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속 고양이가 미친개로부터 아이를 지켜내고 상받음.
그리고 저 개는 안락사.
더군다나 움짤 잘 보면 아이를 지키는 행동이 상당히 잘 구성되어 있음.
뭘 쒸바 이정도로.......
Ps. 저 상은 원래 개에게만 수여하도록 되어있었지만 바뀌게 된 계기가 되었다.
미국 같았으면....
https://cohabe.com/sisa/688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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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냥이는 원래 유기묘였는데, 공원에서 부부를 자꾸만 따라와서 키우기 시작했다고 하더라.
호메떼 호메떼!
상에 잘보면 dog에 빗금있고 캣으로 고침
최시원 저 개가 아직도 살아서 호의호식 누리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진짜 소름이 돋음. 말로는 시골 보냈다는데 그 시골이 말만 시골이지 최시원 일가 소유 펜션이나 전원주택에서 호화롭게 길러질게 뻔하고 시골이라 사람 적다고 또 개 풀어놓고 산책시키다 노인분들이라도 물어서 사고낸다 생각하면 진짜 끔찍함. 어지간해선 동물한텐 악의가 느껴지지않는데 저 개는 눈빛부터가 사람을 깔보고 우습게 보는 것 같이 느껴져서 더욱 거부감이 듬.
이거 좀 안타까운 건데
주인이 경찰에 잡혀가는거 막으려다가 사살된 개라
냥이류 철산고!
아 갑자기 기분이
이래도 개입니까
저 냥이는 원래 유기묘였는데, 공원에서 부부를 자꾸만 따라와서 키우기 시작했다고 하더라.
저거 저렇게 칼같이 구했는데도 상처가 꽤 컸다는걸 보면
냥줍 안했으면 애기 진짜 큰일날뻔헀음
저 애가 태어나서부터 꼭 붙어 있었다고 하더라고.
참...진짜 뭔가 있나 싶다.
호메떼 호메떼!
호메떼는 칭찬해달라는 뜻이야...
나메떼라고 하자
쓰담아 달라는 뜻이니까
나데떼 아님? 쓰다듬어줘는?
나메떼는 핥아...
나메떼는 핥아달라잖아 어디서 약을 팔아
아니 글 내용이랑 연관지으려 한 의도였음
그랴서 호메떼!
햝아였나 41이 나메떼라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흠
햝->핥이고 G41 대사는 나데떼(쓰다듬어줘)임
와시발 고양이가 저러면 존나 진짜 키울맛나겟다
어깨운동많이했나봥
(할짝)
지키는 행동 패턴이 잘 되어 있다는 게 뭐더라, 대충 기억하기로는
열라 빨리 달려와서 일단 떨어뜨리고 (쫓아내고)
멀리 달아나는 걸 확인한 뒤에
다시 보호 대상으로 돌아와 상태를 확인하는 것
이런 게 완전 훌륭했다구 들었음
그래서 군견.영웅견이나 받는다는 상을 받은듯
1
?
이거 좀 안타까운 건데
주인이 경찰에 잡혀가는거 막으려다가 사살된 개라
ㅠㅠ
상에 잘보면 dog에 빗금있고 캣으로 고침
진짜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넼ㅋㅋㅋ
초롱초롱
고양이들은 눈보면 우주가 있더라
아이들의 친구 냥이!!
캣똑똑
근데 저 개는 갑자기 왜저러는거임?
평소에도 동네방네 물고다녀서 소문난 개인데
목줄 풀린김에 냅다나와서 옆집 아가 뭄
평소에도? 미국은 맹견에 대해서 ㅐ우 까다롭다고 일고 있는대 평소에도 ㅜㄹ고 다녔으면 안락사+주인 벌금이 어마ㅜ시할껀대
그래도 사건이 많데 개에 물려죽는게 매년70명이라던가? 유게서 90년대 통계봤는데 기억이 잘안나네 피해 대부분은 아기이고 시골에서 사건이 많다함
대단해.길고양이출신도 대접받을 시대가 왔다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냥"
최시원 저 개가 아직도 살아서 호의호식 누리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진짜 소름이 돋음. 말로는 시골 보냈다는데 그 시골이 말만 시골이지 최시원 일가 소유 펜션이나 전원주택에서 호화롭게 길러질게 뻔하고 시골이라 사람 적다고 또 개 풀어놓고 산책시키다 노인분들이라도 물어서 사고낸다 생각하면 진짜 끔찍함. 어지간해선 동물한텐 악의가 느껴지지않는데 저 개는 눈빛부터가 사람을 깔보고 우습게 보는 것 같이 느껴져서 더욱 거부감이 듬.
더 소름돋는건 피해자가 그래도 대한민국 상류층이라 할 수 있을만한 위치였는데도 거의 일방적으로 최시원 측한테 힘에서 밀린 그림이라 상류층도 저렇게 당할진데 평범한 소시민들이 저 개한테 당했다면 어떤 꼴을 당해야했을지 참담하기만 함.
묶어놓고 잘때릴수있는데 돈이 없다
까놓고 애완동물은 재산으로 치부되서 패죽여도 딱 개값만 물어주면 됨, 문제는 어마어마한 재벌가의 보복이겠지. 같은 아파트 살고 친분까지 있던 상류층까지 힘으로 찍어눌렀는데 서민쯤이야..
최시원네 집 저 뿅뿅는 죽여버렸어야 함. 그게 도리지 ㅅㅂ
몇번을봐도 철산고 너무 멋있음
저 밑에 개는 진짜 한대 쥐어박고 싶게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