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길이나 공원에 아이가 보호자 없이 울고 있으면
그냥 못본척 지나가거나 그냥 그자리에서 경찰에 신고 해야하나 봅니다.
그리고 눈앞에 파출소(지구대)가 있더라도 절대 데려다 주면 안됩니다.
(유괴로 오해 받을 수 있어요)
또한 아이가 운다고 해도
울다가 혼절하더라도 그냥 내비둬야 합니다.
절대로 달랜다고 주머니나 가방에 있는 간식을 나눠주면 안됩니다.
https://cohabe.com/sisa/69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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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말잘하냄
이미지 하나가 빠졌네요
출처에서 본문 보니까 남탓 오지네요;;
하긴 아프다는 애를 비상연락처 하나 안남겨놓고 아무렇게나 팽개쳐 잃어버리는 부모이니
젤리 한번 먹은거 때문에 애 이가 나빠졌다고 남탓이나 하는거지. 평소에 지가 어떻게 했는지 반성이나 할것이지.
법없엇으면 1초도 못버틸 자일세
길 잃은 애라니 ㅋㅋ 지는 애 잃은 여자가 남탓 개오지네
음.... 본문에서 누락된 리플 이미지 보는데
굳이 본문에 올라온 학생 의견 없어도 상황이 눈에 보이네요
자기 주장을 저렇게 자기 잘못으로 보이게 포장해서 적는것도 능력이다...
보통은 저것만 보면 완전 학생이 ㄱㄱㄲ 되는거 순간인데
애가 불쌍
장애아를 돌보느라 부모도 많이 지쳤을 것 같다란 생각이 들기에,
이해가 아예 안가는 건 아닌데,
그래도 학생 찾아가서 정중히 사과해야죠.
은인한테 이게 뭔 짓인가요.
.
증거확보 후 경찰신고가 정답
저정도면 뭐 얻어 드실라고 일부러 한거일 수 있을거 같으네요
왜 저래 진짜...평소에 치과를 잘 데리고 다니던지 양치질을 잘 시키던지 무슨 젤리하나에
다시 봐도 느끼는거지만 가족 빼고는 아무도 도와주면 안됨 진짜
어우 저 멍청한....
중국의 그, 도와주면 오히려 덤탱이 쓴다고 무시하는 문화...그거 우리나라도 곧 정착 되겠네요.....;;
제가 애 엄마라면 진짜 고마워 했을 거 같은데, 어떻게 저런 반응을 보이는지가 더 의아하네요..;;;
애 엄마 지 입으로, 애가 길 잃은 걸 도와줬다고 인정 해 놓고서, 사탕 준 게 너무 열받아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다는거에요????
정신좀 차려요 애기 엄마-_- 지적장애 있는 애를 혼자 울면서 돌아다니게 한 당신이 백만번 나빠!!
어? 저 아이 부모, 아동학댄데요??
아이가 장애가 있으면 비상연락망 있는 팔찌 같은거 하고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맘충이 날로 미쳐 날뛰고 있네요 그냥 봐도 모른척하거나 가까운 변호사 사무실 연락해서 공증받고 해야겠네요
하루만에 이가 나빠지긴 뭘 나빠져
진짜 저 여자 처벌해야한다.. 진짜 엄마인지도 의심되고~
마지막까지 불....편......
머리가 띵하네 와 ㅋㅋㅋ
몸이 불편한 아이를 땡볕에 방치한 부모는 아동학대가 아닌지
좀 다른 얘기인거 같지만 이거 보고 생각난 일인데요...저는 오래전에 취준생 시절 6살 조카한테 계란과자 사줬다가 오빠랑 새언니 부부가 쌍으로 저한테 난리를 쳐서(이유인 즉슨 유기농과자가 아니라고. 저한테 오빠가 대놓고 넌 막자라서 괜찮지만 얘는 소중하다고 한게 지금도 기억나요. 근데 웃긴건 막자랐다는 말을 들은 저는 피부 좋은데 그 난리피운 오빠네 애들 셋 다 저보다 피부 안좋아요.) 그 뒤로 아무것도 안 해줍니다.
물론 저거 말고도 저 대학생때 큰오빠 부부가 용돈 3천원이랑 동전 몇개 주면서 이복동생인데 주는게 어디냐고 드럽게 생색냈던 일도 있었고 사연이 많아서 오죽하면 아버지가 저한테 나는 니가 애들(조카들) 안 챙기는거 이해한다고 하셨어요. 아버지가 그러실 정도면 오빠 부부가 절 얼마나 구박했는지 답 나오죠.
지금은 오빠네 부부가 저한테 그랬던거 후회하면서
애들이 고모 사랑을 못받니 뭐니 감성팔이 하지만 제가 늙어 죽을때까지 그집 애들한텐 10원 하나 안 줄 거예요. 부모 심보가 못돼서 애들이 손해보는건 안됐지만 아무 유대감도 없고 애정도 없거든요.
일단 머리가 엄청 나쁘다는 건 알겠다. 애 말고 엄마.
이건 아무리봐도 자작아닌가요?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거같은데.
저도 부모지만 저런것도 부모가 될 수 있다니......정말 애가 불쌍하다는 생각뿐이 안드네요
창의성을 죽인다는 공교육은 뭐했나 저런 븅신들이 창의적인 븅신짓을 못하게 막았어야지ㅠㅠ
진짜 상상을 초월하네여
적반하장이다 진짜 마지막까지 정신승리하시네 아줌마ㅋㅋㅋㅋㅋㅋ
이가 양초도 아니고 저렇게 실시간으로 안좋아질수가 있음??????????????
날이 더워 그런가.. 왜이렇게 요새 제정신 아닌것들이 많이 돌아다녀...;
사람새끼도 아닌게 사람새끼인척 오지구요..
저는 대학생때 4호선 지하철 서울역쯤에서 누가봐도 지적장애가 있어보이는 애가 보호자없이 혼자 가는걸보고 경찰에 신고해서 전화로 아이가 경찰에게 발견될때까지 통화를 끊지 않고 확인했었습니다. 그날밤 저녁에 경찰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그아이는 수원(공교롭게도 수원이네요 5년 이상 지나서 다른 사람 일겁니다)에서 실종되었고 수원엔 4호선이 안다니는데 어떻게 거기까지 갔는지 모르겠다며 부모가 저를 납치후 유기로 의심한다는 말을 조심스럽게 하더군요...
제가 어이없어 하니 경찰이 미안하다며 통화를 끊었는데
그 후부터 10개월정도 하던 지역아동센터 봉사도 관두고
일절 자발적으로 타인을 위한 도움은 하지 않습니다.
이거야 말로 물에 빠진 사람 건져놨더니 보따리 내놔라는 심뽀구먼~
아이가 엄마를 닮았구나..
저러고도 부모인가?
미국 같았으면 애 방치한죄로 바로 깜빵이다 이뇬아.
게다가 장애를 가진 애를 방치했으니 죄가 더 가중되겠지.
원래 병신이 많았는데 SNS와 인터넷 덕분에 드러난 건가
SNS와 인터넷 덕분에 병신이 늘어난 건가 ㄷㄷㄷ
진짜야 어그로야....
나도 얼마전 남자가 여자 머리끄덩이잡고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는 데이트폭력은 목격했는데 남의일에 끼어든다는 소리나 들을까봐 그냥 내 갈길갔음..
경찰조차 부부싸움이니 사랑싸움이니, 본인들끼리 사이좋게
화해하세요 이러는데..
나라면, 저 부모 상대로 소송건다.
그리고 인실ㅈ이 뭔지 끝까지 가서 매장이 뭔지 확실히 알려준다!
저 진상맘을 비난하더라도 저 진상맘 하나 때문에 울고있는아이를 보고 못본척하는 어른이 되고 싶진 않네요
애키우는 엄마인데 이해가 안가고 주변서 눈씻고 찾아도 저만큼 비정상적인 애엄마 본적이없어서 믿기어려울 정도네요.
어쨋든 세상에 실로 많은 사람이 존재하고 또라이들이 넘치니 있을수 있는 일이라치고..
그래도 길잃은 아이가 있다면 보호해주고 도와주는 어른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