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논란

가능하긴한데...확율이 0.0000000000000000001% 정도 일듯ㄷㄷㄷ

와 옛날 옛적에 왕의 정액을 땅에 버리면
궁녀들이 임신하겠다고 흙묻은 정액을 질에 넣어서
임신하려고 했던 이야기가 떠오를 정도로
대단한 생각들이네

근데 저거 정액 맞음?
보통 저걸 정액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것같은데

정자아닌거 같은데 담겨있는것도 생리컵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작인가

수영장 물에는 소독약 있다
그리고 저게 정액 이라는 거시기가 어디 있지???

본문 글을 심각하게 보고나서 잠시 깨달음의 시간 ...
저기 다 좋은데 유머 게시판이잖아요

최소 이거보다는...

임신소리하는 애들은 기본적인 교육을 못받고 살아오셨나...

요새 애들 성교육 안받나?;;;;;;
지금 어른들보다도 고등교육을 받을텐데 왜 생각하는것들이 저리도 단순한지;;;;;
거기다 임신한 여자소문은 어디서 듣고 사실처럼 떠드는거야?

프사 보니까 애기들 같은데 ...  순수함과 멍청함의 경계에 아슬아슬하게 발을 걸치고 있네요.
성교육 안하나 ㅠ ㅠ  근데 저걸 누군가 여자들을 임신 시키려고 수영장에 뿌려둔 정자라고 생각했다는것 부터 순수함을 잃었다고 봐야하나 ㅠㅠ
혼란스럽네

수영장에서 O스라도 했나보죠

물고기세요? 체외수정 잼

저 머리로 시간낭비시스템 아이디비번은 잘도외우네

수영장에서 수영만 했는데 임신 한게 아니라 수영장에서 뭔가를 했겠지...
나도 머리가 멀쩡한 인간은 아닌데  저런 애들도 머리라고 달고 다니는 걸 보니
계속 살아갈 자신감도 생기고 막 그러네

정자가 슈퍼맨정자가 아니고서야...
소독물에 살아남기도힘들고
설상 살았다그하더라도 수영복을 뚫고 난소가있는 자궁까지 도착할확률을따지자면
오유인이 여친이나 남친이 생길확률보다 더작음

진짜 저렇게 해서 아이 태어난거면 신인류라 봐도 무방할 듯;;;

사람이 언제부터 체외수정을 했지?
물고기인가?
가능성이 0에수렴이 아니라 그냥 0이에요.
거미학테 물리면 거미줄을 쏠수있다 수준의 망상인듯

파라오가 그렇게 나일강위에서 ㄸ을 쳤다는데,  파라오의 후손이 살고있을지도 모르겠구나

정자가 진짜 민물에 사는 올챙이를 축소시킨 거라고 생각하나보네.ㅋㅋㅋ그럼 중국음식 난자완스는 여자 난자 빼서 만들었나?ㅋㅋㅋ중국집 다 없애라!ㅋ

지능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ㅋㅋㅋ

저런 소리에 맞장구 치는 것들 끼리 모여서 무식의 깊이를 더하는구나.
무식의 무저갱이다...

상식적인, 논리적인, 사고가 불가능하나???

못배운건지...모자란건지....=ㅁ=흠터레스팅...

성교육이 시급합니다..

[부연설명]
어떤 여자애 부모가 수영장에 떠다니던 정자때문에 자기 딸이 임신했다고 호텔을 고소했던가 그랬음.
근데 알고봤더니 실은 여자애가 수영장 강사인가랑 눈이 맞아서 같이 잤는데 들킬까봐 거짓말한 거였음.
일반적으로 정자의 생명은 사람의 체온인 36.5도와 pH 7.4가 유지될 때 72시간까지 살아남는다고 함. 그런데 수영장의 낮은 온도에서, 게다가 염소 가득한 약산성의 풀장에서 과연 살 수 있을까? 정자가 바깥으로 나갔을 때, 만약 정액 안에 있다면 생존시간은 좀 더 늘어남.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음. 내 생각에는 수영장 물에 퍼지는 그 순간 몇초만에 다 죽을껄.
그리고 진짜 운이 좋은 정자가 살아남았다고 치자. 그럼 이 정자가 물속에 있다가 어떤 여자를 임신시킬 확률을 생각해 보자. 그 정자는 지금부터 수영복을 뚫고 질을 뚫고, 질 안의 분비물과 산을 이겨내고 자궁경부 분비액을 거슬러 올라가서 마침 딱 가임기의 여성의 난자와 만나야 함. 이 확률이 몇%일 것 같음? '그럴 수도 있지 않냐' 라고? 지금까지 이런 경우는 단 한번도 보고된 적 없음. 무슨 정자를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는 벌레 같은거랑 비슷한 거라는 망상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니고 만약 진짜 이런 사례가 있으면 이건 진짜 대사건임.
참고로 정자는 질 속으로 배출되야 오래 살 수 있음. 질에서는 최대 6시간까지 생존할 수 있다고 함. 그러나 질 내 분비물과 산들은 정자를 가차없이 파괴시켜버리기 때문에 정자들은 빨리 질에서 자궁으로 이동해야 함. 정자가 자궁경부로 이동하면 수명이 늘어남. 일반적으로 정자는 나팔관에서 3~5일동안 생존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최대 7일까지도 생존이 가능하다고 함.

정규교육만 받아도 알수있는건데 전부 자습으로 받았나

풀장이 소독약 풀인데 거기서 살아남아서 수영복을 헤집고 올라가 질 속을 거슬러 올라가 자궁으로 들어가서 착상 할 확률?????????????????????????

내 것은 안전함.(궁서체)

정자의 이동 속도는 1분에 3mm 입니다. 그 거친 수영장에서 사람을 찾아갈 능력도 없을테고요.
정자는 공기중에 노출만 되도 운동성을 잃기 때문에...이미 정액으로 만들어 화장품 통에 넣은 순간
임신 가능성이 없는 무쓸모 정자가 됩니다.

ㅋㅋ CB는 실시간으로 내부 물을 순환정수 합니다
거기서 피부가 뒤집혔다니
잘못하면 쌤쓰엉에 고소당할라

닌겐이 체외수정이었나???

수영장에서 체외사정하여 여자를 임신시킬 수 있는 남자가 있다면 어떻게든 찾아서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죠.
그에게 생로병사의 모든 비밀이 담겨져 있을테니까요. ㅋㅋㅋㅋ

저렇게 임신 되면, 최소 양서류 혹은 어류 인증...

차라리 우리집 휴지통에서 밤꽃나무가 자랄 확률이 높겠다.

수영장물에서 살아남고 임신될 정도면 슈퍼정자야.

무슨 성모마리안줄 아나....

파이트클럽 소설 작가로 유명한 척 팔라닉이 이 도시괴담으로 쓴 GUTS라는 단편소설이 있습니다. 인터넷 조금 뒤져보시면 나올텐데 정말 괴작 그 자체죠.

물놀이하다가 임신을 했다는 기사가 났다고????????
도대체 어디서 그런 기사를 봤는지 알려나주고 가지... 그런 기사를 본적이 없는데ㅡㅡ

연어 ㅋㅋㅋ

우리나라 성교육이 심각하구나...

뇌가 어류사이즌가

인도인가 중동어디선가 재벌이 집안에서 다니다가 하필 넘어진곳이 미성년자 엉덩이위에 넘어지는 바람에 임신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이 기사가 더 임신가능성이 높겠네요 ㅋㅋㅋㅋ

남친이나 남편두고 바람 피다 임신한 여자들 변명거리 하나 추가됐네.

먼 사람이 생선이냐ㅋㅋㅋ
체외수정하게ㅋㅋㅋㅋ
그럼 수영장에 난자도 떠다님?ㅋㅋ

=_= 히토미 꺼라

결혼한지 7년이 넘도록 애가안생겨서
시댁이나 친정에서 난리인데..
좋은방법을 찾았구려 ㅋㅋㅋㅋㅋ
나참 ㅋㅋㅋㅋㅋ

이거시야말로 진정한 임신공격!!

정액 1ml당 정자수는 보통 6천만개가 정상인데,
4천만개 이하면 정자감소증, 2천만개 이하이면 희소정자증,
1백만개 이하면 무정자증, 50만개 이하면 절대 무정자증이라 구분합니다.
무정자증 정의가 저런데...
수영장에 방사된 정액으로 임신이 될리가 있나... 하 ㅋㅋㅋㅋ
그냥 확률 따질게 아니라 절대 불가능함
아에 기존사례도 없음 걍 불가능

그럼 고려2대 혜종 임신설화는 구라인가???

예전 기사에 수영장에 다녀온 미성년 딸이 임신해 수영장 상대로 고소한 사건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딸이 엄마에게 혼날까봐 남자친구랑 한건 감추고 수영장을 변명거리로 삼은 사건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