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3에 첫 등장한 로데론의 황태자 아서스는
고귀한 성품과 백성들을 지키고자 하는 힘을 가진 남자였다
그는 자신들의 백성들을 죽이고 고통에 빠뜨린 스컬지를 증오했고
스컬지가 오염된 곡물을 퍼트린 스트라솔름에서 학살을 저질렀다
훗날 스컬지의 역병은 4대 위상조차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 알려지고
그의 학살 자체는 옳은 행위임이 밝혀졌으나 그는 대의를 위해서 총대를 맨 것이 아닌
스컬지와 말가니스에 대한 증오심으로 무고한 시민들까지 학살한 그의 편협한 마음이 문제였었고
그는 훗날 2대 리치왕이 되어 전 아제로스를 공포에 몰아넣었다
그는 죽기 전 다시 한번 인간성을 되찾고 자신이 죽인 자들에 대해 속죄하며 눈을 감았다
그걸 믿었음? 젤나가킥!
그리고 케리건은 환타가 되었다
실바나스:아남들 볼진해!
고짐고
그리고 케리건은 환타가 되었다
그걸 믿었음? 젤나가킥!
실바나스:아남들 볼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