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8월, 중부고속도로 오창휴게소 부근에서 일어난 보복운전 사고입니다.
승용차 운전자 최모 씨가 차선 시비 끝에 갑자기 차를 세웁니다.
뒤따르던 3대는 가까스로 멈췄지만, 5톤 트럭이 미처 멈추지 못하면서 5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당시 사고로 트럭 운전자가 숨졌고, 보복운전을 한 최 씨는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 사건의 민사 재판은 어떻게 결론 났을까?
트럭 운전자의 보험사가 유족과 피해 차량 운전자에게 우선 지급한 보험금 1억2천여만 원을 배상하라며, 최 씨를 상대로 소송을 냈는데, 1심 재판부는 최 씨의 과실 비율을 75%, 트럭 운전자는 25%로 판단했습니다.
최 씨의 보복운전이 연쇄추돌사고를 일으켰다고 판단한 겁니다.
2심 재판부는 과실 비율을 90%로 올리며, 최 씨에게 더 엄한 책임을 물었습니다.
한문철(변호사) : "뒤차의 잘못을 더 크게 보는 것이 지금까지 일반적인 관행이었습니다만, 이번 판결은 보복운전은 절대로 있어선 안된다는 취지에서..."
한순간 화를 참지 못한 대가로 최 씨는 징역형과 함께 1억 원 넘는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습니다.
저새끼가 뒤졌어야 했는데 뒤지지 않고 용케 살아남 ㅅㅂ
그래도 약한데?
저 새키가 죽었어야지 어휴
미친놈이네 진짜 ㄷㄷㄷ
겨우 1억?
보험은 안되죠?
그래도 약하네 사람이 억울하게 죽었는데 고작 1억내외의 민사 책임이라니
저생퀸 죽는걸로 안됨 평생 불구로 살아야함
남들 인생 망쳐놓고 민사 겨우 1억밖에 안되네요...
너무 약한거 아닌가..
뒤졌어야하는데............
난 저색히 백퍼다주고싶은데 왜 75퍼인지......ㄷㄷㄷㄷ
저놈은 거론 할 가치도 없이 ㄱㄱㄲ고 백퍼 잘못한거 맞는데 생각해보면 왜 트럭들이 1차선을 달리고 있었을까요~
글고 저넘이 장애가 생긴채로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다 가야할 놈인데 왜 뒤에 1턴트럭차주가 봉변을 당한건지 ...
씨댕이..
깁스하고 휠체어 앉아서 인터뷰할땐 진짜 패주고 싶었단
고속도로 1차로에 길막하는건 어디서온 똥배짱이여!!!!!!
저 인간이 죽어마땅한데
죽으면 배상금도 못받음요
뒤지지말고 평생 고생해서 갚으라고 살려뒀군요...
어캐 트럭 운전자가 젤 다쳤는지 모르겠네요
다시 봐도 정신이 어디 이상한 사람일꺼같아요 고속도로에서 차를 세워
고작 1억??
저 새끼가 뒤졌어야 했음
영상만 보고는... 걸어나오는 사람을 블박차가 열받아서 그냥 받아버린줄... 기사보니 트럭이 받아서 저리 된거네...ㄷㄷㄷ
최 씨 저 ㅂ ㅅ 개폼 잡으면서 걸어오다가 트럭 문짝에 받혀서... 깨갱하고 찌그러져 앉아 있네요..??? 저런새퀴는 내려서.. 건너편 트럭 밑으로 던져버려야함....
저놈은 사지절단해서 돼지우리에 쳐넣어야 합니다.
사지가 잘려나가고 얼굴까지갈려서 말도못하고 평생 병신으로 살았어야하는데 사람죽여놓고 저것밖에 안된다니...
대한민국 살인에대해 너무 관대하네요....
저 샊 때문에 얼마 돌아댕기지도 않는 i40 (그것도 웨건)... 이미지가 아주 개똥 됐음... 나쁜놈... ㅡㅡ;
미친놈들
저 운전사는 안 다쳤나요?? 다른 운전사 목숨을 빼앗았는데 정말 관대하네요. 징역 3년이라니
작년 초에 이미 출소했네요.
원투 두방이면 뻗을 놈들이 꼭 저러더라...
사망한 트럭기사 유가족들은 진짜 마른하늘에 날벼락일듯...사망사고에, 사고피해배상도 그나마 2심에서 이겨서 10프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