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선풍기의 원조....

愛Loveyou 2018/07/24 23:49

손풍기

YEE단 2018/07/24 23:50

추천목록 사람들 다 아재임;

너는노랑 2018/07/24 23:51

운동회 때 가장 많이 팔림 ㅋㅋ케

세탄타 2018/07/24 23:55

돌아가는 날개에 손가락 닿아볼까 말까 해봤다면 진짜 아재

복날의흰둥이 2018/07/25 00:07

이거팔면 사고싶다

9년째눈팅중 2018/07/25 00:08

사실 전 이게 더 좋을거같은데요. 다만 배터리만 충전식으로 바꾸면 될거같은데.... 요즘껀 쓸데없이 테두리때매 부피 너무 많이 차지해요.

admin11 2018/07/25 00:09

저거 특유의 고무냄새 캡인데
기억이 날랑말랑

chogoodman 2018/07/25 00:15

*주의사항
얼굴에서 3cm 이상 멀리 가지 마시오

농심꺼안먹어 2018/07/25 00:18

아재가 어때서....ㅜㅜ

eoeoeo 2018/07/25 00:20

여름에는 다들 이 거 하나 마시고 놀지 않나요? 캡짱 맛있는데.

독서실짱 2018/07/25 00:21

어디서 아재를..

난아님 2018/07/25 00:25

저 날개 빼고 스틸 봉 나만 만져본건 아니겠지

맛☆ 2018/07/25 00:27

이거 제초기로 썼었는데 ㅎㅎ

영각이 2018/07/25 00:27

이거 몇번 쓰다보면 프로펠러랑 모터연결된곳 헐거워져서 헛돔 ㅋㅋ

音란마신 2018/07/25 00:35

모...모름..암튼모름....ㅜㅜ
이거 초딩때 사고 한시간만에 고장났는데

싼타스틱4 2018/07/25 00:45

조금만 틀어도 모터에서 탄내가 진동 ㅋㅋ

어벤쥬스 2018/07/25 01:08

선풍기보다 건전지가 더비싸서 함부로 켤수없음
건전지가 약해지면 반대로 세운후 헤드스핀도
시키고 그랬던 기억이...

우엥아르 2018/07/25 01:22

손아프고 건전지 아깝게 뭐하러 저런거 들고 다니나요

산속에이끼 2018/07/25 01:37

알다마다.
심지어 지금 집에 있음.

ecos에이브이e 2018/07/25 07:18

날개 고정식인거 사서 좋아하다가 어느놈이 어느날 저 날개 접히는걸 사들고 왔을때 그 부러움 질투 정신없이 흘러가는 정보사회의 최신기술에 나만 홀로 뒤떨어진거 같은 그 절망감... "엄마 나 선풍기 망가졌어 새로 사줘"

적폐청산 2018/07/25 07:56

종이 뽑기에서 석수와 함께.. 한 3등 4등 상품으로 많이 쓰였던걸로..

캉타우 2018/07/25 08:19

로또는 번호 하나 안맞으면서
이런건  안걸리는게  없네 T_T

고기킹 2018/07/25 08:33

헐..30년동안 까먹고있었는데
사진보고 이제기억남 ㄱㅅ

Xev 2018/07/25 08:41

드릴맨 갖고 있던 사람 손...

젊은호박 2018/07/25 09:20

여기가 아재 집합소 인가요? ㅎㅎ

귀두마왕 2018/07/25 10:04

뽑기
1등은 그때 젤잘나가는 장난감
2등 손선풍기
3등 석수
4등 아이스크림
5등 알사탕

만렙법사 2018/07/25 11:21

선풍기 프로펠로 뽑고 거기에 다른걸 꼽으면 딜x 혹은 x도 로 사용 가능...

고르고13 2018/07/25 12:26

82년 국딩6학년때 우유값 삥땅쳐서 1800원하던 이거삼...물론 엄니께 걸려서 빗자루로 쳐맞음...

박스부자 2018/07/25 12:26

평범한건 선풍기용으로만 쓰고 프리미엄버젼은 빨대같은게 동봉되어서 주스믹스로도 쓸수있었죠. 급식시간에 우유랑 네스퀵가루를 섞어 먹은 기억이 있네요.

배불러 2018/07/25 13:30

난 '할머니 부채질'일줄 알고 울 외할머니 뵙고 싶은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아무튼 본문 사진의 날개가 스폰지로 되어 있을 것 같은 저 선풍기는 전혀 모릅니당~~!!!

Bomb꽃Ending 2018/07/25 13:35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정품사면 안에 계란 푸는 어태치먼트도 들어있었음 갈아끼워서 그걸로 계란 풀다가 온데사방 튀었던 기억이...

뱃놈 2018/07/25 15:07

헐 올만에 댓글다네요
어릴때 저것만해도 시원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