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찾아와서 지내 이사가야 한다고
차 빼달라고 하내요..
어머니가 나가서 저 없어서 차 못 빼준다니까.
그러면 차키라도 내노라고.
차키 가지고 갔다니까 여유분 차키가 왜 없냐고
지x하내요..
이사 할꺼면 최소 전날 미리 말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그리고 무슨 차 운전이 쉬운줄 아나.
출발도 못 할꺼면서 키는 왜 달라고 하는지
키 함부러 주는거도 아니고..
참고로 제찬 수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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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는 전날 그 구역 확보 해두던데...
주차 하면 내일 이사라 차 좀 빼달라 하거나 ㄷㄷㄷ
그게 맞는거죠
미리 얘기해야죠 일보고 있는데 차빼라는 이삿짐 센터는 정말...
일을 보던 안보던 미리 말을 해야 예의곗죠? ㅠ
당연히 전날 부터 자리 확보 해 놓고... 이야기도 다하는건데.... 아침부터 화나셨겠어요
제말이요 ㅠ 아침부터 급 찾아오니 화가나내요
아 제가 난독 ㅠㅡㅠ 죄송;;저는 이삿짐하시는분이 수동차를 못몰거라고 하시는줄알고
죄송까지.. 제가 오해 가지시게 올린걸수도... ㅎㅎ
그보다 화물차 수동 이랑 승용수동 클러치 반응은 너무나 달라요 ㅠ
디젤과 휘발유는 민감도가 많이 다르죠...
뭐 그래도 보통 시동 2~3번 꺼먹고 하겠죠 ㅎㅎ
저도 수동인데요
차 빌려달라고 안해서 너무 좋습니다~!^^
동압판 넣으면 기존 수동 끄는 사람도 끌어?본다 못합니다 ㅎㅎㅎ
당연히 미리 얘기하는게 맞는거고 당연한거지만 지방에서 올라오거나 내려가거나 거리가 먼곳은 전날 확인하기가 쉽지는 않쵸.
이사 오는게 아니라 가는거라는데요..
아.....
요새는 수동운전을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겠군요.....
더운날씨에 욕 보십니다 ㅠㅠ
세상 참 퍽퍽하네요.
저도 이사때문에 차빼달라는 전화 몇번 있었지만,
짜증나도 어쩌겠습니까.
그냥 이사 도와주는 좋은일 한다셈 치고 빼주세요.
저도 출근 후에 전화온 적 있어서 어머니한테 차키 갖다주고 받아놓으라고 한 적 있어요.
그게 그렇게 화낼 일도 짜증날 일도 아니지 않나요?