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군바리 1부 요약.jpg

위선자여

위선자지

자지?

위선보지

ㄹㅇ 이번 유료분 사건들은 다 민지선이 원인임 ㅋㅋㅋㅋ

솔직히 이러는 생퀴는 군부대에 꼭 한명씩 있고
이런 생퀴들 별명은 보통 개ㅆㅂ생퀴임 ㅋㅋㅋㅋ

ㅋㅋㅋㅋ좉침반은 향하는데 자꾸 ptsd일어나서 섰다가 죽음 ㅋㅋ

여자 제갈량은....

그건 삼국지가아니라 삼돼지

하지만 메갈들한테 공격받았다는 점에서 진정 PC한 만화가 아닌가싶다.
안심하고 보는중

아무리 벗어제껴도 전경출신인 나에겐 악몽뿐.

김달 : 연재를 시작할 당시에 내가 삼국지에 대해 알고 있는 건, 어렸을 때 읽었던 ‘어린이 삼국지’가 전부였어요.
데뷔한 후에 공부를 엄청 했죠. 진짜 하기 싫었어요. 일이니까 했죠.
Q : 그거 완전 편견 아니에요? '남자들이 삼국지를 좋아한다'는 거?
김달 : 네. 편견이죠, 뭐. 근데, 남자들이 그런 게 있다? 게임만 해보거나 어린이 삼국지만 읽은 수준인데,
나랑 대화할 때 꼭 ‘삼국지를 좋아한다’고 대답을 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내가 삼국지 만화를 그리고 나서 만난 관계자들을 보면 다 삼국지를 좋아한대요.
나도 삼국지 공부를 하다 보니까 재미를 붙인 부분이 있거든요.
삼국지 동인녀들이랑 트위터에서 떠들기도 하고.
그래서 그 삼국지 좋아한다는 남자들이랑 같이 삼국지 얘기를 해보려고 하면,
그냥 게임을 해본 정도? 어린이 삼국지를 읽은 정도?
그래서 깨달았어요. 아, 이 사람들이 반사적으로 ‘삼국지를 좋아한다’고 대답하는구나.
사회적으로 학습이 됐나 보다. ‘남자~라면 삼국지를 좋아해야지!’ 이렇게.
Q : 그럼 ‘루리웹’ 연재 당시 <여제만>의 예상 독자층은 남자들이었군요.
김달 : 정확히는 ‘루리웹’ 독자 대상이죠. 그중에서 남자 오타쿠?
‘레진 코믹스’에서 정식 연재되고 나서는, ‘아 이제 독자층을 의식하지 말고 내 맘대로 그려보자’라는 게 있었죠.
Q : 휴재 공지에서 <여제만>이 ‘초 장편’이라고 했잖아요.
김달 : 아~그랬는데, 못 할 거 같아요, 이거.
Q : 기다리는 사람들이 슬퍼하지 않을까요?
김달 : 뭐 기왕 인터뷰하기로 한 거 다 이야기해야죠. 기다리는 사람, 내가 어떻게 해줄 수도 없고.
그냥 좋은 말로 바꿔서 쓰세요. 한 오 년쯤 다른 거 그리다가 먹고 살 거 없어지면
"아 저 <여자제갈량>이나 재연재하겠습니다." 그럴 수도 있잖아요.

인터뷰 글 다 보고도 니 생각이 변하지않는다면 더 말 안하마.

뭐래 뷰군이야기하는데 왜 저런걸 퍼오고 ㅈㄹ이야

삼국지를 그리면서 삼국지를 모른다고...?

아 나한테 댓글단게 아니었구나 미안 여자제갈량보고 말한줄 알았어

음 조심해. 저런 이상한건 가져오는거아니야

시현아 추하다

라시현이 묘사는 존나 나쁜년이라 보는와중에는 욕하게 되는데 가만 곱씹어보면 가장 억울할거 같음

뿅뿅짬찌 시절 선임 팔아먹은 년을 지 동기라고 어케 커버를 쳐. 게다가 그 응보는 나갈때 싸다구 맞고 끝났지.
그리고 짬먹고 풀어줄라고 해도 자기 바로 윗 선임 설유라가 떡하니 살아 숨쉬니 어케 해볼 수도 없고.
이건 라시현보단 그러게 내버려둔 설유라 잘못이지.

일경 달았을걸

약속된 개발암 고문관 후임도 있다구

일경에서 벗어나지도 못했고 주변애들 병크 계속 터져서 시간이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