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 히로인이란것만 참으면 정말 감동적이고 재밌는 명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게 참 좋단말야
Romdot2018/07/25 00:41
다른의미로 소름돋는 명작
페퍼민트2018/07/25 00:41
병원 사진이라 노노무라인줄.
라시현2018/07/25 00:42
저기 나오는 주인공 친구들이 너무 불쌍하더라;;; 주인공하고 히로인인지 뭔지하는 애는 하나도 공감안됨.
루리웹-67754347522018/07/25 00:47
애초에 정신병자니까 뭐 공감이 안될만도..
순한맛크림치즈그라탕2018/07/25 00:43
이게 그 정신병 와서 괴물을 미소녀로 착각하는 주인공인 야겜이냐
정조불량의사도2018/07/25 00:46
다크아칸의 무서움을 알수있는 게임
보라색의아야노2018/07/25 01:02
흡수 해야 한다...!
제스린2018/07/25 00:46
놀랍게도 갓겜이 맞긴하다
코너Mk22018/07/25 00:47
이게 머임?
TurretOmega2018/07/25 00:47
기만의 샤
아라키 히로히코2018/07/25 00:47
우로부치 시나리오는 믿고 볼 수 있지!
버드미사일Mk22018/07/25 00:49
저거 우로부치꺼였냐?..
inspiringtriumph2018/07/25 00:50
이걸로 유명해진걸로 알고있음
촉툴루2018/07/25 00:55
사실상 우로부치 뜨기 시작한 게 저거임
서슬달2018/07/25 00:48
엑스트라바겐쟈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ㅅㅂ
쳇젠장할2018/07/25 00:48
시발 이런 샠히들 말 밑고 실행했다가 배경에 어휴 시발 너무 강도가 쌨어
BK9272018/07/25 00:48
이거 중1때인가 처음 접했는데
너무 첫장면부터 무서워서 그냥 껐다...
그때는 순수했었지
소밀면2018/07/25 00:49
내가 이거 때문에 우로부치한테 치를 떤다 진짜로.
cltkQksWm2018/07/25 00:49
얼마 전에 이거랑 토토노랑 진짜 해보고싶었는데 어디서 사는지도 안나오고 하다못해 토렌트도 찾아봤는데 없어서 좌절했었던 기억이 나네
노트북클럽2018/07/25 01:07
클럽박스에 검색해보니 아직도 자료들 많이 남아있네
mds, mdf 둘 다 다운받아서 cd 마운트하고 한글패치 실행하면 알아서 다 설치됨
윈도우10에서도 구동 잘 된다 물론 다이렉트9는 미리 깔아둬야하고
클로저스 홈페이지 같은 곳 들어가서 다운로드 항목 들어가면 다이렉트9 설치페이지 있으니 그쪽 루트 이용해서 다운받으면 됨
일본 유학가서 거기서 만난 일본인 덕후랑 제일 처음 해본 미연시 뭐냐고 하나 둘 셋하고 말해보자고 했는데
둘다 사야의 노래! 라고 외쳤던 기억이 새록새록...
CL4P-TAP2018/07/25 00:51
저 작가는 나중에 마마마를 만듭니다
루리웹-10825305542018/07/25 00:51
간략 스토리
주인공은 사고로 뇌를다침
기적적으로 수술엔 성공 하지만 수술의 부작용으로
오감이 전부 망가져서 모든 사람이 괴물로 보이고 모든 냄새가 시체 냄새가 나고
목소리가 괴물 목소리로 들리고 등등..
그러던 어느날 유일하게 '여자'로 보이는 소녀를 만나에 됨
미쳐가던 주인공은 그 소녀를 만나고 조금식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는데...
사실 그 소녀는 걍 어디서 튀어나온지 모르겟는 괴물딱지인데 주인공 눈에만 미소녀로 보임.
여기서 1.헤어지고 정신병원 ㄱㄱ
2.같이 식인파티 하면서 사이좋게 살기
3.그 괴물이 전 세계를 주인공 눈에 아름답게 보이게 하려고 뭔가해서 세계멸☆망
아룬드리안2018/07/25 00:56
소녀는 세계를 박살내는 바이러스여씀
김제덕상무2018/07/25 00:56
이 셋줃 하나일껄. 모두다 배드엔딩
하찮은 참배객2018/07/25 00:58
모두 다 해피엔딩이기도 하고..
cthulhu2018/07/25 00:58
복숭아맛 젤리가 맛있어 보였지
빠이뚜이2018/07/25 01:01
헐 개소름;;;;;그래서 샤아 나오면 다 이런 댓글이 달렸구나ㄷㄷㄷ.....소름....설명감사해요ㅠㅠㅠ
노트북클럽2018/07/25 01:04
오른쪽에서 세번째 남캐가 코우지라는 캐릭터인데 진짜 드럽게 불쌍한 놈
친구 하나 잘못 사귀어서 여친 잃고 친구 잃고 인생 개막장 됨
얘 생존루트 엔딩에선 끝내 정신병까지 얻어서 언제든지 ■■할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 억지로 살아가는 미쳐버리는 엔딩
진짜 정의감 넘치고 사려감 깊고 친구 잘 챙기는 개념캐인데 드럽게 불쌍하더라
환상의구루텐2018/07/25 01:08
이세계의 괴물로부터 세계를 구한 진정한 영웅이지만, 봐선 안 될 세계의 진실을 지나치게 많이 접한 대가를 혹독하게 치뤘지.ㅇㅇ
느와스테이션2018/07/25 00:52
와 사야 아시는구나!
Very nice...2018/07/25 00:53
공감할 수만 있다면 되게 애잔하긴 함.
Bugs_item2018/07/25 00:53
오토메펑션일줄 알았는데....
sijma2018/07/25 00:54
저거 슈발 내가 초딩때하다 중간에 관둿자넠ㅋㅋㅋ
샤르티아블러드폴른2018/07/25 00:54
막짤 개꼴리네
바다강아지2018/07/25 00:55
막짤 여자 7살 애기몸 무엇
PKPP2018/07/25 01:04
실제 나이는 더 어림
에르가2018/07/25 00:58
꼴리진않는데 여운남는 작품
단사쵸2018/07/25 01:00
고기마시쪙
Runez2018/07/25 01:00
여러모로 인상에 남았지만 우로부치 작품 중 제일 좋아하는 건 속 살육의 쟝고려나.
아마 완성도만 따지면 우로부치 작품 중 하위권이라고 생각하지만
절망과 포기와 태만의 세계에서 비현실적이면서도 저질스러우면서도 누구나 바라던 꿈(억만장자)를 달성해서
오히려 그걸로 욕망을 달성해 욕망을 가지기 전에 있던 희망을 되찾는 결말은
엄청난 여운이 남았음...
등장인물들이 진짜 몇명 빼고 개같거나 쓰레기거나 인간말종이어서 특히 그랬지만.
똥개 연탄이2018/07/25 01:04
그거 우로부치가 억지로 만들었다고 하던데 나름 괜찮았나 보네요
Runez2018/07/25 01:07
억지여서 그런지 스토리 전개 자체는 별로였고 캐릭터도 엄청 개성있지는 않았어요.
중후반까지는 그저그런장면이랑 그럭저럭 좋은 장면이 조금씩 나오다가 후반부, 특히 끝나기 1시간 전쯤이 엄청 여운에 남았는데 그게 이상하게 마음에 들었내요
가지나물2018/07/25 01:07
왜냐하면 본인이 제일 잘 하는 걸 했거든 하드보일드 로망스라고 해야하나.
리얼북2018/07/25 01:01
사야 일반인들눈에는 그냥 슬라임처럼생긴 괴물임?
스케어크로_kr2018/07/25 01:02
핸드폰 전자렌지에 돌린거랑 비슷하게 생김
리얼북2018/07/25 01:04
??? 그러면 다터지고 배터리에서 이상한 거품 나오고 그런건가
디롤2018/07/25 01:04
오래되서 기억은 안 나는데
크툴루 신화에 나올법한 살덩어리 같은 느낌이었을걸
리얼북2018/07/25 01:05
으윽...
환상의구루텐2018/07/25 01:06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괴물처럼 생김. 사야 자체가 네크로노미콘으로 소환한 이세계의 존재란 떡밥도 꽤 나오고.
Fickle Rabbit2018/07/25 01:01
주인공 학원감옥 주인공 같은데 ㅋㅋㅋㅋ
PKPP2018/07/25 01:04
성우는 미도리카와 히카루
Thats2018/07/25 01:07
사실 장르자체는 최고의 순애물이었지
PKPP2018/07/25 01:07
갠적으로 고등학교 때 엄청 미연시만 많이 하다가 좀 질릴 때에 이거 접하고 되게 인상 깊었다. (10년도 더 전이었지만)
그위에 이 시나리오 작가가 만든다는 건 일부러 찾아보게 됐지 (마마마나 페제로나)
사야의 노래도 안해본놈들이 사랑을 알겠냐
.
3배빠른 노랴가 됐네
샤아의 노래
애초에 정신병자니까 뭐 공감이 안될만도..
샤아의 노래
3배빠른 노랴가 됐네
.
설마 샤아의 노래냐?
사야
이 글은 믿고 거르면 된다
네 다음 네크로모프
사야의 노래도 안해본놈들이 사랑을 알겠냐
속였구나 샤아
차라리 짐승에 박고 말지
괴물이 히로인이란것만 참으면 정말 감동적이고 재밌는 명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게 참 좋단말야
다른의미로 소름돋는 명작
병원 사진이라 노노무라인줄.
저기 나오는 주인공 친구들이 너무 불쌍하더라;;; 주인공하고 히로인인지 뭔지하는 애는 하나도 공감안됨.
애초에 정신병자니까 뭐 공감이 안될만도..
이게 그 정신병 와서 괴물을 미소녀로 착각하는 주인공인 야겜이냐
다크아칸의 무서움을 알수있는 게임
흡수 해야 한다...!
놀랍게도 갓겜이 맞긴하다
이게 머임?
기만의 샤
우로부치 시나리오는 믿고 볼 수 있지!
저거 우로부치꺼였냐?..
이걸로 유명해진걸로 알고있음
사실상 우로부치 뜨기 시작한 게 저거임
엑스트라바겐쟈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ㅅㅂ
시발 이런 샠히들 말 밑고 실행했다가 배경에 어휴 시발 너무 강도가 쌨어
이거 중1때인가 처음 접했는데
너무 첫장면부터 무서워서 그냥 껐다...
그때는 순수했었지
내가 이거 때문에 우로부치한테 치를 떤다 진짜로.
얼마 전에 이거랑 토토노랑 진짜 해보고싶었는데 어디서 사는지도 안나오고 하다못해 토렌트도 찾아봤는데 없어서 좌절했었던 기억이 나네
클럽박스에 검색해보니 아직도 자료들 많이 남아있네
mds, mdf 둘 다 다운받아서 cd 마운트하고 한글패치 실행하면 알아서 다 설치됨
윈도우10에서도 구동 잘 된다 물론 다이렉트9는 미리 깔아둬야하고
클로저스 홈페이지 같은 곳 들어가서 다운로드 항목 들어가면 다이렉트9 설치페이지 있으니 그쪽 루트 이용해서 다운받으면 됨
http://search.clubbox.co.kr/app/index.php?UrlEncode=1&data=%EC%82%AC%EC%95%BC%EC%9D%98%20%EB%85%B8%EB%9E%98
옛다
????
질뻐기
이거 진짜......
일본 유학가서 거기서 만난 일본인 덕후랑 제일 처음 해본 미연시 뭐냐고 하나 둘 셋하고 말해보자고 했는데
둘다 사야의 노래! 라고 외쳤던 기억이 새록새록...
저 작가는 나중에 마마마를 만듭니다
간략 스토리
주인공은 사고로 뇌를다침
기적적으로 수술엔 성공 하지만 수술의 부작용으로
오감이 전부 망가져서 모든 사람이 괴물로 보이고 모든 냄새가 시체 냄새가 나고
목소리가 괴물 목소리로 들리고 등등..
그러던 어느날 유일하게 '여자'로 보이는 소녀를 만나에 됨
미쳐가던 주인공은 그 소녀를 만나고 조금식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되는데...
정상이지만 이상한것을 추구하느냐
이상하지만 정상으로 보이는것을 추구하느냐
를 따지는 스토리라 생각함
아 뒷 내용 궁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그 소녀는 걍 어디서 튀어나온지 모르겟는 괴물딱지인데 주인공 눈에만 미소녀로 보임.
여기서 1.헤어지고 정신병원 ㄱㄱ
2.같이 식인파티 하면서 사이좋게 살기
3.그 괴물이 전 세계를 주인공 눈에 아름답게 보이게 하려고 뭔가해서 세계멸☆망
소녀는 세계를 박살내는 바이러스여씀
이 셋줃 하나일껄. 모두다 배드엔딩
모두 다 해피엔딩이기도 하고..
복숭아맛 젤리가 맛있어 보였지
헐 개소름;;;;;그래서 샤아 나오면 다 이런 댓글이 달렸구나ㄷㄷㄷ.....소름....설명감사해요ㅠㅠㅠ
오른쪽에서 세번째 남캐가 코우지라는 캐릭터인데 진짜 드럽게 불쌍한 놈
친구 하나 잘못 사귀어서 여친 잃고 친구 잃고 인생 개막장 됨
얘 생존루트 엔딩에선 끝내 정신병까지 얻어서 언제든지 ■■할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 억지로 살아가는 미쳐버리는 엔딩
진짜 정의감 넘치고 사려감 깊고 친구 잘 챙기는 개념캐인데 드럽게 불쌍하더라
이세계의 괴물로부터 세계를 구한 진정한 영웅이지만, 봐선 안 될 세계의 진실을 지나치게 많이 접한 대가를 혹독하게 치뤘지.ㅇㅇ
와 사야 아시는구나!
공감할 수만 있다면 되게 애잔하긴 함.
오토메펑션일줄 알았는데....
저거 슈발 내가 초딩때하다 중간에 관둿자넠ㅋㅋㅋ
막짤 개꼴리네
막짤 여자 7살 애기몸 무엇
실제 나이는 더 어림
꼴리진않는데 여운남는 작품
고기마시쪙
여러모로 인상에 남았지만 우로부치 작품 중 제일 좋아하는 건 속 살육의 쟝고려나.
아마 완성도만 따지면 우로부치 작품 중 하위권이라고 생각하지만
절망과 포기와 태만의 세계에서 비현실적이면서도 저질스러우면서도 누구나 바라던 꿈(억만장자)를 달성해서
오히려 그걸로 욕망을 달성해 욕망을 가지기 전에 있던 희망을 되찾는 결말은
엄청난 여운이 남았음...
등장인물들이 진짜 몇명 빼고 개같거나 쓰레기거나 인간말종이어서 특히 그랬지만.
그거 우로부치가 억지로 만들었다고 하던데 나름 괜찮았나 보네요
억지여서 그런지 스토리 전개 자체는 별로였고 캐릭터도 엄청 개성있지는 않았어요.
중후반까지는 그저그런장면이랑 그럭저럭 좋은 장면이 조금씩 나오다가 후반부, 특히 끝나기 1시간 전쯤이 엄청 여운에 남았는데 그게 이상하게 마음에 들었내요
왜냐하면 본인이 제일 잘 하는 걸 했거든 하드보일드 로망스라고 해야하나.
사야 일반인들눈에는 그냥 슬라임처럼생긴 괴물임?
핸드폰 전자렌지에 돌린거랑 비슷하게 생김
??? 그러면 다터지고 배터리에서 이상한 거품 나오고 그런건가
오래되서 기억은 안 나는데
크툴루 신화에 나올법한 살덩어리 같은 느낌이었을걸
으윽...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괴물처럼 생김. 사야 자체가 네크로노미콘으로 소환한 이세계의 존재란 떡밥도 꽤 나오고.
주인공 학원감옥 주인공 같은데 ㅋㅋㅋㅋ
성우는 미도리카와 히카루
사실 장르자체는 최고의 순애물이었지
갠적으로 고등학교 때 엄청 미연시만 많이 하다가 좀 질릴 때에 이거 접하고 되게 인상 깊었다. (10년도 더 전이었지만)
그위에 이 시나리오 작가가 만든다는 건 일부러 찾아보게 됐지 (마마마나 페제로나)
우로부치가 저거 순애라고 말해서 욕 엄청먹었는데 순애 맞다 얼마나 순박한 사랑이냐
날 사랑해준 당신에게 선물로 이 별을 드릴게요 이 대사는 최고였지(아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