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체급이 깡패고..
비슷한 체급이라는 조건이면..
1:1은 주짓수가 갑인것 같고..
1:다수인 경우 복싱이 제일 효율적인것 같아요.
며칠전 중학교때부터 선수 생활하시던 복싱체육관 관장님..
일병때 휴가 나와서 반말하면서 시비건 해병대 4명하고 싸웠다는 얘기듣고.. 후덜덜했음..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싸대기 선방 한방 맞고 4명 눕히는데 30초도 안걸렸다고..
몇년 운동하면서 관장님 싸운 얘기 처음 들었음..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691192
일반인 길거리 막싸움..
- 소니로 이사왔습니다. [3]
- 푸른내일@ | 2018/07/24 18:36 | 4270
- 목욕탕집 딸이 말하는 그 서비스의 진실..jpg [22]
- savanna. | 2018/07/24 18:36 | 5062
- 히로아카 단행본의 가치.jpg [39]
- 토가 히미코 | 2018/07/24 18:32 | 5264
- 이딴걸로 경쟁좀 하지마 [90]
- 금손만되자 | 2018/07/24 18:28 | 5921
- 어 뭐야 추천 취소기능도 생겼네 [24]
- 도망자크로스 | 2018/07/24 18:26 | 3518
- 사탄... 극심한 취업난 근황...jpg [63]
- 에버렌 | 2018/07/24 18:24 | 4366
- 차긁고 카톡한거 후기 올라왔다 [33]
- Lucy23213 | 2018/07/24 18:23 | 4915
- 일반인 길거리 막싸움.. [28]
- 시간없으니까다덤벼 | 2018/07/24 18:21 | 2172
- 이순신 장군의 원균 뒷담화 기록 [56]
- ♥데코모리서머♥ | 2018/07/24 18:20 | 5090
- 이마트 영화 예상 [23]
- 두루랄민 | 2018/07/24 18:19 | 3720
- 귀신을 부르는 게임.gif [48]
- PGLR | 2018/07/24 18:17 | 3852
- 후방)있어! 있다고.gif [42]
- 내오른손에흑염소가만든닉네임 | 2018/07/24 18:17 | 5152
- A7M3 은 아직 라이트룸에서 지원이 안되는거죠? [7]
- solest<x>yle | 2018/07/24 18:16 | 5008
- "신뢰의 용병" 돌갤럼 근황.jpg [39]
- ??????? | 2018/07/24 18:15 | 4889
진짜일겁니다. 한대 맞아주고 시작한거...
별 말도 안했는데.. 갑자기 싸다구 날렸다고..
레슬링도 만만치않을것같네요.
레스링도 무섭죠..
복싱선수는 손이 겁네 빠르니까요. 일반인이 보고 피할수 있는 수준이 못됨. 몇번 휘두르면 다 턱으로 갈텐데..
확실히 발보다는 손이 빠르고 유효타도 잘나오고..
유도가 진리라던데요 잡히면 끝 바닥에 던지면 끝
유도는 잘못하면 살인되요.
시멘트 바닥에 꽃히면... ㄷㄷㄷ
유도는 어릴때 몇년하고 주짓수는 잠깐 해봤는데.. 1:1이라면 주짓수가 더 괜찮은것 같아요..
하긴 강한 사람이 이기겠죠 ㅎㅎ
보통 유도하다가 지겨워지면 주짓수 가는 수순이니까...
복싱은 벽을 등지고 원투 원투..
해병대는 왜 꼭 휴가나온 타군에게 시비를 거는건지...
내가..낸데...
배운사람은 펀치부터 틀림 죽빵안맞을라고 등돌리다 등맞으면 숨못쉼
옆구리 잘못 맞으면 피오줌 나와요..ㄷㄷㄷ
진짜겠죠.
내가 왕년에 말이야.. 라고 안붙였으면 말이죠.
사실 확인은 할수가 없습니다..ㅎㅎ
씨름하는 친구 싸우는거 봤는데.. 그냥 사람이건 뭐건 집어서 막 던짐...
씨름하는 친구들이 체급이 보통 높아서..
천하장사 이태현 ㅎㄷㄷ 했죠
레슬링 하던 고등학교친구 조폭지망생 돼지어린이랑 시비 걸려 입으로 투닥거리다가 선빵한대
맞고는 친구놈 눈 돌아가서 돼지 들어다가 바닥에 머리부터 꼽는 장면을 제가 본지 15년이
넘었는데 트라우마로 남아있네요.. ㅅㅇ소리내면서 일어나질 못하는데 운동선수들 가중처벌
받는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취미로 몇년 하는애들이 이정도면 선수들은 마음먹으면 맨손으로
바닥을 이용해서 죽일수 있으니까요.. 툭하면 시비걸리고 시비걸고 이런애들끼린 얼굴에
씌여있나 맨날 투닥거리던 기억이
취미로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선출은 넘사벽이더라구요..
제가 중딩시절 여름 피서철이었는데 우리가 살고있는 주택에 도둑 2명이 침입
군 제대 후 유흥비 마련을 위해 절도를 결심한 20대 두명
이층집에서 비명소리가 들려서 아버지 빤스만 입고 뛰어올라가심
아버지 걱정돼서 야구빠따 들고 쫓아올라가니 이미 두명 떡실신 ㄷㄷㄷ
아부지 전직 프로권투선수 ㄷㄷㄷㄷㄷㄷ
두놈 바로 무릎꿇고 싹싹빌더란 ㅎㄷㄷ
ㅋㅋㅋㅋㅋ 집을 잘못택했근영
옥수수 한웅큼씩 쥐고 있더라구요 ㄷㄷㄷ
주짓수고 나발이고 그냥 레슬링 앞에서 답 안나와여
레슬링은 동작 한번에 삶과 죽음이 왔다갔다 함
저번에 영상보니 주짓수 하는 애는 싸움 지작되니 들어 누워서 들어 오라고 하고 레슬링 하는애는 걍 멀뚱멀뚱 서있고
그러다가 주짓수 하는 애가 일어서서 레슬링하는 애 눕힐려고 하다가 딱 한방에 땅바닥에 쳐박힘
그리고 끝
복싱 국대출신 싸우는거 보니까 맞은사람 관자놀이가 멍들거나 하는게 아니고 찢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