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물피도주범으로 지목받아 경찰서에 다녀오셨습니다.
주차 된 상대 차량 옆을 지나갔을 뿐인데 가해차량으로 지목받았습니다.
경찰이 보여준 증거는 상대 차량 옆을 아버지 차가 지나간 블랙박스 영상 하나뿐이었습니다.
저희 아버지차가 가해차량이 맞다면 아버지 차에도 같은 부위에 흔적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없었습니다.
알고봤더니 상대 차량 차주는 담당 경찰관의 상관 차량이었고,
증거 같지도 않은 증거를 보여주며 아버지는 그런적이 없다하니 지금 인정을 안하면 사건이 커지고 '어떠어떠한 상황이 될것이다' 라며 협박 아닌 협박을 했습니다.
지금 인정을 하고 보험처리를 하면 범칙금, 벌점부과를 하지 않겠다며 회유도 했습니다.
경찰서에 혼자 가신 아버지는 결국 보험처리를 접수 하고 오셨습니다.
저는 담당 경찰관이 자신의 상관 차량 이라며 정황증거 만으로 범인을 단정 짓고 편파적인 수사를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호히 말할 수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그 차량을 긁고 지나가지 않았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답답한 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691740
아버지가 물피도주범으로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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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 시키는 장면이 안찍혔으면
견찰들이 할수있는 방법이 없어요
견찰들이 일 열심히 하는 경우 중 하나네요
지들 이해관계 있는 사람이 피해입은 경우...
(정말 사실이라면)
거짓이라면 일크게 만들고 추가 죄목까지 당합니다~!!
아침일찍 9시땡-본인 보험사 대물담당자 팀장이랑 전화요청-상황설명-보험진행중지 및 지급정지요청-조서받으러간곳 말고,더윗급 경찰청 청원감사실에 문의-본인거주지 경찰소 민원실 방문-설명-사고(사기,협박,직권남용,근무태만)접수요청
담당자배정 조사시작 사고장소 시시티비 열람 진행~(진행전에 사고차주(상관)나 조사한담당자가 유선연락올꺼에요)
(뉴스채널에 제보)
글에 한치 ,,, 양념도 안들어갔다만 이건,,, 베스트 가즈아!!!
일단 추천요
Aㅏ...일단 추천 합니다.
파손 시키는 장면이 안찍혔으면
견찰들이 할수있는 방법이 없어요
견찰들이 일 열심히 하는 경우 중 하나네요
지들 이해관계 있는 사람이 피해입은 경우...
(정말 사실이라면)
거짓이라면 일크게 만들고 추가 죄목까지 당합니다~!!
아침일찍 9시땡-본인 보험사 대물담당자 팀장이랑 전화요청-상황설명-보험진행중지 및 지급정지요청-조서받으러간곳 말고,더윗급 경찰청 청원감사실에 문의-본인거주지 경찰소 민원실 방문-설명-사고(사기,협박,직권남용,근무태만)접수요청
담당자배정 조사시작 사고장소 시시티비 열람 진행~(진행전에 사고차주(상관)나 조사한담당자가 유선연락올꺼에요)
(뉴스채널에 제보)
진행중!!!(중요해요)
모든 대화 및 통화 서류
사진찍고 녹음 녹취.
그리고~
눈뜨면 아버지차 근접으로 차량전체 동영상,사진 찍어두세요!!!!!!
혹시나~
사고인정해서 보험처리 해준거아니냐?
물어보면요!!!
"당시 벌금에 벌점 들먹이며 보험접수해주면 봐주겠단 협박에 무서워서 일단 해드려따"
진술하시면 빼박입니다^^.
요즘세상이 어떤 세상인데...일단 긁지 않은게 확실하다면 상위기관으로 가시면 그게 답입니다.
우리나라는 정황증거로 처벌이 되는 나라가 아닙니다. 정황상 그렇다 치면, 성폭O 당한 사람이 있는데 그 골목을 그 타이밍에 지나간 나도 성폭O범으로 몰리는게 당연하겠네요.
그 경찰관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으나
경찰 제복입으면 무서운줄아나...ㅡㅡ; 별것도 아닌게. 진술 받아내서 실적올리려는 놈들 많아요.
저도 딱 한번 당해봐서. 무서울거 없어서 싸웠지요. 음주 운전 했냐 안했냐로.
끝까지 우기길래 그럼 내일 경찰서가 아니라 경찰청 가서 해명해보겠다고 끝가지 버텼습니다. 진짜 안한건 안한거니까.
경찰 한 4명와서 거의 머 반 협박이었는데. 증거있냐고? 증거있으면 인정하겠다 등등.
끝까지 버티면 암말도 못합니다. 증거없이 그냥 우기는 몇몇 경찰관들 있어요. 사람이 당황하면 하지도 않은거 불기도 하거든요. 이 참에 한번 제대로 싸워보세요. 안한걸 한거라고 우기는데, 증거있냐고 일단 물어봐요.
저도 글읽다 정말 이해안가는게,
(양쪽말을 들어봐야 하는세상이니..)
무슨생각으로 확정된 증거도 없이,요즘.어떤세상인데 주먹구구식으로 일처리를
진행했다는게 의문입니다-.-
(글쓴분 글에서 진실함도 느껴지고 본인 일이면 지나칠려다,나이많으신 아버지일이라 댓글적었네요)
@늙어가는30대 무서움을 몰라서 그럽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죄가 없어도 일단 경찰관이라면 기본적인 무서움이 내재되어 있으니 더더욱. 웃긴 사례 하나 보면, 제가 대학다닐때 국회 자문위원까지 다니시던 교수님. 수배자랑 얼굴 비슷하다는 이유 하나로 불심검문을 당하셨는데, 민증 내놓으라고 해서 기분나빠서 안내놓으셨답니다. 내고 안내고 제출하고 제출 안하고는 경찰이 권한이 없답니다. 거의 범죄자 취급하고 지하철경찰대로 끌려가셨는데 그때 신원조회 되고, 어디어디 교수님(저명하심)인거 알고 경찰도 난감. 그리고 교수님 화나서 인맥 통해서 정말 경찰 최고위 간부중 한명에게 욕하듯이 그 자리에서 전화로 혼냈답니다(그 최고위 간부급이 학교 후배) 별일 다있습니다. 요즘 세상이 어느때인데.
이런거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기 그런데..
사고부위 사진이나.. 동영상 있음 올리세요
청문감사직행 ㄱㄱ
아니라는 확신이 있는데 왜 보험처리해줍니까? 그게 인정하는건데.
지금 이라도 아니라고 보험취소하세요.
경찰이라고 쫄 필요 없어요.
잘못했을때나 쪼는거지.
잘못없음 경찰보단 시민이 위입니다.
펑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