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관계 없는 내용입니다.
평일 오전 11시쯤
애기 아빠는 회사..
애기 엄마는 집에서 아침 집안일 마치고 살짝 잠들어 있는 시간..
아기가 혼자 놀다가 다침(피가나거나 화상을 입거나)
애기엄마가 애기 아빠에게 전화후 빨리 오라고 난리..
아빠가 차타고 집까지 간후 아이 태우고 병원응급실로 감..
이때 애기 아빠가 애기 엄마한테
"애를 똑바로 안보고 뭐했냐?" 라고 화를 낼수 있다?? 없다??
상황상 화를 내는게 맞는지 안내는게 맞는지 자게이의 선택은??
1, 화를 낸다.
2, 놀랬지? 하고 그냥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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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애를 똑바로 본다고 애가 얌전히 가만 앉아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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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일단 1번일텐데 애 상태봐가면서 행동할듯요 ㅋㅋㅋ
욱하는 성격이라...와이프한테 먼저 욱 한발 장전했을듯요 ㄷㄷㄷㄷ
보통 2번이 맞는거죠...
와잎이 아이를 방관했다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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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다치게 하고싶어서 다치게 하는 엄마가 세상이몇이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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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 말한마디 잘못하심 훅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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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이죠... 엄마도 무척 속상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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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도 많이 놀래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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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애를 살펴야지... 아무리그래도..;;;;
집안일도 얼마나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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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면 큰일 납니다..
빨리 응급실 안 가고
아빠한테 전화한 건 화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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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무식한겁니다...
미혼이라도 1번 말하면 X된다는걸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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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면 뭐할까요...
화를 내서 다친 아이가 다시 낫는것도 아닌데요 아이엄마도 아이 다친것때문에 놀라고 상심이 크셨을텐데용 22222
222222222 애 키우다보면 한두번 벌어질 일이 아니라
2번이죠.
이미 벌어진 일인데
11111111111111111 했다가 무슨 봉변을 당하실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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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가슴 진정시키는게 젤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