생각도 안하고 남그림 개무시 하는거 좀 심하더라 ;;
슬리퍼 소리 표현에서 신뢰도가 상승했다
남 무시하고 지만 잘났다고 생각하면 뭐든 성공하기 힘든듯
저거 작성자 마이피에서 대첩났잖아
정곡찔려서 풀발기한 켜뮤아싸들 쿵쾅거리고 몰려왔나보네 ㅋㅋㅋㅋㅋㅋ
퍽퍽 ㅋ
http://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3848070
원본글
근데 애니그림쪽 애들보면 지그림은 생각도 안하고 남그림 개무시 하는거 좀 심하더라 ;;
괜히 안 미치면 못한다고 하겠어
???:기초적인 선도 못긋는...
슬리퍼 소리 표현에서 신뢰도가 상승했다
남 무시하고 지만 잘났다고 생각하면 뭐든 성공하기 힘든듯
왜 메갈 일러레들이 생각낫을까
쟤네들 중 그나마 좀 그리는 애들이 그쪽으로 진화하니까
딱 메갈이잖아 그냥 저거만봐도
저런 전문적인 기술 가르치거나 배울 때 보면 교사가 지 밑이라고 생각하는 애들 자주 있는데
이런 애들은 절대로 기술 안 늠. 독고다이식으로 지 뿅뿅대로 하려고 함. 뭐든.
심하면 교사랑 싸움. 보통은 실제로 교사보다 실력이 높아도 그거 별로 대화에서 티 안내고 딱히 충돌을 안 하려고 하거든. 아니면 아예 배울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안 오거나 안 가거나. 근데 저런 애들은 그건 또 아님. 어쩄든 기초도 없으면서 기초 가르치려는건 다 무시하니
그림은 맨날 눈속임 방향으로만 느는데(동일한 구도만 맨날 그린다든지 cg 이팩트로 후진 그림 감춘다든지) 그런건 금방 밑천 드러남.
형편없어.
그런데도 지들은 지들이 잘 그리는 줄 암
저 강사가 더 무서워 보임
왜? 글읽으니 방학끝난 뒤 학교 갈 생각에 손발이 덜덜떨려?
그야 강사든 선생이든 사람이니 저렇게 생각도 하겟다만 보통 학생이면 선생은 학생을 평등히 보길 원하니까. 선생이 학생들을 속으로 인싸니 아싸니 이러고 앉아잇고 난 인싸랑 놀고 아싸는 찌질한 색히고 상대하기 빡치니 걍 무시해야지 이러면 학생입장에서야 이 인간은 날 어찌보고잇지 생각들게지
내비둬 아직 현실을 받아들일수가없나봐
애니동아리가면 자주보임... 혼자폰키고 쳐놀꺼면 왜가입했는지 싶던데
씨플루가 떠오른다
국비지원 게임원화 학원 다닐때 생각이 난다. 옆자리 여자가 진성 얼빠였는데, 6개월 과정은 그나마 강사가 같이 있어서 몰랐다. 마지막 3개월은 이제 자율학습 느낌의 수업이었는데, 매일 아침에 오면 아이돌 영상 보고 하루종일 아이돌 주제로 븅/신같은 그림만 그리다가 트위터에 올리고 가더라
오 그거 막 광고하고 그러던데
그거 수강료 모두 국비맞나요?? 그리고 그거 다 수료하면 취업100%되는거 맞음??;
된다해도 진짜 사람같지도않은 생활해야되는일일것같은데..
전 원화쪽은 아니지만 국비라고 무조건 100% 취업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거기 수료하신분이세요? 어떤것같아요??
역시.. 퍼거슨 형이 옳았어..
나 이거 디씨글인 줄 알았는데
루리웹꺼였네 ㄷㄷ
하이큐 어쩌고에서 아 그쪽 분들이구나 라는걸 느낌 BL은 대체 시발 하 말이안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