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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어전씌 방해꾼의 거시기를 절삭합니다"
당신의 거시기? 공허로 대체되었다
저게 필요한 실질적인 이유는 원격수술이라...
대부분 의사가 굳이 수술실에서 로봇을 조종하던데 별로 의미없는 짓이긴 함
저건 개복수술 말고 복강경으로 쓰는거 아니에요?
의사들이 저거 연습하지 않냐
저 때 로봇 팔 툭툭 쳐보고 싶음 ㅋㅋ
"임어전씌 방해꾼의 거시기를 절삭합니다"
당신의 거시기? 공허로 대체되었다
툭툭 치는 비용 수억원....보험은 가입하셨는지?
나의 수술 방식에 불만있어요?
의사들이 저거 연습하지 않냐
그아악 내 자1지 !!!
저 관절 하나땜에 로봇수술이 글케 편하다든데
해볼수가 있어야지
누가 그러는데 우리나라 의사들 저거 필요 없다던데. 답답하다고 그냥 손으로 한다고
저게 필요한 실질적인 이유는 원격수술이라...
대부분 의사가 굳이 수술실에서 로봇을 조종하던데 별로 의미없는 짓이긴 함
그런거 치곤 병원에 무슨 로봇수술 이런거 많이 걸어놓던데..
저건 개복수술 말고 복강경으로 쓰는거 아니에요?
로봇수술로 하는게
회복자체는 압도적으로 빠르다던데?
동일 복강경시
로봇 수술이 단순 비싸서 선호하는것도있지만
회복이 사람손에비해 빠르다더라
당연하죠ㅋㅋㅋㅋ 몸에 칼로 자른거랑
구멍만 난것중에 구멍이 빠르죠 ㅋㅋ
아니 사람손으로 복강경할때랑
다빈치같은 로봇으로 복강경할때랑 비교해도
로봇팔이 더 빠르다고 그러더라
저걸로 할 수술이면 복강경으로 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로봇을 잘 안하는 이유는 솔직히 장점이 거의 없는편에 tactile이 안느껴지는게 크지
그것보단 손으로 하는 것 보단 숙련도가 덜 들어서 그런거 아님?
로봇수술이 대체로 사람보다 신뢰도가 높거든.
사람의 집중력이나 손떨림 제어 같은게 얼마나 갈지만 생각해봐도...ㅋㅋㅋ
의사들 간의 손놀림 등에 따른 실력차가 기계의 안정성 덕분에 상당히 줄어들고 상향평준화 됨.
의미없는건 아님 무균환경에서의 수술이라던가 좀더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짐
장기적으로는 충분한 학습을 한 인공지능이 절개나 봉합등
간단하면서도 정밀함을 요구하는 작업에서 의사를 대체할 예정.
의사는 환자 상태를 봐가며 전체적인 수술 과정의 지시만 내리게 되겠지.
여기 째라, 저기 봉합해라, 하는 식으로...ㅡㅡ;
그마저도 인공지능의 학습이 더 심화되어 환자 상태에 따라 맞춤형 수술 가능하고
돌방상황에 따른 임기응변까지 가능해지게 되면 그때는 의사 필요없음.
오토닥!
로봇팔이 더 빠른이유가 진입이 쉬운듯하더라고요
그에 비해 사람은 여러가지로 해야되고...
"병은 인간이 있으니 생기는겁니다.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인간 자체를 제거합니다"
쓸데 없는 짓은 아님. 원격 뿐만 아니라 질병으로 부터 의사를 보호하기도 함. 혈액으로 옮는 전염병 같은 경우 의사가 위험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필요함.
그 정도면 이미 모든 직종이 로봇으로 대체되었을 듯;
여러 이유는 아래 댓글에도 있지만
게임에서만 봐도 온라인 레이턴시 때문에 민감함
전에 누가 말하는게 저게 손으로 하는거보다 더 편하다던데
조종할때 스케일이 다름. 포도 알갱이 꿰매라고 하면 너무 작아서 힘든데 로봇팔을 조종할때는 무슨 수박 꿰매듯이 움직이는데 실제 로봇은 움직임 스케일을 조정해서 포도 알갱이를 꿰매는식이라서 더 정확함.
간단한건 저걸로 하죠
20세기 초에 야 최초로 혈관봉합술이 프랑스의 한 의과대학 학생에 의해 개발되었다
그의 이름은 카렐... 아무도 빨대같이 작고 둥근 혈관을 꼬맬생각을 안했다... 카렐은 매일 십자수 전문 가계로가서 가장 작은 수뜨는 장비를 가지고와서 대학시절 학교다니면서 매일 담배종이에 한땀한땀 따면서 혈관봉합술을 스스로 터득하였고 그는 외과의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 노벨상까지 받았고
여러가지 절단된 신체를 연결해서 많은 노동자를 살렸고 이식수술을 최초로 시도한인물이기도하다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의사에 존경받는 의사였지만
그는 프랑스인에 의해 감금당해 죽고야만다
카렐이라는 의사가 현대외과 의학쪽에서는 정말 아버지라고 봐도될정도로 위대한 인물이고 그가 발견한 혈관 봉합술에의해 2차대전때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남았다.... 그는 2차대전이 끝나자 프랑스에서 가장 혐오하는 존재가되었다
? 나치부역이라도 했나
예스
뭐 죽을짓했네
근대 충성하던 시기가 프랑스 비시정부 시절부터라 당시에 프랑스 비시정부에선 나치에 충성안하면 그런 고위직 병원이나 공무원들 싹다 물갈이하던시기였고 정부에서주는 이식수술 연구 지원비랑 권위를 보장받기위해선 해야했다는 말도있음
이식수술만 성공하면 앞으로 살릴수있는 사람이 엄청많아질거라는 몽상가 엿음
나치에 부역한 이유가 먹고 살기위해서라면 어느정도 이해라도 할 수 있는데 권위랑 연구비를 위해서라면 좀....
다른 나라로 도망칠 수 있을 능력이 충분히 됬을 것 같은데
어차피 그때는 백혈구의 존재를 몰라서 다른 타인의 장기가 몸안에 들어오면 이식받은자의
면역세포들이 타인의 장기를 공격한다는 개념을 모르던시기라 아무리 혈관만 한올한올 완벽하게 연결해도
어차피 성공못할놈이었음 그래서 죽어야됨 아무리 선한 마음이라도 성공하지 못할놈이었음 성공했어도 죽어야되지만
성공못한놈은 더죽어야됨
옿호옿호옿호옿호
문제는 저게 사람마다 다른 표피에따라 정확하게 반응하는가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