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범퍼는 소모품인거 몰라요??

아 시부..롤..하............. 진짜 할말을 잃게 만든다.

저렇게 번호 드리기 그렇다는 사람 특 : 저런사람 번호는 줘도 안가짐

개콘 고구마가 재미있는 이유..

날도  더운데 주작이라 해줘요 날씨가 미쳐서 그러나
덥네

범퍼가 소모품?
니 목숨도 소모품이지

범퍼에 기스를 냈으면 사고처리 (혹은 합의) 를 하는게 정상이지 뭔 소모품 타령을 하면서 나몰라라 한답디까?
일단 남녀 구분 상관없이 이런 일들이 요즘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네요.
헌데 범퍼에 외장 살짝 긁힌 정도는 컴파운드와 광택제로 어느정도 복원 가능하죠.
어느 정도는 사회에서 인정할 수 있는 수준의 처리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러쿵저러쿵 싸움부터 일어나거든요.
범퍼는 말 그대로 차의 안전을 위한 장치 중 하나로 보는게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본문에서 나왔 듯 일부 국가들에서는 간단한 기스 정도는 늘상 벌어질 수 있는 일로 치부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극성맞다고 할 수도 있죠.
최근에는 이를 악용하는 차주들 때문에 소량의 범퍼 기스로 교체까지는 못하도록 보험사에서 제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합의 선에서 처리할 수도 있는 일을 보험사를 부르지 않고서는 '눈탱이' 정비소 영수증을 받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구요.
물론 외관에 신경을 쓰는 경우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그 기스 하나에도 맘이 찢어지는 고통을 겪으시는 차주분들 있기 때문이죠.
내 것이 아닌 남의 것이라고 함부로 대해선 절대 안된다는 점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 재산이 아니니까요. 절대 함부로 하면 안되는 겁니다.

남편이 마누라 개샹욕하면서 돈 쿨하게 물어주고 사과하면 좋겠다

제가 여자라 전화번호 드리긴 쫌 그렇구여..
뭔 개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소모품을 왜 네가 소모해

날이 더워서 그럴꺼야...그래야해..그렇치 않고서야 저렇게 쌈박한 개소리를 할수가 없어

남편이 불쌍해...ㅠ

어제 제차에 엉덩이를 바짝 된 울 빌라차~!
아는 분이라 ㅎㅎㅎ
대리기사가 저렇게 하고 갔나 봅니다.

한국에 저런 인간들이 비일비재함...
절대 극소수 아님... 널렸음...

피해입은 사람이 해야 할 말을 왜 니가 하고 있냐
미안하단 말도 없구만

쳐도랏네요.

시작은 좋았는데 갈수록 발암이네

"알고계셔야 할 것 같아서"가 아니라 "죄송합니다"부터 나왔어야 했는데..
참..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결과는 극과극이네요. 평소 차를 잘 안쓰고 지하 주차장에 둬서 연락처를 안남겨놓는데 어느날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오더라고요 .출근하면서 차를 긁고 나갔다며 어떻게 해드리면 되냐고 해서 보험사에 연락하시라고 해서 잘 해결본적 있습니다. 차에 가보니 명함과 메모가 똭. 젊은 여성분이셨는데... 뭐 그렇다고요.

아 여자면 범퍼 박고 도망가면 되는구나?
굳이 여자라는 부분을 강조하는 부분에서 젠더대결을 주제로한 주작으로 보이네요.

이글보니 갑자기 생각났는데
예전에 바이크를 타고다녔었거든요
YAMAHA사의 R1을 타고 다녔는데
도로옆 주차공간에 바이크를 세우고 바로옆에 서서 담배를 피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앞에있던 카니발차량에 부부가 탑승하더니 그대로 후진해서 제 오토바이를 넘어뜨리더군요
제가 깜짝놀라서 창문을 두들기고 그분들을 불러서 나오시라고 했더니
왜 오토바이를 이런데다 세우냐는둥, 원래 한번쯤은 다 넘어지고 깨지면서 타는거라는둥..
그래서 그냥 말없이 제꺼 바이크 가격 보여줬습니다 1990만원주고 산거를....
급 공손해지더니 보험처리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ㅂㄷㅂㄷ...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그때 진짜 빡쳤었는데..

유럽은 죽을넘의 유럽. 지 마인드는 중국만도 못하는게

너무 어처구니없는 여자라 성 싸움을 만들기 위해 누군가가 주작한거라 생각되는 정도네요

차주인이 해야할소리를 지가 하고있다 ㅋㅋ

ㅁㅊㄴ

제대로 더위 쳐 드셨네요~!

답답흐다

저런 여자랑 사는 남자는 도대체가 무슨 죄를 지었는가

여자라 전번 갈쳐주는게 불안하면 밖에는 어떻게 돌아다닌데??
무슬림 처럼 니깝을 하고 다니시지...
어디서 줏어들은건 있어서 유럽 드립한번 쳐보고
괜찮습니다 하면 재수고 아니면 말지 뭐 그런건가??
잘모르는 사이면 전화를 걸어서 사정이야기 하고
당사자에게 양해를 구하는게 맞는거지
어디 되지도 않는 유럽드립을 문자로 에혀...
패드립 좋아하지 않지만 이런 인간들 볼때면
부모님 안부가 묻고 싶어집니다..

예전에 바로 옆자리 직원이 통화하다가 쌍욕했던 일화가 있는데, 누가 회사차 긁어놓고 전화와서는 “내가 주차하다 차를 좀 긁었는데, 마트가서 뭐뭐 사다가 처리해” 라고 했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저씨 지금 무슨 소리하시냐고 했더니, 누가 아저씨냐고 내가 s건설 고문이라고 큰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살다보면 독창적인 ㅂㅅ이 많죠.

범퍼는 소모품이니깐 살짝 박아도 상관없다는 것은 애니깐 그럴 수 있죠 처럼 피해자가 할 수도 있는 말이지 염치없이 가해자가 할 말은 아닌데..

범퍼 기스살짝은 괜찮을 수 있어.
근데
그게 괜찮은지 아닌지 판단은 피해자가 하는거지,
가해자가 괜찮느니어쩌니 하는건
가장 기본적인 상식도 못배워먹은 행동이지...

만약 첫 톡에서 알고계셔야.. 대신 죄송합니다 라고 적햤으면 작성자는 뭐.. 담부턴 조심하세요^^ 할수도있었음.. 아니면 수리비 소액만 받던가.. 진짜 말이 중요합니다... 그나마 남편분이 사과해서 컴파운드만 하는거지 남편까지 쌍으로 그랬으면 범퍼 교체했을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