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카메라 장비병에 빠진지 5년이 넘은거 같습니다.
사진 실력은 줄어드는거에 비해 장비나 렌즈는 나름 꾸준히 발전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바디는 D750까지 왔습니다. 제 주머니 사정상 나름요.
근데 사진이 내공이 늘지 않습니다.
감성이 부족한건지 보는 시야가 없는건지...
니콘동 선배님들 사진을 보면 사진에 감성이 보이고 우와라는 감탄사가 나오는 반면 제 사진을 보면 나날이 실망을 하네요.
그래서 사진을 제대로 배워보려 합니다.
어디서 배워볼수 있을까요?
웨딩쪽 사진이나 돌 사진도 배우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https://cohabe.com/sisa/68614
사진을 배울곳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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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미술책에서의 구도를 배우고
고등학교 미숙교과서의 서양예술의 감성을 배우고
미술관가서 감성을 좀더 익히고
slr의 좋은사진의 구도와 색감을 많이 보면서 흉내내보면서 자신의 것을 만들면됩니다.
중, 고등 학교로 컴백해야 하나봅니다.
미술관은 태어나서 한번도 못가봤네요 그러고보니..;;
사진은 죽어라 찍는 방법 밖에 없는거 같아요... 나랑 비슷한 작가라던가 사진 많이보고 따라하기?? 그게 가장 좋은듯요... 사진 관련 책이란 책 다 사서 구비해두고 보는데 ㅋㅋ 직접 안찍어보니 책도 소용 업섣라구요 ㅠㅠㅠ 잔 지식만 늘음....
참고하겠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공부하며 죽어라 찍어야 겠습니다.
100% 공감합니다. 죽어라 찍어보는거죠 내스타일의 사진을 보면서
또한가지 찍고 나혼자만 보면 내가 잘찍는지 아닌지 몰라요. 여기 갤러리에 올려서 다른분의 의견도 듣고 지적도 받고 해야 사진이 늘어요.
사진은 찍고 계신거죠? 갤러리에 님 사진은 볼수가 없어서요. 사진을 배우고 싶다? 그럼 일단 찍어봐야겠죠. 찍어보면서 잘찍은 분들과 내사진을 비교하면서 내가 저사진보다 못한점을 한가지한가지 고쳐나가면서 어느덧 내가 갈망하던 그 사진과 점점 비슷해져 가는 모습을 확인하실수 있을꺼에요. 그러다 보면 갤러리에서 보던 멋진사진을 나도 찍을수 있게 되는데 그기서 멈추면 끝인거구요. 이제는 내색깔을 찾아야겠죠 그들과는 다른 색을 찾기 시작하셔야죠.
일단 시작은 찍는거부터 찍는만큼 실력은 늘게 되어있습니다.
사진은 찍고 있기는해요. 실력이 미비하고 수정할 능력도 없어서 아직 사진게시판에는 올리지 못해요.
꼭 여기 올리라는 이야긴 아니고요 누군가에게 보여줘야 한다는거죠. 주위에 잘찍는분이 있음 참 좋은데 찍고 혼자만 보는건 그냥 기록일수 밖에 없거든요. 누군가에게 내이야기를 들려줘야 뭔가가 소통이되고 고칠점도 알수 있고
크리틱만 받아서 찍는데 도움되는데 여긴 사진 올려봤자 토론이 안돼서..ㅠㅠ
ㅠ.ㅠ 아쉽게도 민용님 말에 공감합니다. 개인 크리틱 받는게 엄청 빨리 늘긴하죠 현실적으로 여기 사진올려서 토론을 기대하긴 힘들죠 저도 몇년전에 몇마디 적었다. 엄청 까였거든요. ㅋㅋㅋ 까일일도 아니였는데 자기 사진에 자신이 없었나봐요.
웨딩이나 돌잔치 무보수라도 일단 먼저 많이 찍어보시면 경험도되고
나만의 구도라던가 색감등 개발해야합니다..
물론 혼자 스스로 하는건 힘들고.. 많이 찍고. 다른사람찍은거 많이 보고
일단은 따라해 보시는게 빨리 느는 방법인듯합니다. 책으론 힘들거 같습니다. 경험이 쵝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