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688721

동생이 서른 세살인데 일할 의지가 없는데 어디를 데려가야 할까요.

부모님한테 얹혀 살고 있는데..
알바라도 하라고해도 전혀 그럴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하루종일 컴퓨터 게임만 하고 있네요.
뭐라고도 해보고 줘 패기도 해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고 싶은데 혹시 비슷한 사례나 경험 있으신분 계시면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댓글
  • ipco003803 2018/07/22 18:09

    시장바닥요.....

    (rgfXW9)

  • 은꼴로강퇴 2018/07/22 18:09

    용돈 끊으면 됩니다

    (rgfXW9)

  • soraya 2018/07/22 18:09

    집이잘사는듯ㄷ

    (rgfXW9)

  • 오늘도햇반 2018/07/22 18:09

    집에서 내보내야죠

    (rgfXW9)

  • 바지사장 2018/07/22 18:09

    인터넷선을 빼시면...

    (rgfXW9)

  • 낮선사람 2018/07/22 18:10

    제 사촌동생과 비슷한 케이스 ㄷㄷㄷㄷ
    큰아버지 가족은 연락처 다 바꾸고 이사 가버리심... 사촌동생한테 월세 500 30짜리 얻어주고 한달치만 내주시고 연락 끊으심.. 처음에는 사촌들한테 구걸전화 마니 왔는데 지금은 착실하게 일하면서 잘 사네요 ㄷㄷㄷㄷ

    (rgfXW9)

  • Egss 2018/07/22 18:15

    어렵겠지만 현명하시네요...

    (rgfXW9)

  • 조커는조커서조커다 2018/07/22 18:11

    새우잡이 배 태워야죠

    (rgfXW9)

  • 똥내 2018/07/22 18:11

    부모님이 죄인이죠. 부족한게 없으니 계속 빌붙잖아요. 냉정하게 쳐내야하는데 아마 불가능할듯여.

    (rgfXW9)

  • ♡곰지♡ 2018/07/22 18:11

    제가 딱 그렇게 몇년 살았다가 지금은 밥벌이하고 있어유.
    동생분이 잘하고 재밌어하는걸 돈벌이랑 연결시켜주시면 죽자사자 달려들거에요.

    (rgfXW9)

  • ♡곰지♡ 2018/07/22 18:13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면, PC방 관리자로 취직시키세유.
    돈 모이면 PC방 차려주시구요.

    (rgfXW9)

  • 은꼴로강퇴 2018/07/22 18:14

    지가 차려야지 왜 현제보고 차려달라하나요

    (rgfXW9)

  • 은꼴로강퇴 2018/07/22 18:14

    형제

    (rgfXW9)

  • 금여우 2018/07/22 18:11

    자격증학원을..

    (rgfXW9)

  • 레드닷 2018/07/22 18:12

    옷가지 챙겨서 가방에 넣어서 밖에 두시고
    집열쇠 비번 바꾸세요

    (rgfXW9)

  • rasdf2838 2018/07/22 18:14

    이런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루트는 없나보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rgfXW9)

  • 월드박 2018/07/22 18:15

    부모님 당분간 여행이나 피신 시키시고 돈끊고 인터넷끊어야...

    (rgfXW9)

  • ㅡ_ㅡ)乃 2018/07/22 18:17

    서른 넘으면 지가 알아서 살아야지.
    의식주가 해결되니 당연히 집에만 있고 싶지요.
    누구든.

    (rgfXW9)

(rgfXW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