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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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어마어마한 쌍년이네
어제 마트에서 있었던일.. 마트에 애들이 타는 천원넣으면 움직이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뚜앙 케릭터 자동차와 뿡뿡이 케릭터 자동차, 마트가기전에 뚜앙 케릭터 자동차를 태워주기로 하여 갔는데
어느 할머니께서 손자를 뚜앙 케릭터 자동차에 태우셨더라고 돈은 안넣고 그냥 태워놓고 놀아주심.
잠시 기다리다 돈을 안넣으시길래
"어르신 죄송한데 안타실꺼면 저희 딸좀 태우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림 "옆에꺼 타세요"라길래 딸아이한테 물어보니 싫다고 함. 제차"죄송한데 안타실꺼면 비켜주세요"라고 말씀드림
할머니왈"우리가 먼저 타고 있었잔아요!!!"
아 순간 머리가 멍... 돈을 넣고 사용하는 유료자동차인데 돈도 안넣고 먼저 타고 있었다고 하시니...
여튼 비켜주시기는 하셨는데 좀 그렇더라고요..
매가 약인데...
연락해서 만나면 "당신때문에 충치가 더 심해졌어 책임져!! 빼애애액" 거릴거면서 어휴 저런 맘충 만나면 애가 차에 치일뻔해서 팔로 잡아챘는데 당신때문에 우리애 팔이 빠졌으니까 책임져!! 라고 말하고도 남을 맘충ㄴ들.....
애미나 애새끼나 세트로 장애네.
미친년들 왜 이리 많은지 지랄도 염병긋이다
도와줘도 욕먹고 안도와주면 더 욕먹고 각박한 세상이네...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 우리 사회에 왜 이렇게 많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