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막투 결과물을 좋아해서 몇년을 잘썼는데..
세월엔 장사없는것 같아요..
좀 가볍게 가고자 후지 미러리스를 구입하고 나니 점점 손이 안가네요..
열정이 식은건지..나이가 먹은건지..
더워지니까 몇번 장터에 내놨다가 돌렸던 데스막투를 또 처분 생각중이네요~
오랫동안 같이해서 그런가 괜히 아쉽고 어쩌고 해서 그간 사진 포스팅이나 해 봅니다..^^
넘넘 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https://cohabe.com/sisa/688707
이놈의 데스막투를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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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죠!!!
ㅎㅎ 답은 나와있어요..
다만 얼마하지도 않으니까 점팔이나 물려 장식용으로 놓을까??싶은거죠^^
두고
가끔 손맛이나 보시죠ㄷㄷㄷ
마지막 사진....
엄청 제스탈이네요..
사진 직이네예 ㄷㄷㄷ
저도 몇 번 들였다 팔았던 데스막투...
추억의 명기입니다~~
후지 어떤모델을 가지고계신지요 저도 데스막투 처분후 계속 고민만 하고있어서요
데스막투 사용하시던 분들은 후지 어떤모델쓰시는지 궁금해 물어봅니다
저도 얼마전 육두막 들었는데...무게때문에 잘 안들고 나가게 되네요...ㅋㅋ
그래도 가끔 집에서 찍어보면 찍는 맛은 역시나 데스막투가 좋아요~
육두막 철푸덕거리는 셔터소리는 결과물엔 좋을지 모르지만 손맛은 영~~아니네요~
팔아봐야 얼마하지도 않는거 걍 소장하면서 가끔 들고 나갈려구요~ㅎㅎ
저라면 무조건 평생 가져갑니다.
저도 DSLR 입문하고 유일하게 안 판 바디입니다.
이따금 손맛 삼아 쓰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