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써본 후지 렌즈들 간단 소감

7년 전에 후지 입문하고 결국 니콘, 소니 다 정리하고 후지로 정착했습니다.
렌즈 이것 저것 써보았는데 결국 5개 남겼네요.
짜이즈 렌즈 포함한 간략한 소감입니다.
짜이즈 12mm f2.8 광각은 어려워서 방출
xf16mm f1.4 전천후 렌즈인데 가족들은 23mm로 찍게 되네요. 광각이라 뭔가 어색해서 방출
xf18mm f2.0 작아서 좋은데 화질이 떨어져서 방출
xf23mm f1.4 후지 렌즈 중에 best!!!! 실내 인물과 풍경에 전천후..
xf27mm f2.8 x-e2에 이렌즈 물리면 x100 시리즈와 거의 같은 크기... 한동안 스냅 찍으려고 물렸는데 스냅 안찍으며 방출
짜이즈 32mm f1.8 파란방패의 유혹으로 들였는데 xf35를 더 사랑해서 방출
xf35mm f1.4 세 번째 다시 들인 렌즈. 시끄러운 소리, 튀어나오는 코, 느린 af! 그런데 찍고난 결과물은 최고.. 제일 아쉬운 것이 새것 40만원에 샀는데, 쓰지 않고 방출한 뒤에 중고를 45에 다시 샀네요...
xf56mm f1.2 1.2에 대한 환상으로 샀는데 실외에서 인물 안찍어서 2년 동안 몇 번 쓰지 못하고 방출
xf60mm f2.4 이 렌즈로 마크로 사진 꽤 찍고 다녔는데 손떨방 없고 1:2라 방출..
xf80mm f2.8 1:1 마크로에 대한 환상으로 비싸게 들임. 선예도, 손떨방은 후지 렌즈중 탑 그러나 너무 비싸고 커서 방출.
xf90mm f2.0 확실히 망원은 잘 안 쓰게 됨. 결국 방출.
xf10-24 f4.0 참 좋은데 WR 안되서 참 아쉬운 렌즈. 제주도 여행갔을 때 비오는 날에는 사진 하나도 못 찍음.
xf16-55 f2.8 무겁고 크고 xf18-55보다 화질적 우위가 없어서 방출
xf18-55 f2.8-4.0 전천후 줌렌즈. 왠만하면 이것 하나로 다 커버
xf55-200 f3.5-4.8 아이들 발표회때 일년에 두 번씩 쓰는 렌즈.. 실내에서는 셔속이 안나와서 아쉬움.
xf23.4 / xf35.4 / xf10-24 / xf 18-55 / xf 55-200
이제 후지 다른 렌즈는 미련이 없는데 xf33 f1.0은 꼭 써보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야 저의 화각과 사용 습관을 알게 되었네요.
앞으로는 뻘짓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될 듯!!!
그러나 요새는 수동렌즈로 뻘짓을 하느라 후지 렌즈는 잘 쓰지 않고 있어요..
수동렌즈로만 벌써 100여개째 뻘짓 중!!!
kissdei.tistory.com
후지 xf10-24

Auto Takumar 55mm f1.8

Revuenon 55mm f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