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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한 번 갔다가 기분 잡치네요.

딱히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여직원이 무슨 벌레 보는 것 처럼 보네요.
못생긴게 그렇게나 죄인지... 얼른 죽어야겠네요...
잊혀지질 않네요.... ㅠㅜ

댓글
  • [5d]청소기 2018/07/21 20:46

    신경쓸거 없ㄱ단...
    갸도 별볼일 없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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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게미츠겐도 2018/07/21 20:47

    별 볼일 없다고 하기엔 올해 본 여자사람중에서는 제일 예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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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청소기 2018/07/21 20:48

    이쁜애볼땐 무덤덤하게 보란...
    늘 보아왔던 시선을 느끼게 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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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게미츠겐도 2018/07/21 20:48

    무덤덤하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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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청소기 2018/07/21 20:49

    근데 뭘 벌레보듯 보지...
    ㅁㅊ ㄴ 이네...날도 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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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게미츠겐도 2018/07/21 20:51

    제가 좀 후줄근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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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청소기 2018/07/21 20:53

    그런거 신경쓸거 업대도요..
    커피사고 돈내면 됐지...외모 봐가면서 커피 파는건지..
    거시기를 꺼내 흔든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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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에벗은소 2018/07/21 21:22

    그 여자가 무슨 말을 한것도 아닌데 님한테 이런 욕을 먹어야하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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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eableFeast 2018/07/21 21:23

    글케 이쁜애가 겨우빽다방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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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게미츠겐도 2018/07/21 21:28

    맞아요. 그 분은 잘못한게 없습니다. 벌레같은 제가 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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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게미츠겐도 2018/07/21 21:28

    저도 이해가 안되더군요. 길가다가 스카우트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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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청소기 2018/07/21 22:01

    타인에게 벌레 보는듯한 눈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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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DSLR 2018/07/21 20:46

    헐 진짜 아무 이유없이 느껴질 정도로 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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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게미츠겐도 2018/07/21 20:47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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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리스레이아 2018/07/21 20:47

    여자들한테 한번도 불친절을 당해본적이 없어서...
    모든 여자들은 다들 친절하던데요..
    흠.. 불친절할수도 있다니.. 생소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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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게미츠겐도 2018/07/21 20:47

    님처럼 잘생긴사람은 좋겠네요... 세상은 님같은 분들을 위한 곳이니 잘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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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게미츠겐도 2018/07/21 20:48

    호구로 메모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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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팟충에리 2018/07/21 20:49

    야이년아 니가 그렇게 이쁘냐
    라고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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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게미츠겐도 2018/07/21 20:50

    연예인급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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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팟충에리 2018/07/21 20:55

    사람을 사람답게 안보는 것들은
    대가리에 똥만 든것들 입니다
    아무리 껍데기가 번지르르 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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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게미츠겐도 2018/07/21 21:27

    그냥 제가 후줄근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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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팟충에리 2018/07/21 21:28

    자신감 잃지 마세요
    두번 지는겁니다 그 년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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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게미츠겐도 2018/07/21 21:29

    밴 대리점 직원이라서 일부러 현금 안 들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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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령- 2018/07/21 21:14

    어디 빽다방인가요
    함 가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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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게미츠겐도 2018/07/21 21:27

    고속터미널 건너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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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령- 2018/07/21 21:36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말씀하시는거죠?
    혹시 가셨던 요일 시간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평일 알바인지 주말 알바인지 오전인지 오후인지 헛걸음 안하게요
    진짜 연예인급인지 진짜 4가지가 없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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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게미츠겐도 2018/07/21 21:37

    4가지는 상관 없죠. 그냥 눈빛이 그랬다는 건데요. 두시간 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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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운자게생활 2018/07/21 21:19

    아니 이게 무슨 밑도끝도 없는 자기소개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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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치어묵 2018/07/21 21:40

    오래전 2ㅁㅌ 장보러 간적있는데
    저 멀리 몸매 얼굴 옷차림 만점짜리 여자가 도도하게 팔짱을 끼고 오더군요. 그리고 고개짓을 까딱하니 뒤에서 카트끌고 오던 남편으로 보이는 남자가 황급히 계란을 담더란.
    그 꼴을 보니 마이너스 이만점을 찍었습니다.
    외모는 첫 인상일 뿐 그 뒤에 숨겨둔 인길미란 매력에 빠지면 끝.
    살며 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가까이 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그러니 스쳐 지나가는 사람은 그냥 스쳐 지나가게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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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켄쉬 2018/07/21 21:50

    그냥 자격지심 아니에요?그런눈으로 보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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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귓방맹이깎는노인 2018/07/21 21:54

    별의 별사람 다 있습니다. 소설같은 글에서만 나올것 같은 사람 많아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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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ilan 2018/07/21 21:56

    하! 왠지 남일같지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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