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25세 무당이 자신이 불사신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칼로 자신을 찔러서 사망했다. 이것은 무당이 펼치는 흔한 연기 중 하나이며, 칼을 자신에게 찌르는 순간 조상의 영혼이 자신을 보호한다면서 칼이 부러지도록 설계되었어야 하는데 그는 그냥 칼로 자신을 찔렀고 사망했다.
무식한
당신..
부러지게 세공이나 장치가 있어야 하는데 세공이 잘 안됐거나 장치가 동작을 안했다는거죠? 그렇다면... 범인은 이 중에 있다!
종교가 그렇게 많은 나라에서 무당이라....
아 무당도 하나의 종교구나..
저런거 보면 작두에서 붕붕나는 우리 무당은 정말 불가사의..
무당영혼 : 아 ㅅㅂ, 누가 칼 바꿔놓았냐. ㅠㅠ
악인인지 선인인지도 모르지만
사람 죽은일이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상 영혼 : 아 맞다! 오늘 뭐 있었는데!!??
사기라는 걸 본인들도 알고 가는 사람도 알지만, 없어지지 않는 참 이상한 그 무언가..
조상: 미안 요즘 칼퇴근인거 알잖아
모든 인류의 원죄를 홀로 감당하시고 3일 후에 부활하실 겁니다.
조상신 : 너 요즘 제사 잘 안 지내더라.
저번에 쇳물 터진 게시물은
죽은사람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데도
드립치면 안된다고하더니
이번엔 사람 죽은데다 대고
조롱잘하네
조상신 : 오늘 신입 TO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