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계약에서 약 1년 가량 월세를 냈고 나머지 기간은 월세를 안내며 저한테 전화와서는 보증금에서 차감하면 안되냐고 물었으나, 제가 안된다고 고 한 상황입니다.
집을 내놓겠다고 하여, 그렇게 하라고 전달했구요,
다만 그 이후에도 월세를 안내고 있는 상황이며, 더이상 연락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전화는 안받고, 회의 중이라며 곧 전화하겠다고 하더니 또 연락이 없네요.
현재 3개월 치가 밀렸고 곧 4개월에 도래합니다.
남은 기간을 모두 보증금에서 제한다고해도 보증금이 다행히(?) 남는 상황이긴 합니다.
이자비용도 이자비용이지만, 연락을 아예 두절해버리는 세입자가 얄밉습니다.
그리고 해당 월세가 없으면 저희 가족 생활에 지장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https://cohabe.com/sisa/686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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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유무에 관계없이 임대료 미지급에 따른 계약서 내용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임대료 미지급에 따른 계약서 내용이 현재는 없습니다.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법정이자로 연 5%를 물릴 수 있다고 하는데, 진짜 가능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법적으로 하시면 간단한데...세입자가 주인한테 임대사업자 등록했느냐 임대료 수익 세금내냐 이런식으로 물고 들어올 확률도 있으니 잘 따져보셔요
집이 하나밖에 없으면 임대사업자 등록이 의무는 아닌 것으로 아는데, 의무입니까?
그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 계약서를 쓸때 월세 안낼때 어떻게할지 적었어야하는데... 경험이 없다보니 놓쳤네요.
아뇨 아닙니다. 일단. 부동산에 내놓으시구여. 내용증명 보내세요
다행히. 집이 나가서 세입자 내보내면 좋은데.
안나가면 명도소송해야해여
그래서 일단. 내용증명 보내놓는게 좋습니다
보증금을 다른 곳에 사용중인가요?? 그냥 까면 되는거 같은데...
보증금을 다른데 사용중인게 아니라, 그 금액을 매달 받아서 저도 계획한 생활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자비용만큼을 손해보는 거고 지금 월세를 안내는 세입자가 나중에 조용히 나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보증금을 까는거 자체가 미스테이크~
간주월세라고 하여 새금도 내는게 보증금입니다.
임대사업자에게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보증금에서 까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요~
당장에 법무사 사무실러 달려가라고 해야 맞는 말입니다.
법정이자 5%를 차감할 순 없습니까? 그리고 법무사를 찾아가면, 그 비용은 나중에 세입자가 부담하게되나요?
명도소송 승소하면 소송비용을 받을수 있다고는 하지만 세입자가 개털이거나 재산 다 빼돌렸으면 소용없게 되겠죠~
그래서 보증금이 까지면 그 모든 손해비용을 임대인이 지게 되니까 절대로 보증금에서 까주면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사실 저는 소송 해본적은 없고 부모님께서 치가 떨리도록 당하신걸 간저경험 해봤을 뿐이고 자도 몇개 임대내준 곳중에 한것이 속을 썪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잘 달래고 얼러서 줄다리기중인데 세입자가 나쁜맘 먹으면 손해를 좀 봐야할 상황이네요~
빨리 합법적으로 쫓아내셔야됩니다.
이거 어영부영하다가는 보증금다까먹고도 힘든상황 벌어집니다.
전기요금, 가스비, 수도요금 <--- 아파트라면 연체했을가능성이 높구요. 이금액이 상상을 초월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잔여기간 월세를 보증금에서 다 차감하더라도 700-800만원정도 남습니다.
제가 경매들어갔던 건물이 있었는데요... 관리비 체납액이 500만원이 넘어가더라구요.
예상하고는 있었지만 쫓아내고 위에 공과금 내고나니까 허탈하더라구요.
관리비는 계속 쉬지않고 나오니까요... 안심하지마시고 내일부터라도 바짝 쪼으셔야됩니다.
감사합니다. 생각도 못했네요 일단 관리사무소를 한번 휴가내고 찾아가야겠습니다.
연체중이고 집주인이 전기, 수도 끊을수 있으면 예고하시고 끊어버리세요.
물안나오면 화장실 못돌리죠? 전기안되면 냉장고고 일반생활이 안되게되어있습니다.
법무사를 찾아 갑니다. 상담을 받습니다... 내용증명을 보내고 법적 절차를 밟습니다.
법무사를 찾아가게되면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세입자가 결국 다 부담하게되는겁니까/..?
관련비용을 영수증 남겨서 부담을 전가시키면 됩니다
공과금 때문에 지금 내보내셔야..
부동산에 내놓았다고 좋케좋케 진행하자고 하세유
부동산에는 제가 내어놓은게 아니라 세입자가 다음 세입자를 구하기 위해 내어놓은 상황입니다.. 잔여기간 다 보증금에서 차감하더라도 700-800정도 남긴 합니다.
보증금남아있을때. 빨리 명도소송 진행하세요. 그래야 손해가 덜해요
잔여기간 다써도 700-800이 남는 상황입니다.
명도소송비용 법무사에게 맡기면 100정도들고 소송비용 5-6 개월 걸려요. 보증금남아 있을때 해지하시고 명도받으세요
걍 내용증명, 배달증명 보내고 바로 법원가서 일단 집달리 보내는 게 순서일 듯.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당황스럽네요...
이 경우
내용증명을 안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소송 시작을 못해요.
잘 달래서 내보내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집을 찾아가야겠네요.
찾아가도 ㅜㅜ 별 돈이없다면 방법이없죠 법적으로 해결할 수 밖에
오래끌면 보증금 다 차감하고도 손해볼수 있으니 빨리 조치하심이....
명도소송가면 시간이 제법걸릴거에요...
상가 명도소송 시작하면 뭐 상대가 고분고분 나올거같나요
시간 질질 끌고 난리도 아닙니다
명도소송이겨서 문짝 떼고
안에 집기들 사람 불러다가 포장이사까지 시켜주면 끝나는데
일년 반 걸렸고 천오백 정도 나갔습니다
당래서 내보내는게 최선입니다
달래서 내보내요...
명도소송 하다가 버티기 돌입하면 X되는겁니다.
1년은 족히 걸리고, 판결이후 강제집행 비용, 그 집기류 보관비용 등등 계속 돈 나갑니다. 그렇다고 그 쓰레기같은 집기류 함부로 버렸다가는 오히려 돈 물어줍니다.
잘 달래서 하루라도 빨리 내보내는게 이익입니다.
세 주면서 가장 골치 아픈 경우죠..ㅜㅜ
보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