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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컨셉 아닌가
근데 전기세나 수도세는 절약하는게 나쁘진 않은데 먹는거는 절제 안했으면 해 그 나이에 아껴먹을 필요없다 고기 많이 먹거라
다른건 모르겠는데 누나 이쁘다
크윽... 내가 너무 한심해져버렷...
님 말이 일리가 있음 행동하는 의지가 좋은것도 사실이지만 몇백원 수준이면 융통성 발휘해도 좋은거니까
오오 요새 보기 힘든 착한아이다
저건 컨셉 아닌가
이야... 학비는 문제 없겠네
대단하긴 하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누나 이쁘다
그러게 누나 이쁘다
사진이 안 이쁘게 나와서 그렇지 살짝 아이유삘??
크윽... 내가 너무 한심해져버렷...
큰인물이 날 아이네
군대다녀오면 애국심 작살나서올듯
독하다.. 애일때만 할 수 있는게 있는데 그걸 다 포기하고 사네..
장하긴한데 좀 여유를 가졌으면
주작임 아무튼 주작임
이건 좀 별개의 이야기지만 플러그 뽑아 놓는다고 절약 되는돈은 고작 몇백원 수준이다.
물론, 난 그 노력을 부정하지는 않음.
님 말이 일리가 있음 행동하는 의지가 좋은것도 사실이지만 몇백원 수준이면 융통성 발휘해도 좋은거니까
ㅇㅇ 몇백원이라도 아끼면 그게 다 돈이야
나보다 많네
근데 전기세나 수도세는 절약하는게 나쁘진 않은데 먹는거는 절제 안했으면 해 그 나이에 아껴먹을 필요없다 고기 많이 먹거라
그리고 옷도 사야되 은근 청결 안지키면 병난다
플러그 뽑는게 맞긴한데 저렇게 따라다니면서 잔소리하면 병걸려서 병원비가 더 많이나갈듯
헉 대다나당...
월20만원 이상 받는거에서 판타지인데.
공병팔아서 그렇게 벌려면, 2000개의 병을 매월, 매일 주중주말 없이 66.6...개의 공병을 주워야 하는거임.
짤보니까 시험 잘보면 부모님한테 용돈받는거같은데 심부름이나 집안일도 부모님한테 용돈받는거같고 그돈이 공병파는거보단 훨씬 클거같다 하루에 공병 저만큼팔아도 1200원인데 매일해도 한달에 끽해야 4만이자나
집에 스페인 보물선이 잠겨있어서 조금씩 다가가서 캐네는것도 아니고, 현실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기사임.
학교 6~7시간다니고, 8시간자고, 3시간정도만 개인시간으로 보낸다 치면, 매일 6시간 그렇게 동네 쏘다니면서 폐품과 공병을 노략질해서 자신의 대학자금을 번다는 희대의 대 도적질밖에 안됨.
결국 용돈명목으로 월에 십수만원받는거임….
내 고등학교 월용돈이 4만원이고 그마저도 교통비로 다 나갔는데. 안주는 날도 많아서, 안주는 날은 모은돈으로 까야했음.
기특한건 사실인데 액수는 판타지지 저나이에 부모님이나 친지들 용돈없어 월20만을 저축하는게 가능할리가
좀 쓸땐 쓰는게 옳긴한데 저렇게 저축한거보니까 좀 존경스럽긴하네
와 월 용돈을 20을 받아? 개쩐당 개잘사는 집이네, 외동도 아닌데
공병으로 애가 혼자 20버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여?
저 시험보고 받는 돈이 주된 수입으로 보이는데
거기다 집에서 용돈받으려고 이것저것 명목붙여서 주는게 다 용돈이지 뭐에요
그래서 자꾸 댓글 다는 이유가 뭔데요
진짜 저 애가 노동이라고 부를만한 걸 해서 천만원 모았을 거라 생각하고 기특해서 그러는 거임?
그니깐 ㅋㅋㅋ
저 돈중에 저집 가계에서 나온건 얼마고 쟤가 직접 외부에서 벌어온게 얼마냐구요
물론 기특하고 장한데 저런 tv프로그램상 부풀리는거+저게 컨셉에 너무 부추키는거면 애한테 안좋을테니 하는 말임
맞아요 기특해서 댓글 담 ㅇㅇ 그리고 주작주작거리는데, 동네에서 유명하다잖어 주민들 얘기 들어보면 주작 아닌거 같은데
ㅇㅇ 진짜 학교에서 가르치는 고대로 실천하는 수준인데 ㅋㅋㅋ 칭찬해야 마땅하져
티비같은거 계속 껏다 켯다 하면
전기세 더 나올텐데
2회차냐?
할머니도 70 넘은 연세에 시어머니한테 꾸중듣는 기분을 느낄거라고는 상상도 못하셨겠지ㅋㅋ
저금은 부모님이 아들명의로 해줄수도있는거고
공병주워다 월20 모으는게 쉬운게 아닌데
주작같음
모든 전자기기 과부하가 가장 많이 걸리는 때가 플러그 꼽을때
고장도 많은부분 여기서와서
이전에 티비에서 재활용운동 하시는분도 몇백원 아낄려고 플러드 뽑거나 멀티탭끄지말고
사용해서 전자기기 고장안내는게 더 이득이라고 이야기함.
부모들이 돈을 많이 벌어도, 용돈 많이 못 주는게, 낭비벽 키울까봐인데...
쟨 많이 주면 줄 수록 오히려 더 불릴거 같음.
공병 팔아서 20만원이 벌려? 그냥 용돈 개념으로 받는동+공병이겠지 하루종일 줍는 사람도 힘든걸 학교다니는 애가 어케함
아 대학 때문에 그런다는거 듣고 너무 슬퍼지네 ㅠ 애가...
저러다 할머니 쓰러지면? 플러그 뽑는다고 한달에 얼마나 절약할까 뭐 적당히 뽑는건 맞는데 사용중인데 잠깐 자리 비웠다고 뽑는건 뭔 말같지도않은 행위야 저가 다합쳐서 한달에 1만원 수준의 절약뿐이 안됨 대신 불편함은 어마어마하지 20살까지하면 100만원 절약할듯 8년간 100만원 절약하려려 저난리를 치는게 난 좋아보이지않는다. 우리집에 있었으면 꺼지라고 했을듯 나머지는 괜찮은데 저게 문제네 저거만 고치면 될거같은데
돈을 극단적으로 아껴서 버는 사람이 있고.
돈을 쓰는 것 이상으로 버는 사람이 있는데.
상식적으로 아끼고 잘 벌면 부자는 쉽게 되지.
근데 버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게 쓸 줄도 알아야 됨.
코흘리개 같은 조그만 녀석이 벌써부터 무슨 다나까를 붙이냐?
음 통장 마지막만 부자엽스럽기도하고
크게 될 아이다
12살짜리가 5년동안 20씩 모으려면 7살부터했다는건데 말이되냐 컨셉주작충임
친구 하나도 없다 중학교나 고등학교 가면 왕따 가능성 사회성 없을수 있음 적당히 해야지 원 그리고 에어컨은 완전히 끄는것 보다 27~29사이 계속 틀어 놓는게 이득
쟤는 자기한테도 엄격하게 잘 살고 있는데
유게이들 자기한테는 관대하면서 남의 인생에 이건 어떻다 저건 어떻다 엄격한거 봐ㅋㅋ
학자금 대출 이자 얼마나 한다고 그거 대출끼기 싫다고 뻘짓을...
경험상 어릴때 저렇게 집에서 부모나 어른들이 부추겨서 절약에 꽂히게 만들면 수전노로 클 확률이 낮지 않은데 괜히 심성 착하고 성실한 애를 잘못 키우는게 아닌가 싶은데.
학자금 대출 잘못받으면 인생나락테크 타게?
그거 많아봐야 예대나 의치대 갈거 아니면 거진 4천만원대인데
요즘 어지간해선 대졸이라 성인이 30대 무렵에 그 정도 원금에 그 정도 이자 가지고 있는건 보통임
나때도 KOSAF표 학자금은 매우 저렴했고 쟤가 대학갈 나이면 이자나 조건이 더 좋아질텐데 엄살피울필요 없다는거지
그리고 기본적으로 빚으로 인생나락이라는건 원금이 아니라 이자가 내 소득을 초월할 때 나락이라고 표현함
참고로 학자금 대출받고 못갚아서 신용불량자 신청하는 청년들 늘었다고
이명박때 뉴스나왔어. 대학나온다고 바로 취업돼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장학재단 지원금 줄였다.
대출받는거 자체가 신용등급이랑 가정에 부담이 크게 가는 것만 염두해둬라
사립대도 수업료가 400~500이상 나오고. (의약대 600에 실습료 따로)
국립대는 200동결이다 수업료.
참고로 대학다니는거 자체가 돈이 많이 깨져
그거 실상은 취준한답시고 알바도 안하니까 취업후 상환플랜 정도의 몇만원짜리 이자도 안내는건데
난 그거 솔직히 곱게 보이지 않음. 결국 좋게 포장해줘도 근본적으론 모럴헤저드거든.
그리고 학자금 대출 실행 자체때문에 떨어지는 신용등급으로는 신불자 절대안돼.
가정 부담 하나때문이면 대학 안보내면 되는거고. 물론 애 인생은 고졸로 남겠지만.
갠적으로 컨셉이길 빈다. 뭐 부모님 반응보면 아버지말고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않는걸로 봐서는 일부 컨셉이 맞는거같다. 보통 저런건 부모님의 버릇을 그데로 가지고가능셩우가 많기때문에.. 왜 컨셉이라고 생각하냐면.. 12살 천만원이면 7살때부터 공병을 모으는건데 대학때문에... 이건 부모가 뿅뿅지 애가 천재라서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그나이에는 애가 자기개발을 하는게 좋은거임 .. 대학때문에 공부해라 정도는 이해해도.. 대학때문에 등록금이 얼마나 든다고 하면서 애가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까지 갔다면 진짜 돈돈돈돈돈 노래를 부르지 않는 이상 애가 그걸 어케 알고 행동하겠어? 나중에 사회생활하며 부모와 떨어져 살게될경우 친구나 직장동료들과도 저행동을 타협해야된다. 내가 사장이면 바로 자름 어릴빼투버 버릇되면 나중에 못고치니 적당한 선에서 수준을 정해주는것이 좋다.
나중에 저런성격으로 크면 확실한 건 사람들이 기피할 정도로 싫어한다.
자린고비 옆에 사람 없는거랑 같아.
시험 성적 평균 99.8일정도로 공부 잘하는 얘인데, 자기 할거 다 잘하면서 착실한 얘한테 너무 비꼬인 시선으로 보는거같다
빚안지고 대학나오는게 좋긴 한데
문제는 학원비나 교육비를 무시못한단다.
조금 소름돋는다...
"상환받을 겁니다"의 반대 상황 같아
부모 자본금 따라가게 되어있어.
어쩔수가 없는거지. 진짜 열심히 사는 사람들도 돈이 쉽게 안모이는데.
딴건모르겠고 통장잔액 1원의 오차도없이 1천만원인건 너무 작위적이다
자기가 얼마나 쓰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공병 팔아봤자 한달에 2~3만원이고 나머지는 결국 용돈 등으로 해결하는 거니
사실상 매월 20만원 정도의 용돈이 발생한다는 거
초등학생한테 평균 20만원의 용돈이 발생할 정도고
그런 정도의 집이면 최소한 등록금 문제로 속 썩이지는 않을 거 같다.
물론 50만원씩 받아서 20만원씩 저축하는 건지
20만원 받아서 20만원씩 다 저축하는 건지는 모르겠고
뭐가 됐든 본인 의지로 꾸준히 모으는 거라면 애가 대단한 거긴 한데
마치 무슨 가난한 집에서 공병을 팔아 저만큼 모았다는 식으로 방송을 보여주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함.
예전에 국회의원중에 1만원의 행복인가..
1만원짜리 들고 3끼 식사 다하고 나서 국민여러분 물가가 이렇게 쌉니다 라고 지껄였다가
낙선해버렸자나. 국민들이 격노해서
자기가가 번 것도 아니니
그냥 부모가 학비를 자녀이름으로 저금하는 것 뿐
ㅋㅋㅋㅋㅋㅋ나는 무슨 창고캐릭 나올줄 알았는데
중요한 건 저런 애들은 결혼 절대 못해
지한테 맞는 개 짠돌이 찾기 전에는
여기 뒤틀린 분들 엄청 많네
마치 여초웹에서 잘난 사진 올라오면 없는 사실 만들어내면서 까는거랑 똑같은데?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8491724
이거랑 다를게 뭐야 ㅋㅋ 훈훈하게 보다가 리플읽고 좀 충격이네
존나 열심히 사는 자세인데 루리웹은 비난 리플 일색이네 ㅋㅋㅋ
백수사이트라 그런가 인생발전 하나도 없는 인간들 천지구만
주작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