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이 온 대구

그거 아세요? 대구 사람들은 여름에 세차잘 안해요. 여름 내내 도로에서 물 나와서 세차해도 어차피 더러워짐..
대구는 도로에 스프링쿨러 장착함. 바퀴가 녹을까봐

저렇게 공공이익으로 쓰라고 내는 것이 세금

스마트 그늘막까지는 필요없으니까 그늘좀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저거 물안개 93엑스포에선 잘써먹었는데 그뒤로 보기가 힘들었음

상하이놀러갔을때 대기줄 서서 물안개 맞아봤는데...
더 찝찝해지던...;ㅅ;ㄷㄷㄷㄷ......
시스템이 좀 안좋았던건지 날씨가 더 흉악해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온도는 좀  내려간느낌이고 꿉꿉함은 업되던..-ㅂ-;;;;
그래서 불쾌지수가 더 늘어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어지간한 공공장소는 에어컨 풀 가동중

그래
민족반역자 우상화에 돈쓰지말고 저런데다가 써라

스마트 그늘막??
대구에서 접는 기능은 필요 없지 않나?

뒈질 거 같다에서 죽겠네 정도로 바꿔줌

그냥 맨날 펴놓지 뭐하러 접냐...

없어도 살아 > 있으니까 편하게 살아 > 없으면 못살아 > 있어도 못살아

저 물 분사하는거 베트남에도 있더라구요
시원해서 보니까 분무기처럼 물을 계속 뿌려주던데 그래도 더웠지만
있고 없고 차이는 나더라구요

그냥 펼치고있음되지
굳이 날씨를 감지해서 접혔다 폈다할 이유가있나요?
딴지거는거아님
진짜 궁금해서요

대구는 봄,여름,가을에는 그늘이 필요하고 겨울에도 조금 필요함

쿨링포그는 서울 광화문광장에도 나오고 있어요.
작년에도 여름에 했었고, 올해도 요즘 낮시간에 계속 나와요~

대칸다

아 그늘막이니 스프링클러니 그런 거 됐고
.....제발 살려주세요..... 죽을 것 같아요.... 헉헉....

정말 말할 수 없이 더운 곳
밀양
을 알고나서. 대구는
케냐보다 더운 곳일 뿐.  잉?

부산에도 도입이 시급하다.

대구분들 더워서 팔공산가서 텐트치고 자고 출근하는 사람 있다던데 진짠가요?

저는 오늘 낮부터 돌아다니느라 더워서 핸디 선풍기 하나 샀어요. 중국산은 터질까봐 다른거 샀어요

대구에 몇년 살았는데 여름에는 열대야때문에 항상 수면부족이었음.
나중에 생각해낸것이 펫트병에
물넣고 얼려서 수건감고 끌어안고 자는것. 생각보다 효과좋음..
낮엔 걸어다닐때 신발이 바닥에 붙어서 쩍쩍 소리가..ㅜㆍㅜ

대프리카에 살면 좋은점은 있을듯
여름에 어딜가나 시원할거 아니야? ㅋㅋ

땅에 닿기전에 마름 <- 에서 소름 ㄷㄷ

오유시민권을위해..

그냥 그늘막을 하나 만들면되지 굳이 스마트 기능 있을 이유가뭘까
저건 세금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