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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죠? 현관문에 비번이 바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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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경찰을 왜불러
열쇠 수리하시는분을 부르던지
대가리가 잠겼나ㅡ.ㅡ
학생은 도둑 들어서 뭐 바꾸었나? ㅅㅂ 이러면서 신고했고 경찰 소방 같이왔고 사실은...;;;;
집 안의 도둑 : 휴 ㄱㅇㄷ;';
EBS인데 '일부러'를 틀리네
모텔 하는데 20살애가 숙박하고 42인치 티비를 작살내놨음 아침에 퇴실을 안해서 가서 확인해서 발견함
부모에게 전화하니까 저 아줌마처럼 말하더군요. "알아서 하라고 해요. 성인이잖아요 전 모르겠습니다" 끊은 뒤 전원 꺼버림...
하....
아마 학생 입장에선 별에별생각 다한거 아닐지 ㅋㅋ 요즘 세상 험한데 혹시 안에서 뭔 큰일 있는거 아닌가 ㅋㅋㅋ 온갓 고민이 겹치다 보니 문을 따야겠다는 생각은 못하고 ㅋㅋ 걱정이 앞서 경찰을 부른듯 하네요 잘한건 아니지만 그냥 헤프닝 정도로 넘어가도 될거 같아요 ㅋㅋ 다만 원치 않았지만 일이 저리됫으니 죄송하다고는 해야겠죠 ㅋㅋㅋ
경찰도 어이없어서 웃네요 ㅋㅋ
근데 말 안듣는건 경찰한번 출동하면 확실히 고쳐질듯 ㅋㅋㅋㅋㅋ 쪽팔려서라도......
막 무전기 소리에 동네 주민들이 나와서 쳐다보고 그랫을텐데 ㅋㅋㅋ
아동학대 셀프인증 아님?
아... 홍철이형의 잃어버린 뚜껑이 여기에...
문따고 들어갔더니
“어.. 우리집 아닌데요”
친구가 술먹고 집에 가서 문을 여는데 문이 안열림 술김에 열받아서 문도 두어번 발로차고 흔들고 하다 기운빠져 문앞에 앉아 있었는데 잠시후 경찰이 출동
알고보니 9층인데 8층에 내려 남에 집 두들기고 있었던거죠
ㅋㅋ
???: '게임 중독'아들, 어머니가 집에 못 들어오게 하자 화풀이로... '경찰 대출동!'
저도 이거 당해봄 비번바꾼건아니고
쪼금 늦었더니 도어락 안에서 잠그고 문안열어줘서 계단에서 밤샜어요 ..두세번?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