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80개
2017년 11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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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이 많이 늘었네요
돈쓸어담고 있네요
하앍~
스타벅스가 지금도 직영체제인가요?
직영일거에요
직영입니다
요즘 생기는 건 프랜차이즈도 많습니다.
2016년부터인가? 프랜차이즈 허가 한 걸로 압니다
잘모르시네요
모르면 그냥 가만히
동네에 3개가 있음 ㄷㄷㄷ
저렇게 늘어나도 다 잘됨 ㄷㄷㄷ
잘 되는 자리 잡아서 들어가니까.. 참 쉽조잉
제일 많죠 ㄷㄷㄷ
누가 저렇게 사먹는거지 ㄷㄷㄷㄷㄷㄷ
요즘 지방 곳곳에 단독건물 스타벅스 DT점 늘어나는거 보니
부동산으로 이빠이 챙겨가지고 먹튀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부동산주인이 스벅한테 임대하는거 아닌가요? 수익금에 얼마씩 임대료 발생하는
한국인의 특성을 잘활용하면 의외로 돈벌기는 쉬운듯...
1. 제 1등 소비는 단연코 여자
2. 여자 중에서도 여자. 10~20대 그리고 30대
3. 저것들을 만족시켜야 함
2천년대 초중반 만하더라도 스벅가면 된장녀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왠만한 커피점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정말 스벅가면 사람이 언제나 바글바글.. 바로 옆에있는 카피숍은 사람 한 명도 없고.
동네 카페가면 사장이 미친듯이 눈치주죠.
스벅의 편안함에 맛들리면 못벗어남
무엇보다 함정이 없죠 스벅은 어딜가나
아쉬운건 직영이라 돈은 다 스벅본사가 가저간다는것...
가난한 자들의 아주 작은 나름의 럭셔리
예전 팸레들도 가난한 자들의 럭셔리였는데 지금은 퇴출의 길을 가는데, 한국은 스타벅스가 예외적으로 잘되는 나라.
유럽가도 스벅은 줄 항상 서있더라구요
아메 먹으러가면 ㅂㅅ 가튼데.. 커스텀 먹으러가면 취존요 ㅎㅎ
여친있을때나 가봤지 ㄷㄷㄷ
4~5년전에 많던 엔젤리너스.탐앤탐스.커피빈 할리스 이런건 망하고 있고..
카페베네가 대표적이죠
국내 경제에 도움이 전혀 안됨
신세계 지분 50%
요즘은 커피가 너무나 대중화되서 자주 가게 되는데요
그냥 아메먹으러 가기에도 괜찮더라구요
일단 자리가 넓어서 좋고, 눈치 안보는게 가장 큼
맛도 평타 (이디야나 엔젤리너스 탐앤탐스.. 샷을 알바가 대충 뽑아서 커피물을 먹다보니..)
가격도 왠만한 브랜드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싸기도 하고
인테리이나 분위기도 좋다는데 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아니라 패스~
지점도 많아 접근성도 좋고
몰랐는데 스벅 멤버쉽도 활용 잘하면 괜찮더라구요 (저렴하게 이용가능)
가성비로는 빽다방, 커피에반하다도 괜찮은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여러 프랜차이즈 카페 중에선 그나마 스타벅스가 낫다고 보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가격은 다 비슷비슷합니다.
골드등급 만들기도 쉽고, 만들면 별 12개마다 톨 사이즈 커피나 음료든 제한있는 몇가지 빼고는 무료로 마실 수 있고, 생일이면 생일이라고 챙겨주고, 주기적으로 이벤트라고 1+1쿠폰을 주거나 드립커피 등의 제품 구매하면 무료 음료쿠폰도 있조. 그리고 사이렌오더로 도착 전에 미리주문하면 대기시간도 짧아서 좋아요.
맞아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사이렌은 기프티콘도 써서 주문하게 해주면 좋을텐데
사실 스벅은 안 가는데 폭염에 고객과 말리 갈 수가 없어 갔네요.
음료에 날파리가 들어있어 반납하려 했더니 다 드신 음료는 수거용 트레이에 올려두라 하더군요.
그게 아니라 음료에 벌레가 빠져있다고 했는데 별 조치가 없더군요.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못네 아쉽네요.
그 친일 막말 기자넘이 임원이라서 싫었는데 더 싫어졌네요.
그럴때는 그 파트너 이름 물어봐서 본사에 찌르세요. 그 자리에서 바로 신고하면 더 효과 굿
어렸을때는 자뎅 자주 다녔는데...
지금은 저같은 사람들이면 카페 다 망할 듯..
많이가야 1년에 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